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KS 시리즈 || || [[Rosenkreuzstilette]] || → || [[Rosenkreuzstilette Freudenstachel]] || ||||<#AFC0D9> '''Rosenkreuzstilette Freudenstachel'''[br]ローゼンクロイツスティレッテ[br]フロイデンシュタッヘル[br]로젠크로이츠스틸레테 프로이덴슈타헬 || |||| [[파일:rksf_top.jpg|width=300]] || ||<#AFC0D9> 발매 || 2012.10.20 ([[코믹 마켓]])[br]2017.10.17([[Steam|스팀]]) || ||<#AFC0D9> 제작 ||<|2> [erka:es] || ||<#AFC0D9> 유통 || ||<#AFC0D9> 기종 || PC || ||<#AFC0D9> 장르 || [[액션]], [[플랫포머]] || ||||<#AFC0D9> 공식 홈페이지 || |||| [[http://erkaes.sakura.ne.jp/product/rks_freu|공식 홈페이지]][br][[https://store.steampowered.com/app/564160/Rosenkreuzstilette_Freudenstachel/|스팀 상점 페이지]] || [목차] == 개요 == 서클 [erka:es]에서 [[Rosenkreuzstilette]]의 후속작으로 제작한 [[동인 게임]]. 공식 약칭은 RKS FS, RKSF이며 프로이덴슈타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프로이덴스타첼이나 프로이덴스타펠 등으로 잘못 불리기도 했다.] 이쪽도 [[록맨 클래식 시리즈]]를 기본 모티브로 하며, 전작 못지 않게 다양한 패러디나 오마주로 가득한 작품. 기본 샷은 달라졌지만 기본 샷 자체가 상당히 강력하고 보스전이나 트랩도 덜 어려워지면서 전체적인 난이도는 하락했다. 시간적 배경은 전작의 시점에서 몇 개월 후를 다루고 있으며, 전작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프로이디아 노이바르]]가 주인공이다. 스토리적인 기본 목적은 프로이디아를 조종해 교황 직속의 수도기사 부대, 통칭 '''[Ruby(Schwarzkreuz, ruby=흑십자)]'''에 붙잡혀 끌려간 전작의 주인공 스피리티아를 구해내는 것. 다만 그 도중에 만난 에르카에스의 동료들과 충돌이 일어나 싸우기도 한다. 2017년 10월 17일부터 스팀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한국어화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번역본은 존재한다.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tyranitar&from=postList&categoryNo=27&parentCategoryNo=27|링크]] == 스토리 == >인간이 「[ruby(마력, ruby=마기)]」을 잃은지 수천 년... >일찍이 그것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아는 자마저 거의 사라진 시대. >드물게 태어나는 「[ruby(마력사, ruby=마기)]」는 사악한 존재라 하여 박해받는 운명이었다. > >신성제국 전토를 뒤흔든 제국 귀족 미하엘 제페린 백작이 이끄는 장미십자단검단의 반란으로부터 몇 개월 후... >평온을 되찾아 가는 신성제국에서는 싸움에 피폐해진 제국군을 대신해 교회가 대두하고 >교황의 권력은 황제의 권력도 상회하여 신성제국을 마음대로 조종하게까지 되고 있었다. > >교회는 이전의 장미십자단검단과의 싸움을 「마녀의 밤」이라 부르고 >「[ruby(마력사, ruby=마기)]」는 경건한 정교도에게 해를 끼치는 마녀라 선전했다. > >그리고 제국 각지에서 마녀 사냥이 시작되었다. == 시스템 ==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전작과 동일하지만 기본 무기의 성능에 차이가 있다. 우선 샷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연사가 가능한 대신 차지샷이 없고 마력 게이지가 존재한다. 다만 게이지를 다 소모해도 연사가 불가능해질 뿐 발사 자체는 가능하다. 이에 더해 기본 무기의 마력 게이지는 죽어서 다시 시작하거나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다른 스테이지로 넘어갈 때마다 다시 채워지기 때문에, 무기 자체의 뛰어난 효율성과 맞물려 지나치게 남발하지 않는 한 다 쓸 일이 거의 없다. 게임 모드도 전작과 동일하게 스토리 모드와 아케이드 모드로 나뉘어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스토리 상으로 죽지 않는 캐릭터가 후퇴하는 전개가 되지만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그런 거 없고 일단 쓰러뜨리면 그 자리에서 사망 처리되는 점도 똑같다. === Rosenkreuzstilette Weißsilber === 전작의 그롤슈비어트처럼 보스 중 하나인 파멜라 아르비히를 주인공으로 한 보너스 모드도 존재한다. 이름은 '''[Ruby(Weißsilber, ruby=백은의 성검)]'''로, '바이스질버'라 발음한다. 주인공은 신세력 흑십자의 대장 파멜라 아르비히이며, 스토리는 본편과 반대로 흑십자의 일원인 파멜라가 주인공이니만큼 반란 세력인 RKS를 진압하는 것. 기본 조작은 전작의 그롤라와 비슷하지만 성능이 조금 다르다. == 등장인물 == === RKS 소속 === * 실행부대 * RKS001 [[스피리티아 로젠베르크]] Spiritia Rosenberg * RKS002 [[프로이디아 노이바르]] Freudia Neuwahl * RKS003 [[초르네 제페린]] Zorne Sepperin * RKS004 [[트라우아레 브레데]] Trauare Wrede * RKS??? [[루스테 토이버|정의의 히어로(?)]] Unbekannt[* 이름의 독일어 표기가 아니라 미지나 무명을 나타내는 단어이다.] * RKS006 [[그롤라 자이파르트]] Grolla Seyfarth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라이문트 자이파르트 Raimund Seyfarth'''}}} * RKS007 [[지히테 마이스터]] Sichte Meister * RKS008 [[리베아 팔레쉬]] Liebea Palesch * RKS009 [[슈베어-무타 카사솔라 메르클]] Schwer-Muta Casasola Merkle * 기타 * RKS013 돌리스 바르민트 Dolis Warmind * 칼 팔레쉬 Karl Palesch * 미하엘 제페린 Michael Sepperin === 흑십자 소속 === * SK001 파멜라 아르비히 Pamela Arwig * SK002 아이퍼 스쿠테 Eifer Skute * SK003 쉬라흐 퓰러 Schirach Fühler * SK004 레히트 레프락티아 Lecht Refraktia * SK005 링크 레프락티아 Rink Refraktia === 기타 === * 슈트루델 Strudel 프로이디아가 인트로 스테이지에서 아이퍼와 싸우고 난 뒤에 난데없이 찾아와 그녀를 따라다니는 요정. 전작에서 프로이디아가 요정들이 살던 숲을 불태운 전적이 있었는데도 자기는 그런 거 모른다면서 따라다니는데, 프로이디아는 이를 보고 그녀가 릴리가 살던 숲 출신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약칭은 '루'. 낙천적인 것을 넘어 누군가를 상대로 증오라는 것을 할 줄 모르는 천연덕스러운 성격을 가졌다. 프로이디아를 따라다니는 것도 그녀를 감시하기 위해서라던가 하는 건 전혀 없고 그냥 재미있어 보여서. 전작의 릴리와 마찬가지로 본작의 슈트루델도 플레이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다만 릴리처럼 직접 공격하는 방식이 아닌, 자신의 능력으로 얼음 형상을 만들어 기동력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인게임 내에서 쓸 수 있는 Strudels Hund (슈트루델스 훈트)와 Strudels Flügel (슈트루델스 플뤼겔)는 이름도 그렇고 사용 시의 대사도 그렇고 다 슈트루델의 능력이다. 슈트루델이 작중에서 종종 언급하는 것 중 하나로 '둥글고 부드러운 것' 같은 걸 좋아하는 점이 있다. 문제는 이 게임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 여캐밖에 없다시피 하다 보니 정작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보기 민망한 장면이 많이 연출된다는 것. 인트로에서 프로이디아 상대로도 언급했으며 특히 지히테 마이스터와 싸우는 동안에는 아예 마이스터의 안에 쏙 들어가 있었을 정도. 마이스터 본인은 "얘 니 친구지?" 정도로만 취급했던 모양이라 망정이지... * 릴리 Lilli == 기타 == * 본 작품은 같은 서클에서 나온 Rosenkreuzstilette의 후속작이긴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본작은 제작자가 다르다. 정확히 말하면 원래 [erka:es] 서클은 주로 일러스트 쪽을 담당하는 WOMI와 실질적인 게임 제작 및 스토리를 주관하는 사람으로 2인 체제였는데, 이 작품을 제작하는 도중 후자가 '''탈주'''하는 바람에 WOMI 혼자서 이 작품을 완성했다. WOMI의 말에 따르면 이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지인의 도움을 받아가며 프로그래밍을 공부했다고 한다. [[분류:동인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