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브라운아이드걸스)] ||<-2> {{{+1 '''Sixth Sense'''}}}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age.maniadb.com/680667_1_f.jpg|width=100%]]}}} || ||<-2> {{{#bab08f '''정규 4집'''}}} || || '''발매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px]] [[2011년]] [[9월 23일]] || || '''가수''' || [[브라운아이드걸스]] || || '''녹음''' || [[내가 네트워크]] || || '''레이블''' || [[카카오M]] || || '''프로듀서''' || 조영철 || || '''음반코드''' || L100004360 || || '''곡 수''' || 9곡 || || '''재생시간''' || 29:07 || [목차] [clearfix] == 개요 == [[2011년]] [[9월 23일]]에 발매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네 번째 정규 앨범이다. == 상세 내용 == * 발매 직후의 반응으로는, '너무 과하다' vs '강렬하고 좋다'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다. 이번 앨범은 앨범 전체적 장르를 정의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기법으로 만들었다. 선공개 곡인 '''hot shot'''은 [[BPM]] 190[* 편곡 시에BPM을 190으로 놓고 작업했겠지만, 실제 결과물의 BPM은 95라고 보는 게 맞다.]에 육박하는 빠른 살사 리듬의 곡이다. 그러다 보니 사운드가 굉장히 풍성한데, 문제는 이것을 '부담스럽다, 있는 척 한다'면서 싫어하는 사람들이 제법 된다는 것. 이러나 저러나 팬덤은 좋아하기는 하고, 또 이런 컨셉을 좋아하는 외국 팬들의 경우에도 찬양하고 있지만,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컨셉인 것만은 분명하다. * 하지만 일단 차트 성적만 놓고 보면 성공적 컴백이다. [[카라]]와 [[리쌍]]이 버티고 있는데도 순식간에 음원 순위를 올킬했다. * '''Hot Shot'''이나 '''Sixth Sense''' 노래 이외에도 [[발라드]] ''''불편한 진실''''을 선보이기도 했다[* 음악 방송에 출연해서 부른 것은 아니고, 행사 때 부른 적이 있다.]. == 소개 == >'''길었던 기다림, 오감을 넘어서 육감(Sixth Sense)까지 만족시켜줄 압도적 걸그룹''' >'''Brown Eyed Girls의 귀환!''' > >2009년 Abracadabra의 히트 이후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획득한 유일한 걸그룹 Brown Eyed Girls. 3집 이후 멤버 각자의 활동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지만, 이례적으로 긴 공백기를 가져 팬들의 기대와 원망을 동시에 받았던 그들이 2년 2개월만에 돌아온다. > >BEG의 ‘Abracadabra’, 아이유의 ‘좋은날’, 가인의 ‘돌이킬 수 없는’, 써니힐의 ‘Midnight Circus’ 등의 작업을 통해 스타로 떠오른 조영철 프로듀서와 이민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 등 최고의 스텝들과 east4A, KZ, 전자맨 등 자신의 음악적 색깔이 뚜렷한 작곡가 들이 함께 작업한 이번 앨범은 오감 뿐 아니라 음악과 이미지로 소통할 수 있는 모든 감각을 사로잡을 압도적 쾌감을 선사한다. > >BEG를 데뷔앨범부터 규정할 수 있는 키워드 중 하나인 Hibrid Soul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며, 좀 더 본질적으로 접근한 본 앨범은 음악 뿐 아니라 의미적인 면에서도 새로움을 원하는 대중들에게 강한 충격을 줄 것이다. == 수록곡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5>
''' TRACK LIST''' || ||<-5> 2011. 9. 23. (금) 18:00 발매 ||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 '''01''' || Swing It Shortly (Intro) || - ||<-2> [[이민수]], 전자맨 || || '''02''' || '''Sixth Sense''' || [[김이나]], [[미료]][*랩] ||<-2> [[이민수]] || || '''03''' || Hot Shot || [[김이나]], [[미료]][*랩] ||<-2> [[이민수]], East4A || || '''04''' || La Boheme || [[미료]][*랩], D,DAY ||<-2> [[윤일상]] || || '''05''' || 불편한 진실 ||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KZ || KZ || || '''06''' || Lovemotion || [[김이나]], [[미료]][*랩] ||<-2> East4A || || '''07''' || Countdown (Interlude) || [[김이나]], [[미료]][*랩], D,DAY ||<-2> KZ || || '''08''' || Vendetta || [[김이나]], [[미료]][*랩] ||<-2> KZ || || '''09''' || Sixth Sense (Inst.) || - ||<-2> [[이민수]] || }}} === Swing It Shorty (Intro) === > 하우스 그룹 로맨틱카우치의 프로듀서 전자맨이 작업한 intro인 ''''Swing It Shorty''''와 BEG, 지아, 써니힐과의 작업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KZ가 작업한 interlude 'Countdown'은 본 앨범의 전체적인 컨셉인 'Show'의 이미지를 독특한 사운드와 화음을 통해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Sixth Sense === > 타이틀 곡 ''''Sixth Sense''''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유]], [[써니힐]] 등의 연속 히트를 통해 가요계 최고의 듀오로 자리매김한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함께 작업 한 곡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서 표현 하고자 하는 바를 일축 해서 보여준다. > >특별한 장르로 규정 되지 않고, 한계를 넘나드는 다양성을 시도 한 본 트랙은 [[한국]] 대중 음악 최초의 랩소디 풍 하이브리드 소울이다.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7번(쇼스타코비치)|레닌그라드 협주곡]]에서 모티브를 얻은 강렬한 [[첼로]] 연주로 시작 되어, 클래시컬한 진행에 소울풀한 보컬에, 흥겨운 브라스와 강한 [[랩(음악)|랩]], 그리고 하이노트 까지 의미 없는 사운드는 전혀 용납 하지 않고 음악 감상의 최대치를 이끌어 낸 본 트랙은 마치 교향곡을 듣는 듯한 버라이어티함과 만족도를 줄 것이다. > >오감만으로, 혹은 오감으로 인해 제한 되거나 억압 되는 모든 것들로 부터의 해방을 꿈 꾸는 내용의 가사는 단순히 오감을 통해서 판단 되는 1차원적 소통을 넘어서는 교감을 음악으로 통해서 이루어낸다는 다중적인 의미를 내포 하고 있다. [include(틀:빌보드 선정, 선정=2010년대 최고의 K-Pop 100곡, 순위=22)] 타이틀 곡으로 [[이민수]] 작곡가의 강렬하고 웅장한 스트링이 돋보이는 곡이다. 극악의 난이도인 곡으로 유명하며, 일단 곡 전반에 무거운 [[첼로]] 연주 소리에 보컬이 도드라지기 어려운데 당연히 '''춤까지 추며''' 라이브로 부르기는 훨씬 더 어렵다.[* [[아이돌]] 댄스 곡 중 에서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천상지희]]'''의 ''''Dancer In The Rain''''과 맞먹는 정도로 어려운 노래이다.] 그래서 [[https://m.mbn.co.kr/news/1108469|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이 녹음 할 때 엄청 힘들어 했던 곡이기도 하다.]]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는 "'Sixth Sense'''는 각각의 보컬이 악기, 노래 자체와 싸워야 하는 곡이다. 노래를 잘 하는 것보다 잘 살리는 게 더 중요 했다. 한 마디 조차 쉽게 녹음 할 수 없었다." 라고 언급 했으며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 역시 "노래 기(氣)가 너무 세니까 녹음실에 들어가면 그 기에 눌린다. [[첼로]]와 악기들이 거의 달려드는 무서운 기분이었다. 분명 음이나 리듬은 맞는데 내 보컬이 너무 약하더라. 한 파트를 연습하는데 4~5일씩 걸렸다. 나중에는 기가 세지는 느낌이었다." 라고 회고했다.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도 "노래 자체가 고음역대인 것도 그렇고 보통의 성량으로는 표현 안 되는 부분이 많았다. 보다 연습을 단단히 했던 계기가 됐다." 라고 언급 했다. 특히 하이라이트 및 클라이맥스 부분의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의 '''3옥타브 파'''→[[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의 '''4옥타브 파'''→[[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의 '''4옥타브 파''' 순서로 이어지는 진성 고음과 [[휘슬 레지스터]]가 화제가 되었다. [[한국]]의 고질적인 [[고음병]]에 어필한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범접할 수 없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해 주기도 했다. 다만 첫 주 이후로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는 감기로 인해 목 상태가 안 좋아 할 수 없이 클라이맥스 부분만 [[립싱크]]를 해야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와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도 목에 무리가 갈 수 있어 [[AR]]을 재생하고 무대를 해야 했다. ==== 가사 ==== || {{{#bab08f ''' 가사'''}}} || ||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c06c84 제아}}}]] [[미료|{{{#6f0000 미료}}}]]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d38312 나르샤}}}]]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3f6910 가인}}}]]''' {{{#6f0000 Feel, Watch, P.L.U.S. Sixth Sense}}} {{{#3f6910 길들여질 수가 없어 나를 절대 don't touch touch rush it rush it 멀리서 봐도 너를 일으키는 내 눈 빛이 빛이 guilty guilty}}} {{{#d38312 목 마르는 네 얼굴엔 땀방울이 맺히고 날카로운 내 손끝엔 네 살점이 맺히고}}} {{{#c06c84 the bubble in champagne 터지는 good pain}}} {{{#6f0000 no need to worry love is just a game}}} {{{#c06c84 Hit that high Pop pop Pop hoohoo 너와 내 사이를 가득 채울 뮤직 Pop pop Pop hoohoo}}} {{{#d38312 가빠진 숨 소리 그 이상의 뮤직}}} {{{#c06c84 Pop Pop 내가 너와 나누고픈 이 감정은 more than emotion}}} {{{#3f6910 better than the love motion 니 맘대로 그 손 뻗지 마라 그대로 sit sit 그렇지 그렇지 빈 틈을 줄 때까지 기다리다 그 때 kiss kiss frenchy frenchy}}} {{{#d38312 너 가지고 있는 촉을 좀 더 높이 세우고 저 차원을 넘어 오는 느낌에 널 맡기고}}} {{{#c06c84 정글 안에 갇힌 두 마리 같이}}} {{{#6f0000 no need to worry love is just a game}}} {{{#c06c84 Hit that high Pop pop Pop hoohoo}}} {{{#d38312 너와 내 사이를 가득 채울 뮤직}}} {{{#c06c84 Pop pop Pop hoohoo}}} {{{#3f6910 가빠진 숨 소리 그 이상의 뮤직}}} {{{#c06c84 Pop Pop 내가 너와 나누고픈 이 감정은 more than emotion}}} {{{#3f6910 네 비밀을 숨긴 꿈 속에}}} {{{#d38312 마치 난 무의식처럼 스며가}}} {{{#c06c84 좀 더 자유로운 그 곳에 hey live it up right away huh}}} {{{#6f0000 지금 내가 에스코트 하는 대로만 나를 따라 와봐 New World 짙은 경험할 수 있어 못 믿겠음 이걸 봐봐 Follow me uh Say my name 좀 더 louder You won't forget me Sing it to me, baby Follow me 그렇지 say my name Gracias Can you follow 이걸 듣고 나면 너는 못 잊을걸 다른 음악들은 이제 boring일걸 Raise arms Halt and fire}}} {{{#c06c84 Pop pop Pop hoohoo 너와 내 사이를 가득 채울 뮤직 Pop pop Pop hoohoo}}} {{{#d38312 가빠진 숨 소리 그 이상의 뮤직}}} {{{#c06c84 Pop Pop 내가 너와 나누고픈 이 감정은 more than emotion}}} {{{#3f6910 better than the love motion}}} || ==== 뮤직비디오 ==== || '''{{{#bab08f M/V Teaser}}}''' || || '''[[https://www.youtube.com/watch?v=fvtXwm48VMw|{{{#000 Teaser}}}]]''' || || {{{#bab08f M/V (2011.9.23)}}} || || [youtube(pIqkDBsSJOw)] || 뮤직비디오의 해설 겸 제작기 겸 비하인드 스토리로 [[김이나]] 작사가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 올라온 게 있으니, 팬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https://web.archive.org/web/20220706044140/http://eanakim.egloos.com/2213508|1편]], [[https://web.archive.org/web/20220706040403/http://eanakim.egloos.com/2213701|2편]]. 요약하자면, "거대한 권력을 마주하는 투쟁" 내지는 "억압에 대한 저항"을 표현하였다 한다. === Hot Shot === > 앨범 공개에 앞서 선공개된 ''''Hot shot''''은 "Moody Night", "삐리빠빠" 등을 통해서 자신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한 작곡가 east4A와 이민수 작곡가가 공동작업으로 완성한 곡이다. 클럽재즈풍의 베이스 라인에 BPM 190까지 다다르는 본 트랙은 술집에서 벌어지는 DJ와 화자간의 긴장감과 흥분이 섞인 신경전을 funky한 멜로디로 표현하고 있으며, 라운지와 라틴적인 느낌까지 자유로운 표현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 가사 ==== || {{{#bab08f ''' 가사'''}}} || ||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c06c84 제아}}}]] [[미료|{{{#6f0000 미료}}}]]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d38312 나르샤}}}]]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3f6910 가인}}}]]''' {{{#d38312 Hey DJ 부탁해요 어지러울 만큼 달콤한 걸로 아주 많이 뜨거운 뭔가 목을 쉽게 막 타고 내려가 더 막 타고 내려가}}} {{{#3f6910 내 이름 알아서 뭐해 hey 어차피 들으면 넌 놀래 하루만 그런거 묻지마 여기 shot 하나 더 on the rocks 하나 더}}} {{{#c06c84 like it hotter like it cooler 음악에 얼음을 더 넣어줘 리듬이 다 타오를라}}} {{{#6f0000 기분따라 올라}}} {{{#c06c84 more and more 더 말로 하자면 you and I 더 피곤할 뿐야}}} {{{#d38312 위스키 럼 하나 없이도}}} {{{#3f6910 이런 여자애가 어딜가야 또 있겠어}}} {{{#c06c84 one and more more play the song}}} {{{#3f6910 아침이 다가올라}}} {{{#d38312 블라인드 셔터를 다 내려봐봐}}} {{{#3f6910 chikichikichiki lata boomboombi a boomboombi chikichikichiki lata boomboombi 날 보라구}}} {{{#6f0000 Hey, Brandy 부탁해요 커피 초콜렛보다 좋은 걸로 귀에 keep해두고 싶은 music to go 막 온 몸이 떨리게 온 몸이 떨리게}}} {{{#d38312 사람은 불러서 뭐해 어차피 나 하나로 족해 복잡한 얘기는 다 넣어둬 여기 shot 하나 더 on the rocks 하나 더}}} {{{#c06c84 like it hotter like it cooler 차가운 그 얼굴 난 타올라 너의 손이 가는대로 기분 따라 올라 more and more 더 말로 하자면 you and I 더 피곤할 뿐야}}} {{{#d38312 위스키 럼 하나 없이도}}} {{{#3f6910 이런 여자애가 어딜가야 또 있겠어}}} {{{#c06c84 one & more, more play the song}}} {{{#3f6910 아침이 다가올라}}} {{{#d38312 블라인드 셔터를 다 내려봐봐}}} {{{#6f0000 아침이 오기전에 우리 어서 즐겨 남친을 묻기전에 상관 말고 느껴 위스키 럼 안 사줘도 폼나게 놀 수 있어 그게 나야 나니까 자 come babe 자기자기자기 내 허릴 둘러봐 자기 자 기막히게 감동시켜봐 식스티 나인 영화에서처럼 즐겁게 살지 않으면 guilty인것처럼}}} {{{#d38312 I'm so bad tonight 어쩌나 holy moly}}} {{{#c06c84 나를 나 어쩌나 holy moly 허튼 맘 같은건 먹지마 오늘은 그럴 기분 no 다른 기분}}} {{{#3f6910 You're so hot tonight come in come in 내 맘을 ah la la ah al la la}}} {{{#d38312 하지만 너무 다 믿진 마}}} {{{#d38312 기억은}}} {{{#c06c84 못}}}{{{#d38312 할}}}{{{#c06c84 지}}}{{{#d38312 몰}}}{{{#c06c84 라}}} {{{#d38312 그}}}{{{#c06c84 럴}}}{{{#d38312 지}}}{{{#c06c84 몰}}}{{{#d38312 라}}} {{{#d38312 more & more 음악을 끊지마}}} {{{#c06c84 you and I 둘 사이의 끈을}}} {{{#3f6910 위스키 럼 하나 없이도}}} {{{#d38312 이러다가 오늘 사고 하나 치겠어}}} {{{#c06c84 one & more, more play the song}}} {{{#d38312 오늘의 내 모습은}}} {{{#3f6910 다시 돌아올지 안올지 난 몰라}}} {{{#c06c84 hey, keep the change}}} || === La Boheme === > Funky 음악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장르를 혼합하여 BEG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과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고의 작곡가 윤일상의 ''''La Boheme''''은 Break Beat와 Hip Hop을 베이스로 독특한 사운드의 Pop으로 풀어낸 곡으로 예술을 사랑하고 구속받기 싫어하는 세대의 정서를 표현했다. 'Hot shot'의 작곡가 east4A의 또 다른 참여 트랙인 'Love motion'은 미니멀한 하우스 비트에 중독성 있는 보컬이 매력적이다. 제목 "La Boheme"는 이탈리아어로, [[자코모 푸치니]]가 작곡한 4막의 오페라이다. ==== 가사 ==== || {{{#bab08f ''' 가사'''}}} || || '''ALL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c06c84 제아}}}]] [[미료|{{{#6f0000 미료}}}]]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d38312 나르샤}}}]]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3f6910 가인}}}]]''' {{{#3f6910 난 카페엔 한 시간도 길어 너무 답답해서 숨이 막혀 no 넌 정말 몰라 못 견디는 날 거봐 온몸이 근질대 나와 제발}}} 따라 따라 라라라 보엠 {{{#3f6910 get out}}} 따라 따라 라라라 보엠 {{{#3f6910 the thing that I want}}} {{{#6f0000 Love, passoin, fun, faith Love, passion, fun, la boheme}}} {{{#3f6910 가끔 날 따갑게 하는 태양이 좋아 비 오면 땀나게 뛰어 oh my dude yeah 나 지금 뭐래 넌 알지도 못 해 길들여 질 수 없는 미래}}} {{{#d38312 새로운 세상 속 Imagine 이럼 안돼 혼자 유일한 외로운 길을 만나면 come to me come for me}}} {{{#c06c84 baby 날 잡지마 어질어질 할텐데}}} {{{#3f6910 baby 난 오늘도}}} {{{#c06c84 떠다니는 뜬구름}}} {{{#d38312 baby 날 잡지마 어질어질 할텐데}}} {{{#c06c84 I can't get no satisfaction 어디로 갈지 몰라}}} {{{#6f0000 I don't care what you say 상관 안 해 명예와 출세 그것은 좁쌀만해 you know, in our lives 뭐라하건 그 누가 뭘 뭐라하건 그것보다 중요한건 나의 거침 없는 욕구 다들 말론 그러면서 왜 못 그러는지 Just follow your heart, ladies 자 선택해봐 넌 어떡할래 it is la boheme}}} 따라 따라 라라라 보엠 {{{#d38312 get all}}} 따라 따라 라라라 보엠 {{{#c06c84 the thing that I want}}} {{{#6f0000 Love, passoin, fun, faith Love, passion, fun, la boheme}}} {{{#d38312 그래 난 한 남자 오래 못 만나 정말 어쩌면 날 감당 못 해 oh my boy yeah 날 바꾸려고 넌 애를 써봐도 억지로 되는 건 아니래}}} {{{#3f6910 새로운 세상 속 Imagine 이럼 안돼 혼자 유일한 외로운 길을 만나면 come to me come for me}}} {{{#c06c84 baby 날 잡지마}}} {{{#d38312 어질어질 할텐데}}} {{{#3f6910 baby 난 오늘도}}} {{{#c06c84 떠다니는 뜬구름}}} {{{#d38312 baby 날 잡지마 어질어질 하텐데 I can't get no satisfaction 어디로 갈지 몰라}}} {{{#c06c84 baby 날 잡지마 어질어질 할텐데}}} {{{#3f6910 baby 난 오늘도}}} {{{#c06c84 떠다니는 뜬구름}}} {{{#d38312 끝 없이 걷다가}}} {{{#3f6910 까마득 해졌네}}} {{{#c06c84 I can't get no satisfaction 어디로 갈지 몰라}}} {{{#6f0000 지금 당장 케냐로 떠나고 싶어 지금 당장 네게 고백하고 싶어 지금 당장 하고 싶어 하고 싶어 하고 싶어도 참으라 하지만 난 못 참겠어 왜 남의 눈칠 봐 넌 왜 남의 기준만 넌 더더더 중요할까 다 뒤집어봐 왈칵 Get what u want n victorius 찰칵}}} {{{#3f6910 라라 라 보엠}}} || === 불편한 진실 === > BEG의 리더 제아의 자작곡 ''''불편한 진실''''은 [[집시]] 음악을 기반으로한 빈티지 사운드의 발라드로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의 참여가 돋보인다. ==== 가사 ==== || {{{#bab08f '''<불편한 진실> 가사'''}}} || ||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c06c84 제아}}}]] [[미료|{{{#6f0000 미료}}}]]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d38312 나르샤}}}]]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3f6910 가인}}}]]''' {{{#3f6910 이 상황은 도대체 뭐가 뭔데 입 안에서 맴도는 그 말 뭔데 단조로운 입맞춤 분명 뭔가 다른잖아 화조차도 낼 수 없는 무거운 밤 무거운 밤}}} {{{#d38312 친절한 너의 거짓말 문제인건 없다고 진심이라고 좋아한다고 믿고 싶은 내가 싫어 조금 더 무뎠었다면 너의 곁에서 시간을 조금 더 끌 수 있을까}}} {{{#c06c84 하지만 난 들려 la da da 떠나려는 맘이 la da da 배려하는 네 모습이 내겐 아파 너무 아파 난 잔인한 시간만 la da da 초조한 내 모습이 슬퍼 어딜가도 절망뿐인 이 길에서 나를 꺼내줘}}} {{{#3f6910 나쁜 사람 되기 싫은 네 욕심 모르는척 버티려는 내 욕심 상처조차 줄 수 없는 난 너무 초라해져 한 때는 네 전부였던 나였잖아 나였잖아}}} {{{#c06c84 이토록 불편한 진실 이미 끝인거라고 답은 없다고 그게 다라고 믿기 싫은 내가 바보 조금 덜 사랑했다면 지금이 아닌 다른 순간 속에 살고 있을까 하지만 난 들려 la da da 떠나려는 맘이 la da da 배려하는 네 모습이 내겐 아파 너무 아파 난 잔인한 시간만 la da da 초조한 내 모습이 슬퍼 어딜가도 절망뿐인 이 길에서 나를 꺼내줘}}} {{{#6f0000 이 지쳐버린 길거리에서 나를 꺼내줘 사랑은 두 사람이 똑같이 키우는 화초라네 하지만 언제부턴가 나 혼자 바보같애 관계를 더 지속 시켜보려는 위선}}} {{{#3f6910 떠나라고 차라리 심하게 말을 해줘}}} {{{#6f0000 까만 밤 니가 나의 곁에 있어도 넌 멀게만 느껴져 오직 외로움 and sorrow 나는 들려 la da da 날 떠나려는 너의 맘이 la da da 날 떠나려는 너의 맘이 la da da it goes like}}} {{{#3f6910 내가 자꾸 사라져간다}}} {{{#6f0000 이제는 내가 보이지 않는 거니}}} {{{#3f6910 숨소리는 바람이 된다}}} {{{#d38312 내 말 들리지 않니}}} {{{#c06c84 추억의 시간만 거꾸로 간다}}} {{{#d38312 나를 잡아줘 표정 없이 웃는 네가 난 두려워 너무 서러워 하지만 난 보여 la da da 닫혀버린 너의 마음이 밀어내면 갈 곳 없는 이 끝에서 나를 잡아줘}}} || === Lovemotion === > 'Hot shot'의 작곡가 east4A의 또 다른 참여 트랙인 ''''Lovemotion''''은 미니멀한 하우스 비트에 중독성 있는 보컬이 매력적이다. ==== 가사 ==== || {{{#bab08f ''' 가사'''}}} || || '''ALL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c06c84 제아}}}]] [[미료|{{{#6f0000 미료}}}]]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d38312 나르샤}}}]]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3f6910 가인}}}]]''' {{{#3f6910 너를 보면 난 그런 생각을 해 가끔 I'm on you, you're on me Two of us, being in love 여자들도 실은 다 생각은 해 입 밖에 내느냐의 차이}}} {{{#d38312 We feel the love, oh We feel the same, oh 짓궂은 상상 속 우린 이미 저 끝 No need to love, oh Just feel the love, oh oh 살끝이 안 닿아도 우린 이미 여기}}} {{{#3f6910 농담인 척 툭 던진 말에 넌 또 툭툭 너와 나 둘이만 해석할 비밀들 모를거야 여기에 그 누구도 이렇게 짙은 Tension을}}} {{{#c06c84 일어날까 어딜 갈까 좀 더 조용히 얘기해볼까 알고 싶은게 많아지는데}}} {{{#6f0000 과감은 하게 은밀은 하게 놓치지 않게 지금 음악에 과감은 하게 은밀은 하게 놓치지 않게 지금 음악에 널 보지 않아도 네 눈빛을 느껴 테이블 아래 느껴지는 물결 이 공간 안에 가득찬 숨결 자리를 일어나 날 따라와 사랑을 말하는게 아냐 지금 이 Tension을 정의하는게 맞아 과감하게 은밀하게 우리 이 감정을 놓치지 않게}}} {{{#c06c84 말해볼까 솔직하게 우리 어떤걸 생각했는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기}}} {{{#6f0000 과감은 하게 get' em high 은밀은 하게 너와 나 놓치지 않게 둘이만 지금 음악에 들어봐 과감은 하게 get' em high 은밀은 하게 너와 나 놓치지 않게 둘이만 지금 음악에 과감하게 은밀하게 놓치지 않게 지금 음악에 yeah Right on this beat You just don't miss it I know you won't}}} || === Countdown (Interlude) === > 하우스 그룹 로맨틱카우치의 프로듀서 전자맨이 작업한 intro인 'Swing It Shorty'와 BEG, 지아, 써니힐과의 작업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KZ가 작업한 interlude ''''Countdown''''은 본 앨범의 전체적인 컨셉인 'Show'의 이미지를 독특한 사운드와 화음을 통해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가사 ==== || {{{#bab08f ''' 가사'''}}} || || '''ALL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c06c84 제아}}}]] [[미료|{{{#6f0000 미료}}}]]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d38312 나르샤}}}]]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3f6910 가인}}}]]''' {{{#c06c84 And now Introducing, truly amazing, crazy, }}}show {{{#c06c84 All that you wanted never never never seen}}} there {{{#c06c84 true, true, true truly stunning}}} show {{{#c06c84 We are Brown Eyed Girls}}} {{{#3f6910 Absolutely luly luly luly luly luly}}} {{{#c06c84 l}}}{{{#3f6910 u}}}{{{#c06c84 l}}}{{{#3f6910 y}}} {{{#c06c84 l}}}{{{#3f6910 u}}}{{{#c06c84 l}}}{{{#3f6910 y}}} {{{#c06c84 l}}}{{{#3f6910 u}}}{{{#c06c84 l}}}{{{#3f6910 y}}} {{{#c06c84 l}}}{{{#3f6910 u}}}{{{#c06c84 l}}}{{{#3f6910 y}}} {{{#c06c84 l}}}{{{#3f6910 u}}}{{{#c06c84 l}}}{{{#3f6910 y}}} luly luly luly luly luly Brownd Eyed, brand new {{{#6f0000 Listen to this song when you're down down down bebe This is so brand new And It's gonna take you to another level}}} Brownd Eyed, brought up {{{#6f0000 One and only, only, one and only one}}} {{{#d38312 여기 저기 내 이름을 불러봐 애달픈 기다림 더는 no more no more no more}}} {{{#c06c84 Brown eyed count down}}} {{{#c06c84 긴}}} {{{#6f0000 시}}}{{{#c06c84 간}}}{{{#6f0000 은}}} {{{#c06c84 날}}} {{{#6f0000 미}}}{{{#c06c84 치}}}{{{#6f0000 게}}} {{{#c06c84 했}}}{{{#6f0000 어}}} {{{#3f6910 Brown eyed count down 긴 시간은 날 미치게 했어}}} {{{#c06c84 바랬었던 그대로 원한 모습 그대로}}} || === Vendetta === > KZ의 또 다른 트랙인 ''''Vendetta''''는 동명의 영화 [[브이 포 벤데타(영화)|'V for vendetta']]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곡으로 중의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 가사 ==== || {{{#bab08f ''' 가사'''}}} || || '''ALL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c06c84 제아}}}]] [[미료|{{{#6f0000 미료}}}]]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d38312 나르샤}}}]]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3f6910 가인}}}]]''' {{{#6f0000 Gonna make this out loud 댐이 막지 못하게 마구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Born to be wild}}} {{{#3f6910 어쩌면 정말 넌 미친거니 목 타고 올라 올라 올라오는 분노를 삼켜 진실 따윈 필요 없지 멋대로 보고 듣고 왜곡하지}}} {{{#d38312 어쩔까 너를 내 눈에 띄지 말아라}}} {{{#c06c84 이번엔 너를 내가}}} {{{#d38312 도마에 올려본다}}} {{{#6f0000 You know I just lost control uno, dos, tres, go}}} {{{#c06c84 you make me mad, mad dadada 나쁜 말 맴맴 맴돌아}}} {{{#d38312 Yeah yeah yeah 자비를 빌어}}} {{{#3f6910 다시 날 만난다면}}} {{{#c06c84 두 무릎 위로 눈물이 흐를테니 good luck}}} {{{#d38312 뭣하러 이름은 붙힌거니 너 까짓 거에 거에 이름조차 사치일 뿐인데 생각없이 네 멋대로 귀추가 주목 되는 너의 운명}}} {{{#c06c84 너 하나 땜에 세상이 멍들고 있어 가까이 오지 말아 숨조차 섞기 싫어}}} {{{#6f0000 두 번 말을 해야 하니 You got it}}} {{{#3f6910 you make me mad, mad dadada 나쁜 말 맴맴 맴돌아}}} {{{#d38312 Yeah yeah yeah 자비를 빌어 다시 날 만난다면}}} {{{#c06c84 두 무릎 위로 눈물이 흐를테니 good luck}}} {{{#3f6910 찔리는 자들은 알아서 사라져 온 세상을 위해서}}} {{{#d38312 어쩌면 평화는 너에서 비롯해}}} {{{#6f0000 Run, so I can get you, get you}}} {{{#c06c84 멀리로 사라져줘 더 위로 위로 위로 들려지길}}} {{{#d38312 더 높은 곳으로 bang bang bang}}} {{{#3f6910 sing it along, doorururururudu}}} {{{#c06c84 모두 하나의 목소리로}}} {{{#6f0000 허술한 자들은 가라 방심하는 순간 구멍 숭숭 내 뜻이 아니었잖아 답답한 가슴만 쿵쿵}}} {{{#d38312 내 머리 위로 내 가슴 위로}}} {{{#6f0000 빨간 줄 그어가며 걔네 또 왜 그러냐며 하시겠지 {{{#d38312 You got me lose my control}}} {{{#6f0000 그대가 부른 쿠데타 Vendetta}}} {{{#c06c84 you make me mad, mad dadada 나쁜 말 맴맴 맴돌아 Yeah yeah yeah 자비를 빌어}}} {{{#3f6910 다시 날 만난다면}}} {{{#c06c84 두 무릎 위로 눈물이 흐를테니}}} {{{#6f0000 you make me mad mad 나쁜 말 맴맴 Once again}}} 자비를 빌어 {{{#3f6910 다시 날 만난다면}}} {{{#c06c84 두 무릎 위로 눈물이 흐를테니}}} good luck}}} {{{#6f0000 JA, Narsha, Baby G, Miryo}}} || == 논란 == * '''뮤직비디오 표절''' 타이틀 곡 'Sixth Sense'의 뮤직비디오가 표절 시비에 휩싸이고 있다. [[비욘세]]의 'Run the World(Girls)' 뮤직비디오와 비슷하다는 것. 벌써 비욘세의 팬덤이나 팬인 블로그에서는 이 일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렇지만 비욘세의 'Run the World(Girls)'는 영화 [[브이 포 벤데타]]의 영향을 받았고, 마찬가지로 'Sixth Sense'의 뮤직비디오 또한 브이 포 벤데타의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다음은 'Sixth Sense'의 작사가 [[김이나]]가 브이 포 벤데타에 대해 직접 언급한 부분이다. >「브이포 벤데타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어떤 분들은 검정/빨강 색감때문에 오는 시각적 느낌때문에 그러셨을 수도 있겠지만 >(검정/빨강은 권력과 혁명을 나타내는 컬러) >어쩌면 가인이가 너무나 잘 연기해낸 것 때문에 느끼신 분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이 감정을 연기하기 위해 감독님이 가인에게 보라고 한 영화가 두 개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브이 포 벤데타, 다른 하나는 솔트였거든요. >감정적으로는 브이 포 벤데타(감독님이 무척이나 애정하고 존경하는 작품)의 여주인공>이 >감옥에 갇혔다 풀려나면서 돌변하는 과정을 관찰해보라고 하셨고, >움직임 등에서는 단호함과 단단함이 온 몸으로 보이는 안젤리나 졸리를 >잘 관찰하고 오라고 했었지요.」 다음은 비욘세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 >「여기서 감독님이 아쉬워하며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한 가지는, >의상컨셉이 비욘세 이미지와 유사하다는 점! > >(나)르샤 의상컨셉 키워드는 '와일드함'으로, >아주 약간의 호피 프린트와 흐트러진 헤어, 검정고양이와 연결되어지는 블랙 퍼소재가 요구사항이었는데 >이미지 레퍼런스 중 비욘세의 자켓 이미지가 저희가 필요한 요소가 상당히 겹치기도 했었습니다. >굳이 피할 필요 있느냐 하는 생각에 이대로 진행했지만, >더 베리에이션을 하지 못한 당시의 선택을 몹시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이 코멘트에 따르면 브이 포 벤데타와 [[솔트]]의 이미지를 차용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같은 작품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위에서 언급되어진 의상 컨셉이나 여타 세부적인 사항들이 너무나도 비슷하다. 또한 'Sixth Sense'나 'Run the World(Girls)', 두 작품 모두 브이 포 벤데타의 오마주 작품이 아니다. * [[푸 파이터즈(밴드)|푸 파이터즈]]의 2007년 앨범인 '[[The Pretender]]'와도 매우 유사하다. 전경과의 대치 구도와 음악의 절정 부분의 전개 또한 대놓고 따라가고 있다. * '''앨범 포맷''' 정규 앨범이 아니라 미니 앨범이라고 뻥쳐도 상대방이 속을 정도로 정규 앨범치고 트랙 수가 너무 적다. MR을 제외한 나머지 8곡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지만, 그 8곡 중 2곡이 2분이 채 되지 않는 삽입곡들이라 실제로 제대로 된 트랙은 '''6곡밖에 없다'''. 아무리 팬이라 한들 날이 갈수록 앨범의 트랙 수가 줄어든다면 어떤 팬이 좋아하겠는가?[* 정규 1집부터 4집까지, 트랙 수가 줄어드는 추세였다.] 더군다나 브아걸의 경우 장장 '''2년 2개월만의 컴백'''이라 팬들의 기대감은 더더욱 컸을 것인데 이렇게 트랙 수가 작다면 누가 실망하지 않겠는가? 물론 요즘 음반 시장이 불황이라 트랙 수를 늘리게 되면 그만큼의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건 사실이다. 실제로 정규 앨범 하나에 신곡을 10트랙 이상 넣는 경우는 기성 가수나 규모가 큰 [[SM엔터테인먼트]] 정도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브아걸의 공백 기간을 생각한다면 뭔가 아쉬운 처사가 아니었나 싶다. 다행히도 이러한 비판을 받아들였는지, 이후 발매 된 정규 5집은 inst, 삽입곡 없이 9곡으로 꽉꽉 채워서 발매하였다. * '''포스터 대란''' 이번 정규 4집에 따라오는 포스터의 종류는 총 5장이다. 그래서 이 포스터를 모두 얻기 위해 앨범을 많이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것이 가수와 소속사의 수익 창출에는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다. 허나 '''앨범은 사서 들으려고 사는 것이지 결코 가수와 소속사에게 도움이 되라고 사주는 것이 아니다.''' 사실 [[일본]] 아이돌이나 SM도 이런 상술을 쓰기는 하지만, 설마 네가넷&로엔이 이럴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 ''''불편한 진실' 표절 논란''' 정규 4집 수록곡 중 5번 트랙인 ''''불편한 진실''''이 [[써니힐]]의 ''''기도''''와 표절 논란이 생겼다. 하지만 이 부분은 ''''기도''''의 작곡가와 ''''불편한 진실''''의 작곡가가 둘 다 KZ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표절 논란은 다른 곳에서 또 터졌다. [[신화(아이돌)|신화]]의 9집 수록곡인 ''''Voyage''''와 흡사하다는 것. 그런데 원곡자는 멜로디라인은 비슷하지만 분명히 다르다고 트윗하며 부정했다. 하지만 일부 [[신화창조]]는 아직도 표절이라 주장한다. * '''Peter Fox - Alles Neu 표절 논란''' 타이틀 곡 'Sixth Sense'가 [[현대카드]]의 광고에 쓰이면서, 국내에서 유명해진 Peter Fox의 Alles Neu라는 [[https://youtu.be/qdtLCfEcPL4|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두 곡 모두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 4악장을 샘플로 하고 있으므로 표절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으나, 클래식 원곡에는 없는 드럼 비트가 비슷해서 상기한 곡에서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 여담 == || [[파일:식스센스이민수작곡가.png|width=100%]] || * 'Sixth Sense' 뮤직비디오의 '''"절대자"''' 역은 무려 '''곡의 작곡가인 [[이민수]]'''가 직접 맡았다. 뮤직비디오를 담당한 황수아 감독이 "창작자로써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자기검열을 아이러니하게 창작자 본인이 연기해주시길 바라며 특별 섭외했다"고 한다. * 발매된 후 약 8년 후 'Sixth Sense'가 재조명을 받았다. [[컴백전쟁: 퀸덤]] 4화에서 [[러블리즈]]가 'Sixth Sense'를 커버해 선보였는데, 원곡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말았다. 이에 실망한 시청자들이 원곡을 들으러 오는 바람에 유튜브 등지에서 'Sixth Sense' 라이브 영상들의 조회수가 갑자기 상승하였다. == 관련 문서 == * [[브라운아이드걸스/음반 목록]]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브라운아이드걸스/음반 목록, version=215)] [[분류:브라운아이드걸스/음반]][[분류:2011년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