||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7px 10px;" {{{#000 '''So의 주요 수상'''}}}}}} || ||<#fff,#191919>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그래미 어워드 명예의 전당, 연도=2021)] ---- [include(틀: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연도=2012,순위=187,연도2=2020,순위2=297)] ---- [include(틀: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장)] ---- [include(틀:올타임 탑 1000 앨범, 순위=123, 연도=1998, 순위2=82, 연도2=2000)] ---- [include(틀:FNAC 선정 1000대 명반,순위=88)] ---- [include(틀:Ultimate Classic Rock 선정 120대 록 명반)] ---- [include(틀:Nostalgie 선정 500대 명반, 순위=58)] ---- }}} || ||<-2><#fff> '''{{{+1 So}}}'''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peter gabriel so.jpg|width=100%]]}}} || || '''발매일''' ||[[1986년]] [[5월 19일]] || || '''녹음일''' ||[[1985년]] [[2월]] – [[1985년]] [[12월]] || || '''장르''' ||[[아트 팝]], [[팝 록]] || || '''재생 시간''' ||41:56 (LP)[br]46:21 (CD) || || '''곡 수''' ||8곡 || || '''프로듀서''' ||[[피터 가브리엘]], 대니얼 래노이스 || || '''레이블''' ||카리스마, 버진, 게펜 || [목차][clearfix] == 개요 == 과거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였던 [[제네시스(밴드)|제네시스]]의 보컬 [[피터 가브리엘]]이 탈퇴 후 [[1986년]] [[5월 19일]]에 발매한 앨범이다. == 상세 == 피터 가브리엘은 제네시스를 탈퇴하였지만, 드러머 [[필 콜린스]]로 보컬리스트를 대체한 제네시스가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바로 잡고 심혈을 기울여 2년의 공백을 깨고 피터 가브리엘 Car[* 이 때 피터 가브리엘은 별다른 변화가 없는데 제목을 붙이고 싶지 않다며 [[제목]]을 넣지 않았다. 그래서 초창기 피터 가브리엘에 앨범은 보통 자동차, 스크래치, 멜트다운, 보안으로 불리운다.] 앨범 등을 내고 있었다. 필 콜린스의 의견으로 제네시스는 [[1981년]] Abacab앨범을 시작으로 팝 록밴드로 변화했는데[* 1986년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서 아프리카 구호 기금 마련 프로젝트 음반인 [[We Are the World]]가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각종 대상을 휩쓸고, 그래미에서도 메이저 상 수상후보로 유력했었을 때 필 콜린스의 3집 앨범 〈[[No Jacket Required]]〉가 그 We Are The World를 제치고 '''Album Of The Year'''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https://i.pinimg.com/originals/20/ee/bc/20eebc97d4fd94a6b79e7b922f98042f.jpg|#]] 1990년에도 필 콜린스는 4집 앨범 〈...But Seriously〉의 수록곡인 Another Day In Paradise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Record Of The Year'''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는다. 이렇듯이 솔로 활동을 하면서 팝 앨범을 발매하며 여러 번 성공을 경험했기에 프로그레시브 락이 더이상 대중음악계의 대세가 아니게 되었다는 것을 실감했을 것이다. ] 이것에 대해서 피터 가브리엘은 제네시스 밴드의 정체성을 논하며 비난하기도 했다. 이러면서도 자신도 스크래치 앨범 등을 내놓으면서 예전 같지 않은 [[프로그레시브 록]]의 인지도에 많이 고심도 하였는데[* 그럴만도 한 것이 60년대~70년대 중반까지는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인기가 꽤 높던 시절이었으나, 1977년 [[고딕 록|새로운 록 장르 탄생]]에 큰 영향을 미친 [[조이 디비전]] 등의 [[포스트 펑크]]밴드의 등장으로 인해 프로그레시브 록의 인기는 예전만 못하게 되었으며, 80년대에 들어선 이미 프로그레시브 보단 신스팝과 뉴웨이브 장르의 인기가 더 높아졌다. 신스팝이나 뉴웨이브 장르에 큰 영향을 끼친 밴드 역시 조이 디비전의 후신인 [[뉴 오더]]이다. 거기에 더하여 동시대에 활동한 [[예스(밴드)|예스]]마저 뉴웨이브 밴드로 변하여 활동하였다.], 특히 3집 멜트다운 앨범 제작때 필 콜린스와 화해하고[* 다른 멤버들과는 화해를 못했는지 제네시스가 명예 전당에 올라갈 때도 참석하지 않았다.] 만나면서 여러 음악적 지식을 나누었다.[* 그에 독백에서도 그간 개인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도피하려는 경향에서 나오려는 과정이라고 한 이유도 이런 것이다.] 그리고 결국 그동안 해 왔던 실험적인 프로그레시브 록을 버리고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팝 앨범을 만들기로 하는데 이것이 바로 So 앨범이다. 그리고 앨범 제목을 정하지 않던 스스로의 고집을 버렸다.[* 롤링 스톤에 말하길 별다른 뜻이 없는 타이틀 제목이라고 했다.] [[나일 로저스]], 스튜어트 코플랜드, [[케이트 부시]] 등 여러 거물들이 세션에 참여하여 팝스럽지만 실험적인 사운드를 보여줘 아트 팝 장르의 명반으로 뽑힌다. 상업적으로는 천만장이 넘게 팔렸다. 사실, 앨범이 성공했다기 보단 앨범에 들어있는 곡들 중 '[[Sledgehammer]]'라는 곡이 피터 가브리엘의 활동곡들 중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것이라 보는 게 더 정확한 편이다. 물론, 이 곡 외에도 In Your Eyes, Red Rain과 같은 곡들이 많이 알려져 있는 편이긴 하지만 [[1987년|그 해에]] 열린 여러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곡은 Sledgehammer다. 피터 가브리엘은 이 앨범의 성공으로 제네시스 시절에도, 솔로로 활동하던 시절에도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그래미 어워드]]의 올해의 음반 부문 및 음원 부문 수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고, 1987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비디오 부문 대상인 올해의 비디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 트랙 리스트 == * 1. Red Rain * 2. [[Sledgehammer]] * 3. Don't Give Up * [[케이트 부시]]가 피쳐링으로 참여. * 4. That Voice Again * 5. In Your Eyes * 6. Mercy Street * 7. Big Time * 8. We Do What We're Told(Milgram's 37) [각주] [[분류:빌보드 2위 앨범]][[분류:1986년 음반]][[분류:영국의 팝 음반]][[분류:영국의 록 음반]][[분류:팝 록]][[분류:아트 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