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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ress {{{#D80404 X}}} to Not Die}}}'''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pressxtonotdie.png|width=100%]]}}} || || '''개발''' ||All Seeing Eye Games || || '''유통''' ||All Seeing Eye Games || || '''플랫폼'''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ffffff; border-radius: 4px" [[Microsoft Windows|[[파일:Windows 로고.svg|height=16]]]] | [[macOS|[[파일:macOS 로고.svg|height=16]]]] | [[Linux|[[파일:Linux 로고.svg|height=16]]]]}}} || || '''ESD'''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ffffff; border-radius: 4px" [[Steam|[[파일:스팀 로고.svg|height=16]]]] | [[험블 번들|[[파일:험블 번들 로고.svg|height=16]]]] | [[itch.io|[[파일:itch.io 로고.svg|height=16]]]]}}} || || '''장르''' ||[[인터랙티브 무비]] || || '''출시''' ||[[2017년]] [[10월 6일]] || || '''엔진''' ||FNA || || '''한국어 지원''' ||미지원 || || '''심의 등급''' ||'''심의 없음''' || || '''관련 페이지''' ||[[http://www.pressxtonotdie.com/|[[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height=25]]]]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02330/Press_X_to_Not_Die/|[[파일:스팀 아이콘.svg|height=25]]]]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9LaR21NQ3Tc)] [[망가져서 유명해진 것들|망가져서 유명해진]] [[게임]]으로, AllseeingEyegames에서 ~~대충~~ 제작한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 == 스토리 == 어느 날 갑자기 주인공이 살던 마을의 사람들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미쳐버리기 시작한다. 여기서 광인 때문에 친구를 잃게 된 그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힘 즉 '''X를 눌러서 상황의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사람들만 살아남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위험에 처한 것처럼 보이는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집을 나선다. == 특징 == [[배관공은 넥타이를 매지 않는다|인게임 전체 그래픽을 실사영상으로 대체했다]]. 게임 자체가 워낙 짧아서 각종 분기를 다 둘러봐도 1시간 남짓할 정도에, 굳이 빠른 클리어를 위해 일직선 루트를 플레이하면 20분 내외. 버튼 액션도 조잡하여 누를 때가 되면 버튼을 누르라는 지시문이 화면을 다 가려버린다. 거기에 도중 영상이 갑자기 잠깐 꺼졌다가 다음 장면이 재생되는 등 게임을 [[배관공은 넥타이를 매지 않는다|조작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어떤 비디오를 틀지 선택하는 느낌이다]]. 게임 플레이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성의 없이 만들어졌다'''. '''거의 없는 스토리, 연기력, 편집, 버튼액션 시퀸스에, 카메라 사용까지도 어느 하나 정성이 없다.''' 카메라를 쓴 것도, 개성 있는 영상을 위해서가 아니다. '''카메라로 대충 찍는게 CG를 사용하는 것보다 몇배는 쉽고 제작비가 덜 들기 때문이었다. 3D CG도 없는데 [[3D 멀미]]가 느껴질 정도'''로 화면이 흔들리며, 후광을 조절하지 않아 화면의 밝기도 어색하기 그지없다.(...)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게임판 [[무서운집]]''' 이 게임도 일부러 못 만든 풍자 게임이다.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애초에 제목부터가 콜 오브 듀티 풍자다.]]''' [[Zero Punctuation]]에서 [[얏지]]가 [[QTE]]를 비판할 때 썼던 용어를 제목으로 차용했다. 정말 일부러 못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 꽤 있다. 예컨대 죽은 횟수 카운팅이라던가. 정확히는 1990년대 [[FMV]] 어드벤처 게임과 2000년대 이후 QTE 게임을 동시에 풍자하고 있는 게임이다. 이를 알 수 있는 부분이 1994년 모드라는 모드 설정인데, 1994년은 [[FMV]] 게임이 한창 인기를 끌던 시절이다. 실제로 이 설정을 선택하면 그 시절 FMV 게임들처럼 화질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 스토리 == 군시설에 종사하는 과학자들은 [[뇌]]에 주입하면 [[QTE|어떤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모든 것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약물을 만들었으나 이 약의 효과가 적용되는 대상은 '게이머'들 뿐이었다.[* 게이머가 아니었던 여자친구도 효과가 적용된것을 보고 주인공이 의문을가지자 여자친구가 자신은 [[앵그리버드 시리즈|앵그리버드]]를 플레이 했었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이런 미완성 약물의 [[임상시험]]을 한답시고 군에서 주인공이 사는 마을을 시험 대상으로 삼아 약물을 살포해버렸고, 그 결과 모두가 살육에 미쳐 날뛰게 된 것. ~~못 만든 [[M. 나이트 샤말란]] 영화같이~~ [[배틀로얄|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헬게이트|지옥]]으로 바뀌자, 주인공은 이 사태를 일으킨 데 기여를 한 과학자에게 도움을 받아 주인공의 애인과 함께 탈출한다. 시작할 때부터 '죽지 않으려면 X를 눌러라'[* 사실 어떤버튼을 눌러야 할지는 초반 한번말고는 랜덤이라서 진짜로 X를 누르는건 초반 한번말고는 없다고 봐도 된다.] 라는 대사가 '''작중 등장인물'''을 통해 언급되고, 중간의 과학자와의 대화와 광대와의 결투부분을 보면 '게이머'를 언급하며 '''주인공이 자기가 죽은 횟수를 알고 있는 등''', [[제4의 벽|플레이어를 인식하는 듯한 대사나 복선]]이 자주 등장하는 점이 어느 정도 복선이었다. == 평가 == 스팀 페이지에서는 구매한 사람만 평가를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게임의 원 목적인 풍자에 의의가 있고[* 굳이 생각해보자면 엉성한 제작도 때문에 풍자성이 극대화되는 것일 수도 있다.], 가격도 3300원으로 원체 싸다 보니 아무도 게임성을 기대하지 않았던 점도 크게 한 몫 했다. == 기타 == 풍자를 위해 만들어진 이 게임의 특성상 개그장면들이 꽤 많이 있는데, 예를들면 여자친구의 샤워하는 모습을 훔쳐보려고하면 ~~분명히 빈손으로 들어간~~ 여자친구가 일본도로 찔러 죽이거나, 약물의 영향을 받은 연구원이 발사한 [[타카|건 타카]]의 못이 주인공의 [[영 좋지 않은 곳]]에 박히는 바람에 고자가 되면서 ~~주인공이 "W-hy Th-er-e!?"라는 말과함께 처절하게 흐느끼면서~~ 게임오버로 이어지는 장면들이 존재한다. [[분류:2017년 게임]][[분류:인디 게임]][[분류:인터랙티브 무비]][[분류:Windows 게임]][[분류:macOS 게임]][[분류:Linux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