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온라인 게임]][[분류:2017년 게임]] |||| '''Pixel Painter'''[br] {{{-2 Battle of Painters}}} |||| |||| [[파일:PixelPainter로고.jpg|width=100%]] |||| || 개발 || Dio Alias Games || || 유통 || PC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48120/|스팀]][br]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ioAliasGames.BattleOfPainters|구글 스토어]] || || 장르 || [[캐주얼]], [[인디]] || || 출시일 || 2017년 6월 20일 || || 플랫폼 || [[PC]], [[Android]] || [목차] == 개요 == 픽셀 페인터는 라운드마다 달라지는 주제에 따라 그린 그림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실시간으로 경쟁하는 온라인 게임이다. 라운드마다 테마가 주어지고 연필, 지우개, 스프레이, 스포이드(색깔 찾기), 폭탄(모든 내용 삭제), 실행취소 등을 사용하여 주어진 시간 내에 그림을 그린다. 라운드가 끝난 후 투표를 하여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그림을 그린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맨 처음 시작하면 중앙에 공중에 발 하나를 살짝 들고 연필을 들고 있는 캐릭터가 본인의 캐릭터다. 그림을 그리는 시간에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자기 이름이 쓰여진 캔버스가 하나씩 주어지고 자기 캔버스에만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그림을 그리는 시간 동안에 캐릭터를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여 다른 플레이어들의 그림을 거의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가격은 2018년 7월 3일 스팀 기준 1,100원, 50% 세일 550원으로(안드로이드 광고 있는 버전은 공짜다.) 매우 저렴하다. 그림 좀 그리는 일반인에게는 빅꿀잼 게임이다. == 평가 및 유의점 == 보통 1000원대 게임들이 그렇듯 이 게임에 만원 넘는 블록버스터급 게임의 퀄리티는 절대 아니다. 투표할 때마다 그림이 안보이는 버그가 자주 발생하며, 한글번역은 구글번역이고, 그래픽이 썩 좋은 편이 아니며, 레이팅이 높은 사람들끼리 매칭시켜 주는 시스템도 없으며, 강퇴나 신고 기능도 없고 게임 파일 변조에 대한 제재도 없다. 추가 과금 요소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 게임에 이런 기능을 요구하는 것은 100원 주고 500원짜리 빵 사오면서 천원 남겨오라는 말과 같다. 사실 실시간으로 그림을 그려 싸운다는 점이 이 수많은 단점을 씹어먹는다. 구글 발번역의 퀼리티는 주제어에서 가장 두드러지는데, 이는 모든 국가에 해당되기 때문에 한국 사람과 러시아 사람이 같은 주제어에서도 전혀 다른 그림을 그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 타블렛과의 호환성 == 이 게임에서 양민학살의 척도가 되는 기준은 타블렛이 되느냐 안되느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PC 플레이어와 모바일 플레이어가 한 방에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이런 점은 더더욱 극명하게 드러난다. 즉 큰 타블렛(터치패드) 모바일 플레이어가 PC 마우스 플레이어를 쉽게 학살할 수 있다. 반대로 타블렛 PC 플레이어가 작은 타블렛(터치패드) 모바일 플레이어를 쉽게 학살하는 것이 가능하다. 승리에 집착하고 비결을 감추기 위해 플레이어들은 본인의 장비를 숨기고 심지어 속이기도 한다. 타블렛 PC 유저가 이 게임은 타블렛이 안된다고 신규 유저를 속이면서 본인은 타블렛을 쓰는 것이 대표적으로, 이는 고인물 중에서도 쉽게 발견된다. 물론 타블렛의 필압 감지나 단축키 기능은 포토샵처럼 지원하지 않는 것이 맞다. 이 게임은 60만원을 호가하는 포토샵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펜으로 커서를 움직이는 것은 모든 타블렛이 가능하다. 타블렛이 윈도우 내장 드라이버를 통해서 커서가 움직인다면 본 게임에서도 당연히 커서가 움직이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 만약 본인이 PC 타블렛 유저인데 본 게임에서 타블렛으로 커서를 이동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타블렛 회사에서 준 드라이버 문제일 수 있으므로 윈도우 내장 드라이버를 사용해보자. 필압감지도 없는 10년 넘는 모델(와콤 ET-0405A-U 과 윈도우7 내장 드라이버)도 된다. -현재 신티크 (27QHD)로 실험해본 결과 작동하지 않는다. 윈도우즈 잉크를 끄면 클릭 자체는 인식이 되나 커서가 마우스로만 움직이는 상태다. 그림을 그리는 1인칭 게임화면 안에서만 그렇고 메뉴창이나 ESC 화면에선 타블렛을 통한 커서이동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프로그램에서 의도적으로 타블렛을 통한 커서인식을 막고 있는듯한 반응이다. 다른 액정 타블렛 유저들의 사용예시나 사용방법이 있으면 제보 바람 -현재 신티크 프로 24로 실험해본 결과 마찬가지로 작동하지 않는다. --왜 안될까-- -현재 신티크 22HD로 실험해본 결과 되지 않는다. 위 2기종도 안되는 걸로 보아 신티크 전 기종들은 작동이 안되는 거 같다. -현재 CTH-490으로 해본결과 결과 위와 마찬가지로 작동하지 않는다. --이건 액정타블렛이 아니다........ -- -현재 와콤 인튜어스 draw 또한 위와 같은 현상이다. 이 또한 액정 타블렛이 아니다 -인튜오스4(PTK-640) 불가능. 위의 신티크 사례와 같이 메뉴창은 인식이 되고 게임내 클릭 인식이 되나 움직임은 마우스만 가능. -인튜어스 프로 PTH-660 불가능 -인튜어스 망가(CHT-480S3) 불가능. 위와 같이 클릭이 되지만 그림그릴 때 마우스는 움직이지 않음 확인 결과 최근 시중에 나오고 있는 대부분의 타블렛, 디지타이저 펜툴에서 정상작동 되지 않으며, 마우스모드를 이용해 일부 플레이가능하나 그마저도 정상적으로 펜이 찍는곳을 따라가는 움직임이 나오지않는다. 다만 모바일판의 경우, 일부 타블릿PC나 모바일타블렛을 통해 비슷한 조작은 가능하다고 한다. == 조작 == -기본조작키 캐릭터 이동: 상하좌우-WASD 공중 지하-QE 채팅창 활성/비활성: Enter 단축키 설명: Shift -그림을 그릴 때 그림도구(색 변경, 붓 크기, 지우개, 스포이드 등등) 변경: 숫자키 뒤로: z 앞으로: x 폭탄: c -방장일 때만 활성화되는 조작키 그림 주제 바꾸기: t 시작: F1 시간: F2 == 메뉴 설명 == 이 설명은 2018년 7월 3일 기준으로 제작되었다. 맨 상단 초록색 글자: 닉네임. 클릭하면 바꿀 수 있다. 좌측 눈, 코, 입이 없는 세명의 사람 그림: 친구 메뉴. 이 메뉴에서 길드 가입, 탈퇴, 친구 추가, 삭제, 초대, 정보 보기가 가능하다. 이 중 탈퇴는 게임 종료 후 재접속해야 적용된다. 무료 그림: 무료가 아니라 자유다. 자유 그림. 제한시간없이 자유롭게 그릴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난입해서 같이 그리는 게 가능하다. 그리기 및 추측: 캐치마인드 빠른이동. 차례가 돌아오는 플레이어는 채팅을 칠 수 없고 주제어 3개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그림을 그리고 다른 사람이 맞춘다. 설정된 언어로 채팅을 쳐야 정답으로 처리된다. 예를 들어 한국어로 설정되어 있으면 한국어로 쳐야 정답으로 인정한다. 띄어쓰기도 틀리면 안된다. 참고로 오래된 의자는 "오래된의 자"라고 쳐야한다. 화가: 배틀 페인터 빠른 이동. 주어진 주제와 제한시간 안에 각자 그림을 그려 자웅을 겨룬다. 서버 목록: 서버별로 현재 대기중인 방 목록이 뜬다. 픽셀 페인터는 러시아산 게임이지만, 사람이 많은 서버는 태국>러시아>한국 순으로 태국인이 압도적으로 많다. TOP: 순위표. 현재 순위별 다른 플레이어의 그림을 볼 수 있다. 갱도: 내가 그린 그림을 볼 수 있다. 오른쪽 구석의 노란색 하트: 경험치. 각 라운드마다 승리 시 얻는다. 연속해서 사람이 많은 방에서 승리할 시 얻는 하트 수가 배로 증가한다. 오른쪽 구석의 빨간 하트: 돈. 이 돈으로 본인의 그림을 TOP에 올리거나 캐릭터 의장템을 살 수 있다. 오른쪽 구석의 흰색, 분홍색 티셔츠: 의상실 왼쪽 구석의 빨간 엑스: 종료 오른쪽 구석의 스패너: 설정. 이곳에서 언어설정, 음악 볼륨, 효과음 볼륨, 키보드 보기(볼수만 있고 바꿀 순 없다.), 해상도(오른쪽 위 색연필)를 설정할 수 있다. == 픽셀 크기 작게 하는 법 == 1.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연다. 2. "HCU/Software/DioAliasGames/Pixel Painter" 들어간다. 3. draw resolution_h******** 찾아서 값 데이터 변경, 숫자가 높을수록 픽셀이 작아짐. 픽셀이 작아지는 원리는 붓 크기를 작게 하는 것이 아닌 그림판 해상도를 크게 하는 방법이다. 기본 수치는 본인이 높음으로 게임을 플레이하였을 경우 144값으로 되어있을 것이다. 수정할 경우 최적 수치는 200~350이 적정. 변경 값이 너무 높을 경우, 붓 크기가 과도하게 작아 타 플레이어에게 오히려 자신의 그림이 보이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아울러, 모바일에서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몇몇 안되는 컴퓨터도 있다고 한다.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는 방법 말고도 게임 파일을 변조하여 늘리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 손쉽게 고인물이 되는 방법 == 1. 타블렛: 이 게임은 제한시간이 있다. 때문에 마우스보다 넘사벽으로 빨리 그릴 수 있는 타블렛이 매우 유리하다.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은 마우스로 느리게 못 그리지만 타블렛이 있으면 빨리 못 그릴 수 있다. 아무리 못 그려도 제한시간 안에 많은 표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노력이 가상해서라도 표를 얻기 쉬워진다. 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타블렛으로 그려놓고 마우스라고 거짓말을 하는 유저도 있다. 미취학 아동이라면 모를까 성인들에겐 이빨도 들어가지 않는 언론플레이다. 반대로 표를 잃거나 상대방이 방을 나갈 수도 있으니 타블렛이면 타블렛이라고 솔직하게 말하자. 이 게임은 사람 수가 적으면 게임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매우 중요하며 정치질이 중요하다. 사람이 매우 많다면 모를까 4명을 못 모아서 게임시작을 못하는 게임이다. 한명 한명을 소중히 하고 배려하자. (하지만 안되는 타블렛도 있는 모양이다) 2. 주제: 공략 대상. 방에 어떤 대상이 많으냐에 따라 달리 그려야 한다. -주제를 무시하고 선정적으로 그리기: 욕구불만, 미성년자, 모쏠남자, 무개념(방제가 쌍욕이거나 흑염룡이 뛰노는 곳에서 매우 잘 통한다. 반대로 정상인 방에서 시전하면 성희롱하는 비매너 변태 취급을 당한다.) -구글이미지보고 따라 그리기: 표현의 완성도를 중시하는 유저 -아재 개그(예: 눈사람 주제에서 눈이랑 사람 그리기): 개그를 중시하는 유저 -감성 자극하기(예: 어린시절 주제에 엄마와 아이를 같이 그리기): 눈물샘이 약한 유저 -주제를 무시하고 귀여운 고양이 그리기: 집사 -주제를 무시하고 귀여운 강아지 그리기: 애견인 3.구글 이미지 이용 : 인간의 상상력이 부족하여 그림을 못 그리는경우를 해소시킨다. 랭킹에 100위 안에 들어있는 고인물 유저들의 70~80%는 이미지를 참고하여 그린다. ( 아무나 한명 잡고 주제이름을 구글에 쳐서 찾으면 얼핏 비슷하거나 똑같은사진이 있다.) 그림을 좀 그린다고 하는 일반인은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다. 모바일에서는 이 방법을 사용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게임이 시작되고 게임에서 나간다음 주제에 맞는 이미지를 인터넷에서 찾을때 모바일은 게임이 메인화면으로 강제로 나가져있다. 다시들어가도 7~8분 남짓. 또 이미지를 보기위해 게임을 나가야 하므로 컴퓨터 유저가 아니라면 이방법을 쓰는건 어렵다. 다행이게도 기기가 2개있으면 가능하다! 고인물들의 영상을 보고 배울 수도 있다. 대표적인 고인물 유튜버로 피까쏘, [[닼발]], 히틀러, --[[레바]]-- 등이 있다. 한국인 랭커는 많으나 유튜브 채널을 소유하는 사람은 적다.~~워낙에 서버가 개판이라 유튜브 찍기가 힘들다는 측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