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timg.danawa.com/4004041_1.jpg]] [[알톤스포츠]]에서 판매하는 [[하이브리드 자전거]]. ALTON브랜드와 ICON브랜드로 나오고 있으며, ICON 브랜드는 인터넷 판매용이다. ICON이 가격이 좀더 싸고 구하기 쉽지만, AS면에서는 좋지 않다고 한다. 이는 [[삼천리자전거]]의 LESPO와 HOUND의 관계와 비슷. [[로드바이크]]의 바퀴에 [[MTB]] 스타일의 프레임, 핸들, 제동방식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자전거이다. 단, 로드바이크용 타이어는 아니다. 로드바이크용보다는 좀 더 두꺼운 하이브리드용 타이어이다.[* 이는 입문용 로드바이크로 구별되는 [[하운드 RC1000]]이나 넥스트 SP1000, RCT100등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타이어를 좀더 가는 로드바이크용으로 튜닝하는 경우도 많다. 좋게 보자면 로드의 주행성과 MTB의 제동력을 가지고 드롭바보다 보편적인 플랫바가 사용되어 상당히 효율좋은 자전거, 나쁘게 보자면 로드처럼 잘 달리지도 못하고 MTB처럼 견고하지도 못한 이도 저도 못한 쓸모없는 자전거. 주로 출퇴근용이나 국내여행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종류이다. 한때는 가격대비 성능이 탁월해서 자전거계에 갓입문하는 초보들에게 종종 추천되는 물건이었다. 특히 [[자갤]]은 자전거 추천해달라는 뉴비들의 질문에 무조건 '알마사세요'하는 바람에 알마갤이라고 불렸다나... 지금은 가격이 제법 올라서 예전의 탁월한 가격대성능비가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인기있는 시리즈. 2010년 중에 인터넷 판매용인 '''RCT 썸탈'''이 RCT 마스터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돼서 옛 명성을 찾아가는 중인듯. 모델명이 다소 복잡하며 그리스 알파벳 순으로 나갔기 때문에 예전에는 알파-베타-감마…순으로 올라가다, 마스터가 나오고 그 외에도 숫자가 붙은 2.4, 2.5등의 모델도 있는 등 여러 변종이 있다. 경쟁 모델로는 또다른 하이브리드인 [[아팔란치아 HB300]], 소울, 유사로드로 분류되는 삼천리 [[하운드 RC1000]]이 있다. 어째 경쟁하는 자전거들이 죄다 [[삼천리자전거]]다(...) == 주요 모델 라인업 == 소위 알마라 불리던 하이브리드 계통 모델들. '터보'가 붙은 모델들은 앞포크에 서스펜션이 있어 [[아팔란치아 HB300]]과 비슷한 컨셉이다. 어쨌든 서스펜션이 없는 쪽이 주행성이 낫고, 있는 쪽이 승차감이 좋다. 선택은 자유. *RCT 알파 RCT 시리즈의 최초 모델. 단종. *RCT 베타 최초모델인 알파의 개량형. 베타 터보 모델도 있다. 단종. *RCT 감마 구동계를 데오레로 변경한 모델. 단종. *RCT 시그마 포크에 서스펜션이 없고 시리즈 중 가장 가볍다. 시그마터보 모델도 있다. 단종. *RCT 마스터 서스펜션이 없으며 가장 기본적인 형태. 중량은 13kg 초반.[* 스펙상에는 12.5kg이라고 나와있으나 구라이며 실측결과 13kg이 넘는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마스터 터보 모델도 있었는데 조금 더 비싸고 마스터와 무게 차이는 500g정도인 13.7kg이다. 단종. *RCT 마스터+ 알마기반으로 약간의 튜닝을 거친 물건. 단종. 더군다나 이쪽은 RCT 계열이라기 보다는 티티카카 계열이다. *'''RCT 썸탈(SUMTAL)''' '''RCT 제품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 2010년 ditto라는 인터넷 전용 라인업으로 출시되었다. 알마의 뒤를 잇는 2011년 6월 기준 가성비 최강의 하이브리드 자전거라고들 한다. 가격이 20만원 초반인데 이 가격은 알마보다 더 싼 가격이다. 구동계에 시마노의 [[자전거/부품등급|아세라]]를 채택하고 있으며 뒷기어가 8단이라 R7보다 더 좋다. *RCT 300 프레임이 각져있고 뒷바퀴에 7단용 기어를 장착했다. 단종. *RCT 260 RCT 300에서 프레임 크기가 작아진 것을 제외하고 같다. 단종. *RCT 100 다른 RCT시리즈와 달리 [[로드바이크]] 스타일이다. 입문용 로드바이크로, [[하운드 RC1000]]에 대항해서 나온 모델로 추정. 타이어 사이즈도 700c로 27인치인 다른 모델과 다르다. 2011년 신모델이 판매중. 이와는 별도로 디자인을 중시한 계통의 모델들이 2010년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도선생]]들이 매우 좋아하므로 관리 잘 해야 한다'''-- *RCT R7 7단. 특유의 디자인으로 자전거 업계의 광풍을 몰고 온 존재다. 다소 변태적인(...) 규격을 가지고 있는데, 생활차 주제에 시마노 계열이 아닌 스램 계열 구동계를 사용하고 있어서 변속계통이 고장나면 같은 부품으로 교체할 수가 없다.(부품 수급이 안 돼서...) 대부분의 RCT 시리즈가 사용하는 700c 휠이 아닌 26인치 휠을 사용한다. 자전거 크기는 알마 같은 보통 자전거보다 작은 편. 그래서 키가 큰 사람에겐 잘 맞지 않는다.여성 유저층을 위해 나왔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현실은 R7 타는 대부분이 남자다-- R7 사서 드롭바로 튜닝하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2011년에 와서는 R7 드롭바 모델이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드롭바 모델은 16단. --'''7'''단이라서 R'''7'''인거 아니었어?-- 2010년, 2011년 모두 [[버스폰]]의 사은품으로 등장해서 폭풍같은 인기를 끌었다. --[[치킨을 시켰는데 여고생이 배달| 자전거를 시켰는데 휴대폰이 배달]]-- 2010년식은 무게가 '''9.7kg'''[* 백만원대 로드바이크 순정상태에 페달 끼우면 보통 이 정도의 무게가 나온다.. 근데 R7은 20~30만원대.]이라는 초월적인 스펙을 가지고 있었는데, 실체는 '''구라스펙'''. 2011년식에 와서는 스펙 상 무게가 11.7kg로 수정되었다. --이 정도면 [[고소미]]급인데?-- *RCT R8 8단. R7의 디자인 컨셉을 그대로 가지고 있긴 하지만 자전거 자체는 R7과 전혀 다르다! 구동계가 시마노이고, 휠 사이즈도 700c. 그래서 키가 좀 큰 사람들은 R7 대신 R8을 구매해서 타는 경우가 많다. *--RCT--로드마스터 R9 정식 모델명은 로드마스터(알톤의 고급차 브랜드) R9지만, 컨셉으로는 R7,R8의 연장선에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프레임이 알루미늄인 R7,R8과 달리 이건 '''[[카본파이버]]'''이다. 부품의 사양도 R7, R8에 비해 상당히 많이 업그레이드되어 있다. 덕분에 가격도 R7, R8에 비해 많이 비싸진 97만원(정가). [[미니벨로]] 버전인 미니 R9도 있다. --하지만 미니R9의 경쟁상대는 [[메리디안|이거]]라서 영 힘들어 보인다-- *RCT R22 R7에서 바퀴가 22인치로 줄어든 버전. R7이 170cm 전후에 맞춰져 있다면, R22는 이보다 더 키가 작은 사람에게 맞추어져 있다. *RCT D8 [[포스코]]에서 개발한 자동차용 철강소재인 DP780을 사용해서 기존의 철강소재 자전거보다 더 가벼운 무게(9.8kg)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11년형부터 매년 --패치--개선 중인데 어째 시장에는 11년형이 제일 많이 돈다.(…) 스램의 X-4 레버와 드레일러를 장착하고 있는데 스프라켓은 시마노의 아세라급 8단을 사용한다. D7과는 다르게 로드바이크 규격인 700X23C 규격의 타이어를 사용한다. --알톤이 미는 라인업이 로드마스터 시리즈라 그런지 콩라인.-- 로드마스터 시리즈와 같은 규격의 프레임을 사용한다. *RCT D7 11년 출시한 DP780 프레임 자전거, D8에 비해 무거운 11.7kg이다. 26인치 하이브리드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으며 스램 3.0 7단 변속레버와 드레일러를 사용한다. 삼천리의 크로몰리 자전거인 바운스와 거의 동일사양이다. [각주]{{{#!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top: 5px solid gray; padding: 7px; margin-bottom: 0px" [[파일:CC-white.svg|align=left&width=24px]]{{{#!wiki style="margin-left: 30px" 이 문서의 2015년 4월 17일 이전 저작자는 [[https://archive.is/yeUKc|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관련 문서 == * [[알톤스포츠]] [[분류:자전거]][[분류:포크 누락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