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0.wp.com/ssur-logo.jpg|width=300]] SSUR의 [[로고]] [목차] == 개요 == [[뉴욕]]에서 Ruslan Karablin이 창시한 [[힙합]] 패션 브랜드. [[썰]]이라고도 읽히는 브랜드네임은 창시자의 애칭인 Russ를 거꾸로 한 것. 커다란 글씨를 새겨넣는다는가 하는 디자인으로 유명하고, 국내에서는 일명 '꼼데퍽다운', 즉 [[꼼데가르송]]을 [[패러디]]한 Comme des FUCKDOWN이라고 커다랗게 박아놓은 [[티셔츠]]/[[스냅백]]으로 유명세를 탔다. --꼼데퍽다운은 알아도 그게 SSUR인 것은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다.-- 이는 이른바 '페이크 패션'이라는 것으로, 의도적으로 유명 브랜드를 어설프게 따라함으로써 유명 브랜드를 추종하는 사람들에 대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한다. SSUR의 대부분의 디자인은 이런 식으로 미적보다는 사회적 메세지에 의도를 두고 있다. [[섹스]], [[정치]], 그리고 저항 정신같은 것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한다. == 국내에서 == 국내에서는 위에서 언급했듯 COMME des FUCKDOWN이 브랜드 이름보다 더 잘 통한다(...)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한다는 기본 취지와는 상관없이 명품 짭과 콜라보가 이루어지기도 하며(...) 유명 연예인이 명품을 떡바르고 꼼데퍽다운 티셔츠를 입는 등 국내에서는 그저 멋있어보이고 남들이 입으니까 입는 그런 이미지. [[분류:미국의 패션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