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Palworld]] [include(틀:토론 중, 문서명=Palworld, 토론사유=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추가)] [include(틀:Palworld)] ||<-2>
{{{#ffffff,#fafafa '''{{{+1 팰월드}}}'''[br]パルワールド[br]Palworld}}}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Palworld_KeyVisual_1080p_20231109.webp|width=100%]]}}} || || '''개발·유통''' ||[[Pocket Pair]] || || '''플랫폼''' ||[[Xbox One]] | [[Xbox Series X\|S]] | [[Microsoft Windows]] || || '''ESD''' ||[[Steam]] | [[Microsoft Store]] || || '''장르''' ||[[오픈 월드]], [[TPS]], [[샌드박스(게임)|샌드박스]], [[생존게임|서바이벌]] || || '''출시''' ||'''[[얼리 엑세스]]''': [[2024년]] [[1월 19일]] || || '''엔진''' ||[[언리얼 엔진 5]] || ||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 || '''심의 등급''' ||없음[* 오프라인 판매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개발사가 소재한 일본의 [[컴퓨터 오락 등급 기구|CERO]]는 물론이고 미국의 [[오락 소프트웨어 등급 위원회|ESRB]]나 유럽의 [[범유럽 게임 정보|PEGI]]와 같은 해외 심사기관의 심의를 받지 않았다. 당연히 한국의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심의도 받을 이유가 없으므로 심의 등급은 없으나 XBox에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심의 덕분인지 [[전체 이용가]]로 표시된다.] || || '''관련 사이트''' ||[[https://www.pocketpair.jp/palworld|[[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0]]]] | [[https://www.facebook.com/palworld.pocketpair.official|[[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0]]]] | [[https://www.instagram.com/palworld_official|[[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Palworld_EN, 크기=20)]^^EN^^ |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Palworld_JP, 크기=20)]^^JP^^ | [[https://www.tiktok.com/@palworld_official|[[파일:틱톡 아이콘.svg|width=20]]]] | [[https://www.youtube.com/@pocketpair|[[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 | [[https://discord.com/invite/pocketpair|[[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width=20]]]] || || '''상점 페이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23730/Palworld|[[파일:스팀 아이콘.svg|width=20]]]] | [[https://www.xbox.com/ko-KR/games/store/palworld-game-preview/9NKV34XDW014/0010|[[파일:Xbox 아이콘.svg|width=20]]]]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본]]의 게임 개발사 [[Pocket Pair]]가 제작·유통하는 [[오픈월드]] 야생 서바이벌 3인칭 슈팅 [[샌드박스]] 게임. [[2024년]] [[1월 19일]]부터 [[앞서 해보기]] 서비스가 시작되어, 콘솔[* 출시 당일 엑박은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되는 [[Xbox Game Pass/Day 1]] 해당 게임이다.],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어]]를 비롯한 11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 트레일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tOatviGVCTs)]}}} || || '''{{{#ffffff,#fafafa 얼리 액세스 날짜 소개 트레일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IltMIJeK-1M)]}}} || || '''{{{#ffffff,#fafafa 얼리 액세스 런치 트레일러}}}''' || ==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 '''운영체제''' ||<-2> [[Windows 10]] or later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3570K 3.4 GHz 4 Core || Intel Core i9-9900K 3.6 GHz 8 Core || || '''메모리''' || 16 GB RAM || Steam: 32 GB RAM | Xbox: 20 GB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1050 (2 GB) || NVIDIA GeForce RTX 2070 || || '''DirectX''' ||<-2> 버전 11 이상 || || '''저장 공간''' ||<-2> 40 GB || || '''추가 사항''' ||<-2> 멀티플레이에 인터넷 연결이 필요합니다. / SSD 필수 || 권장 사양은 꽤 높게 잡혀 있으나, 최소 사양을 적당히 넘기는 수준이면 싱글 기준 플레이에 큰 지장은 없다. 다만 유독 프레임 드랍이 심한 일부 숲이나 바다를 돌아다닐 땐 최소 사양을 적당히 넘기는 사양이면 굉장히 버벅거릴 수 있다. 게임 자체적으로 메모리 누수가 있어 장시간 플레이 시 끊기거나 튕기는 문제가 보고되고 있으며 개발사에서도 인지한 상태다. 특히 던전에 자주 들락날락하면 메모리가 폭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타이틀로 나간 뒤 다시 시작하면 해결된다. == 특징 == * [[포켓몬스터|포켓몬스터 시리즈]]을 모방한 듯한 몬스터 '''팰(Pal)'''[*이름 [[Steam]] 상점 페이지 한국어판 게임 소개문 및 인게임 정식 번역에서는 '''팰'''이므로 본 위키에서도 팰을 채용한다. 영단어 'pal'은 '단짝 친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구어에서 남성을 거칠게 부를 때도 쓰인다. [[외래어 표기법]]으로도 팰(pæl)이 맞으나, 한국어에서는 보통 '팔'로 음차되어 왔기에 낯설어하는 반응이 있다. [[펜팔]]이 그 예이고, 같은 어원인 [[PayPal]]도 페이팔이 공식 표기다.]의 디자인과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및 [[ARK: Survival Evolved|ARK]]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게임 시스템을 갖고 있다. '''총'''켓몬이라는 별명대로 주인공은 무기로 몬스터와 직접 전투를 하면서 플레이어가 키우는 몬스터 '팰'을 화기류로 무장시켜 전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거주지 내에도 팰을 활용할 수 있다.[* 각 팰들의 특성에 따라 벌목, 채광, 요리와 같은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플레이어가 제작을 할 때 이를 보조해주기도 한다.] * 공식에서도 내세우는 가장 큰 특징은 [[포켓몬스터]]의 세계에서는 구현될 수 없는 현실적이면서도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들이다. [[생존게임|생명체를 생존에 핵심적으로 활용하는 작품]]도 [[몬스터물|귀여운 생명체]]를 동료로 내세운 작품도 많았지만, 그 둘을 융합시켜 [[동심 파괴]]급 시너지를 내는 작품은 많지 않았다. 팰을 들어올려 [[총알받이|고기방패]]로 쓰거나 [[공장]] 노역에 투입시킬 수 있고, 몇몇 파트너 스킬을 보면 팰 자체를 폭탄, 탄환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카미카제]] 군단을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몬스터볼|팰 잡는 볼]]을 인간에게 사용하거나 마을을 습격해 작정하고 인신매매를 할 수 있으며, 푸줏간 칼로 팰 또는 NPC를 도축하여 부산물을 취득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요직게임|정신 나간 자유도]]를 보여준다. * 단기적으로 노동 효율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노동 강도를 최고 수준으로 설정한 뒤 [[먹이]]를 주지 않고 팰이 정신을 잃거나 질병에 걸리면 도축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 단, 도축과 팰의 재배치에 드는 시간과 자원을 고려해봤을 때, 충분한 양의 잉여 팰이 있거나, 계획적으로 재배치를 할 생각이 아니라면 권장하지 않는다.] * 물론 이 모든 걸 무시하고 그냥 평범하게 포켓몬을 하듯이 하거나, 림월드, 스타듀밸리, 아크마냥 거점 관리에만 치중하면서 하는 평범한 플레이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저 막장스러운 플레이도 어디까지나 선택지일 뿐이다. * 서버 내의 모든 플레이어가 밤 시간대에 침대에서 수면 상태에 들어가면 낮 시간대로 스킵할 수 있다. 좀보이드를 생각하면 쉽다. == 게임 정보 == [include(틀:PALWORLD)] === 난이도 === 월드 세팅에서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난이도는 캐주얼, 보통, 어려움이 있다. 이 세가지 난이도의 차이는 다음과 같으며 이외에 다른 설정값은 전부 동일하다. 난이도를 '사용자 지정 설정'을 통해 각 설정값을 세부적으로 바꿀 수 있는데 특히 습격을 ON/OFF로 바꿀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팰 상자를 업그레이드하다 보면 작업 가능한 팰 수는 최대 15마리로 제한되어 있는데 이를 설정에서 최대 20마리로 확장 가능해지며 길드 최대 인원수도 20명에서 100명까지 확장 가능해진다. 각 난이도별로 다른 배율들도 각각 0.1 단위의 세부 설정이 가능하다. 제한이 있긴 하지만, 그 제한 한도가 캐주얼보다 한참 위쪽에 있다. 경험치 획득 배율의 상한치는 20배. || 비교 || 캐주얼 || 보통 || 어려움 || || 경험치 획득 배율 || 1.3 || 1 || 0.8 || || 포획 확률 배율 || 2 || 1 || 0.8 || || 플레이어가 주는 피해 배율 || 1.5 || 1 || 0.5 || || 플레이어가 받는 피해 배율 || 0.7 || 1 || 4 || || 채집 아이템 획득량 배율 || 2 || 1 || 0.5 || || 드롭 아이템 양 배율 || 2 || 1 || 0.5 || || 거대알 부화에 걸리는 시간(h)[* 다른 알들도 상응하여 부화 시간이 변경 됨] || 0 || 2 || 72 || || 데스 패널티 || 아무것도 떨어뜨리지 않음 || 모든 아이템을 떨어트림 || 모든 아이템 및 보유 팰을 떨어트림 || === 공략 및 도움말 === * '''포획 및 파밍''' * 팰을 포획하기 위해 스피어를 던질 때 포획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다. 우선 적의 HP가 낮을수록 확률이 증가하며, 도망가는 적이라면 후방에 스피어를 맞추면 '배면 보너스'로 확률을 높일 수 있고, 감전이나 빙결 등 상태이상을 부여해 적이 무방비 상태일 때 맞추면 이 또한 포획률이 올라간다. 무엇보다 기지를 가꾸며 스피어의 등급을 올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 * 팰 포획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쿠룰리스 상을 제단에 바치는 것이다. 요구 갯수가 레벨을 올릴수록 배로 증가하기 때문에 탐험을 하며 많이 수집해야 하는데, 시스템상 쿠룰리스 상은 항상 지형의 어딘가 구석에 있거나 도달하기 힘든 높은 곳에 배치되어 있다.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야간에 공중 탈것을 탑승한 채 높이 떠보자. 초록색으로 밝게 빛나는 무언가가 보인다면 그곳으로 가면 된다. * 푸주칼을 사용할 시 초반부터 도축을 할 수 있는데, 해당 장비를 장착하고 원하는 팰을 E 키로 소환한 뒤 4를 눌러 상단에 있는 도축하기를 누르면 그 자리에서 해체쇼를 벌여 아이템을 얻는다. 도축 장면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깨알같은 블랙유머도 있다. 물론 시체가 훼손되거나 피가 튀기는 고어한 연출은 없고 공격 동작 몇 번 하고 팰이 쓰러지는 걸로 끝난다. 이 도축 시스템으로 인해 팰을 포획할 때 한 번, 도축할 때 한 번, 총 2번의 드랍 아이템 획득 찬스를 팰 1마리에게서 얻을 수 있다. * '고대 문명의 부품'은 던전을 돌거나 필드보스를 잡아도 되지만 필드에 아주 드물게 스폰되는 '희귀' 옵션이 붙은 팰을 포획하거나 처리해도 얻을 수 있다. 희귀 팰들은 플레이어가 범위 내에 있을 때 특유의 샤방한 사운드를 계속 흘려주기 때문에 스폰됐는지 쉽게 알 수 있다. * 중립 NPC의 경우 플레이어가 죽일 경우 플레이어가 사망할 때 해당 NPC도 같이 리스폰하지만, 스피어로 포획해버리면 위치가 스피어로 변경된다. 위치는 플레이어 보유 팰, 보유 팰이 꽉 찼다면 팰 상자로 이동된다. 당연히 리스폰은 안 한다. * '''기지 관리''' * 거점 관리를 위해선 팰들을 주/야간 2교대로 굴려야 한다. 한마디로 밤에도 활동하는 야행성 팰을 적당히 섞어야 한다. * 팰 상자는 20레벨, 거점은 최대 3개까지 설치 가능하다. * 서버 내에서 거점에 배치된 팰들은 주변에 플레이어가 있어야 스폰하는 방식이다. 즉 서버에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서버에 접속한다면 모든 거점을 한 번씩 방문해서 팰들을 스폰시켜줘야 하며, 한 번 작동하면 모든 플레이어가 서버를 나갈 때까지 작동한다. * 초반에 유저들이 주로 나무로 집을 짓는데 문제가 불이 날 경우 그야말로 홀라당 다 타버리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그래서 어느 정도 자원이나 기반이 된다면 돌집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같은 이유로 중반에 나무집에서 돌집으로 업그레이드가 강제되는 [[림월드]] 등의 생존게임 공식을 따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두고 한국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아기 돼지 삼형제]]에 빗대어 n째 돼지, 시즌 n호 둘째돼지라 칭하는 밈이 있다. 심지어 그 돌집마저도 로켓발사기를 위시한 폭발물로 영락없이 무너지는 것을 두고는 원래 해당 동화에는 없던 넷째 돼지까지 가기도 한다.] * 기지 습격이 진행되면 지상과 공중으로 공격을 해 온다. 그리고 습격자들은 공격하다가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의 상황이 불리해지면 퇴각을 한다. 지형 때문에 접근을 못하면 주변에 계속 있다가 나중에 퇴각 판정을 받고 사라진다. * 모든 방어 건물은 360도 회전에 공중 사격도 가능할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총구 방향인 일직선으로 되어 있다. 추후 패치되겠지만, 현재는 총구가 보는 방향 이외에는 방어 시설이 반응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러 가기 때문에 야행성 팰도 준비해야 한다. * '''기지 관리(팰)''' * 밤에는 매우 어둡기 때문에 조명 건축물을 설치할 경우 해당 조명은 '불 피우기' 적성을 가진 팰이 일일히 다 불을 붙여야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조명을 설치했을 시 해당 팰은 조명을 키느라 요리나 화로 등의 재료 생산을 못하게 된다. 불로 붙이는 조명은 가능하면 설치 안 하는 게 좋다. 이후 기술 해금을 통해 전기로 불을 키는 조명이 있다. * 특정 작업은 해당 적성을 가진 팰이 하루종일 옆에 붙어서 작업을 해줘야 해당 건물의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예로들면 냉장고나 냉난방기, 발전기가 대표적이다. 이런것들을 생각하여 거점에 팰을 어떻게 둬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 정착지에서 일하는 팰들이 자꾸 버그에 걸린듯 이상하게 움직이거나 일을 하지 않을 때 몇가지 임시방편 해결책이 있다. 우선 팰 상자에서 일꾼으로 다시 재등록해주는 것, 그리고 일터끼리 너무 근접해 건설하지 말고 덩치가 큰 팰들을 위해 어느 정도 여분의 공간을 남기고 지어주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건 '''작업 종류가 많은 팰은 가능한 두지 않는 게''' 좋다. 할 줄 아는 게 많은 팰일수록 한 가지에 집중 못하고[* 대표적으로 손재주를 가진 팰은 휴식 및 식사를 제외하면 다른 기능이 있어도 건축을 최우선으로 실행한다.] 계속 이거했다 저거했다 멍때렸다 하기 때문에 한두 가지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특성의 팰과 이것저것 할 줄 아는 팰을 적절히 섞어서 운용해야 한다. 또한 수작업이 요구되는 설비는 '''나무 집이면'''[* 돌집 문이 좀 더 커서 그런지 돌집부터 실내 수작업에 참여한다.] 가능한 집 밖에 건설해야 팰들이 일을 하고, 한 가지 일에만 팰을 몰두시키고 싶다면 팰을 F키로 집어든 뒤 원하는 설비에 던져버리면 __그 설비에서만 일을 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__ 반대로 아무것도 없는 공터에 던지면 설정이 초기화된다. * [anchor(운반팰)]위 내용의 연장선으로, 운반 팰들은 항상 가장 가까운 상자에 물건을 넣는 AI를 가졌기 때문에 특히나 운반량이 많은 벌목장, 채석장 사이에 상자 하나정도 구비해두는 것[* 어차피 거점 범위 내 모든 상자들은 건설 및 제작시 재료를 공유하므로 자원을 나눠 저장해도 큰 상관없다.]도 운반 버그 방지 및 동선 효율에도 좋은 방법이다. 플레이어가 따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거나 만질 일이 적은 고급재료 등은 집안에 두면 팰들이 손대지 않는다. 단, 외벽에 너무 붙여 지어버리면 집 밖에서 벽을 관통해 잡재료들을 넣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아이템 관리''' * 거점과 거점의 아이템 운반 시 많은 양(무게)의 아이템을 빠르게 옮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갈고리 총이 해금되어 있어야 한다. 팰월드는 인벤토리만 여유가 있다면 무게와 상관없이 많은 양의 아이템들을 소지할 수 있다. 단 너무 무거우면 움직일 수가 없게 되는데 이때 갈고리 총을 사용하여 순간이동이 가능한 팰 상자까지 갈고리로 이동한 후 아이템을 옮기고자 하는 거점으로 넘어가서 이와 비슷하게 옮길 상자에 이동해서 대충 넣으면 된다. 다만 시스템상 오르막길에선 동작만 나오고 갈고리로 이동이 막히기 때문에 가능한 평지나 내리막길에서 사용하자. * 아이템을 정리할 때 상자를 연 상태에서 '''R'''키를 누르면 상자에 적재하고 있는 아이템만 인벤토리 내 아이템들이 자동으로 상자로 이동된다. * 인벤토리 빠른 정리 외에도 수리대에서 '''R'''키를 누르면 수리해야 할 장비들을 한 번에 수리도 가능해진다. * [[#운반팰|위에 있는 팁]]에 추가로 적자면, 운반 적성이 있는 팰들은 자동으로 아이템을 빈 상자에 넣게 되는데 이때 가까운 아무 빈상자에 넣게 된다. 때문에 상자 내 내용물이 섞이는 게 싫다면 상자 내 아이템을 1개씩 나눠서 꽉 채워놓게 되면 해당 내용물만 넣을 수 있게 된다. 예로 들면 벌목장이나 채석장 앞에 상자를 만들고 내용물을 전부 돌이나 목재로 빈공간 없이 만들게 되면 이 상자에는 다른 아이템을 팰이 넣지 않게 된다. == 평가 == [include(틀:평가/Steam, code=1623730, rating=매우 긍정적, percent=93, count=80\,500, rating2=-, percent2=-, count2=-, date=2024-01-25)] 디자인 표절 논란에 따라 법적, 도의적 책임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고 이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나, 그와 별개로 대흥행에 성공했다. '[[ARK: Survival Evolved|오픈월드]] + [[포켓몬|몬스터 수집]] + [[건슈팅]] + [[발하임|서바이벌]]' 조합으로 분명 익숙한 먹던 맛이지만 이 조합을 누구나 좋아할 정도로 절묘하게 섞은 것이 흥행 요인으로 분석된다. [[앞서 해보기]] 게임인만큼 버그가 많고 월드 또한 일정 레벨을 넘어가면 텅 비어있다는 느낌이 든다. 일지 정도를 제외하면 스토리적인 요소도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모드를 통한 확장 가능성은 충분하며 엔진이 언리얼인만큼 모드 접근성 또한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꾸준한 업데이트만 있다면 오래 갈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러나 제작사가 전작들을 구조만 만들어놓은 앞서 해보기만 내놓고 사실상 방치했다는 점, 지금까지 제작사에서 내놓은 게임 가운데 정식 출시가 '''단 하나도 없다는 점''' 때문에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는 PVP 정도를 제외하면 업데이트가 과연 제대로 될지 의문을 갖는 유저들이 많다. 팰월드의 대흥행 때문에 방치하지 않을 것이다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전작인 크래프토피아도 100만장 이상 팔린 기업 규모에 비하면 상당히 흥행한 게임이었다. [[Craftopia]]도 스팀에서 구매한 유저가 남긴 평점 및 메세지의 개수가 16,000개가 넘는다. 또한 이런 전적을 제외해도 개발사의 규모를 생각하면 업데이트 자체가 유저들의 생각처럼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단 개발진은 팰월드의 인기에 힘입었는지 [[https://bbs.ruliweb.com/pc/board/1003/read/2294777?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A1%9C%EB%93%9C%EB%A7%B5|로드맵]]을 발표했는데, 이것이 실제로 이뤄질지 어떨지도 미지수지만 사실 이런 예상 밖의 흥행이 터진 게임들이 유저들의 무수한 요구에 맞춰 업데이트를 꾸준히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회사 규모에 따른 개발력은 정해져 있고,[* 심지어 회사는 단순히 팰월드가 이 정도로 흥행할 것이라 예상 못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전작처럼 빠르게 유기할 생각이었는지 또 다른 작품을 개발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마저도 팰월드의 흥행으로 인해 사실상 흐지부지되었지만...] 개발자들을 새로 고용해도 그들이 즉시 개발에 착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소규모 게임일수록 코드 또한 자신들만 알아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최대한 낙관적으로 본다 해도 제대로 된 업데이트는 최소 몇 개월 이상은 걸릴 가능성이 높다. 그전까지는 당분간은 핫픽스나 소규모 버그 패치로 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나마 전작인 Craftopia도 창작마당까지는 열었다는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IGN]]은 [[https://www.ign.com/articles/palworld-early-access-review|10점 만점에 8점]]을 주면서 예상 밖의 완성도를 두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 흥행 == 앞서 해보기 출시 당일 [[Steam]] 동접자 수 37만 명을 돌파하여 [[PUBG: BATTLEGROUNDS|배틀그라운드]], [[Apex 레전드|에이펙스 레전드]]를 제치고 스팀 동접자 순위 3위에 오르고, 이후로도 나날이 상승세가 가파르게 지속되어 실시간 동접자 수 '''201만'''을 돌파하여 역대 스팀 게임 동접자 순위도 2위[* [[PUBG: BATTLEGROUNDS|배틀그라운드]]는 동접자 200만을 찍는데 6개월이 넘게 걸렸으나 팰월드는 단 5일만에 동접자 200만에 도달하였다.][* [[PUBG: BATTLEGROUNDS|배틀그라운드]](무료화 이전 325만)에 이은 순위, 제작사에서는 이 사실을 모르고 역대 유료 게임 1위라고 트윗했다가 정정하는 [[https://twitter.com/Palworld_EN/status/1749252205423755460|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를 기록하는 등, 인디 개발사에서 개발한 게임이라 믿을 수 없을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게다가 유료 게임인데도 출시 일주일만에 한국 [[PC방]] 순위 10위를 달성하는 등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발매일 이전인 2024년 1월 16일부터 스트리머들의 선행 플레이가 가능해 [[인터넷 방송]]을 통해 게임을 접한 시청자들이 그대로 게임을 구매하게 되면서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일본에서는 거의 [[Lethal Company|리썰 컴퍼니]]의 인기를 이어받았다 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Xbox Game Pass]]에서 출시하자마자 바로 등록이 되어 게임패스를 쓰는 사람들도 플레이하기 쉬운 점도 한몫했다. 개발사가 전작인 [[Craftopia|크래프토피아]]를 사실상 방치하고[* 여담 부분의 인터뷰 글을 보면 사실상 회사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만든 게 팰월드였다는 것이 드러나 미래를 위해 희생된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한편 크래프토피아가 아직 앞서 해보기 단계라 팰월드의 앞서 해보기를 [[밸브 코퍼레이션]]이 거부했었다는 사실이 언급되기도 했다.] 만든 것이 이 작품이라 발매 전부터 관심이 있던 코어 유저 가운데 반신반의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으나, 팰월드는 그러한 논란을 단순 해프닝 취급할 수 있을 정도의 재미를 선보이며 발매 8시간 만에 밀리언셀러를 [[https://twitter.com/Palworld_EN/status/1748378179134427304|달성]]하는 등 전작을 아득히 상회하는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발매 24시간 만에 판매량 200만 장, 40시간 만에 300만 장, 3일 만에 400만 장[[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83698|#]], 4일 만에 600만 장, 5일에는 700만 장, 6일 만에 800만 장[[https://x.com/Palworld_EN/status/1750350702000607389?s=20|#]]을 돌파했다. 한국 가격으로 단순 계산할 경우 5일 만에 2,000억 원을 벌어들인 셈.[* 스팀 수수료 30% + 세금을 떼면 이것보다는 덜 벌겠지만 못해도 1,000억원은 들어오는 것이니 대박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가장 유명한 게임 시상식 중 하나인 [[더 게임 어워드]]도 700만장 판매 돌파에 대해 글을 남겼다[[https://www.youtube.com/channel/UCqDS7KWjAPKv-7ZSlro9OiQ/community?lb=Ugkxy-cJbylW0ChEMlqTtOj0sGe4LlbKO6cX|#]]. 그리고 이 기세를 몰아 [[Steam]] 접속자 200만 명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https://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294803?|#]] 한편 판매량이 800만 장을 넘자 개발사에서 감사 인사를 남겼으며, 각종 버그와 문제 수정을 위해 회사의 역량을 모두 쏟아붓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https://twitter.com/Palworld_EN/status/1750350702000607389|#]] == [[/논란|논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Palworld/논란)] == 알려진 버그 == 아직 [[얼리엑세스|앞서 해보기]] 단계인지라 자잘한 버그가 많다. * 서버가 24시간 동작할 때, 서버 내에 플레이어가 한 명 이라도 있다면 시설물들과 노동 팰들은 계속 정상 작동한다. 하지만 서버에 플레이어가 한 명도 없는 상태에서 공식이나 24시간 커뮤서버라면 플레이어가 없으면 모든 플레이어의 팰들은 노동이나 휴식, 식량 소비를 하지 않고, 시설물들은 계속 돌아간다. 즉 모든 생산은 마지막 플레이어가 나가기 전까지만 생산된 상태로 정지되며, 발전기는 전기가 충전되어 있지 않고, 팰들은 식사와 휴식을 하지 않으니 이로 인한 SAN 수치는 나락가면서 질병에 걸린 팰과 전력이 나간 시설물들이 첫 입장한 플레이어를 맞이하게 된다. * 제작한 아이템이나 재료가 주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해결. * 갈고리총을 쓸 때 경로상에 조금만 걸리는 게 있어도 그대로 공중부양하며 움직이지 않는다. 심지어 무릎 높이 정도의 지형 고저차만 있어도 버그가 발생한다. 앉기 키를 누르거나 다른 장비를 들어 부양을 중지함으로써 해결된다. * 일부 팰이 사망 이후 기괴하게 움직이거나, 지형지물에 끼어서 버벅대는 [[래그돌(물리 엔진)|래그돌]] 글리칭이 종종 발생한다. * 필드 보스가 등장하는 동굴에서 싸울 시 보스가 동굴에서 끼거나 필드 밖으로 사라지는 (out of bounds) 버그가 자주 발생하고 플레이어도 돌진 스킬을 사용 시 벽을 뚫어버리기도 한다. 재접속하면 탈출할 수 있으나 전혀 엉뚱한 곳으로 옮겨지기도 한다. * 화산 지형이 미완성인지 환경 사운드가 들리지 않는다. * 보스 처치 후에도 브금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 쿠룰리스 기관단총을 사용중일 때 핸드건을 자동장전하게 되면 쿠룰리스가 기관단총을 제한시간 동안 [[쿡 오프]] 상태로 무한난사하게 된다. 단 타격을 입히려면 조준중이어야 한다. 비조준 상태에서는 [[쿡 오프]]로만 표현된다. * 타워 보스 트라이 중 사망 시 엉뚱한 곳에서 부활하는 경우가 있다. * 습격 중 습격대원들이 끼어버리거나 맵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잦다. 그 상태에선 브금이 계속 들리다가 시간이 지나면 후퇴한 것으로 판정을 받아서 사라지며 정상적으로 토벌한 것으로 판정된다. * 무기가 플레이어의 신체를 뚫어버리는 등 사소한 애니메이션 문제가 있다. * 팰 스피어를 잡을 때 떠 있는 팰 스피어를 잡고 올라갈 수 있으며, 이후 게이지가 100%까지 차올라 팰이 잡히면 플레이어는 하늘로 튕겨나간다. 그냥 조금 올라가는 정도가 아니라서 이 버그와 글라이더를 조합하면 초반부터 어디든 갈 수 있다. * 팰끼리 전투하는 도중에 특정 스킬에 맞으면 물리엔진 버그로 눈에 닿지 않는 저 멀리까지 튕겨나간다. 그때도 팰이 살아있다면 낙뎀으로 죽는 경우도 있다. * 도축 시스템을 미니 던전 내부에서 사용한다면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는다. * 인벤토리에 있는 식재료를 상자나 먹이함 같은 다른 곳에 옮겼다 인벤토리에 다시 넣으면 신선도가 회복된다. 이는 인벤토리 또는 상자의 정렬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마찬가지. * 팰에 탑승 중일 때 레벨업으로 주는 능력치를 투자하면 포인트는 소모되지만 능력치가 오르지 않는다. 단 이후에 팰에서 내린 상태에서 다음 레벨업으로 능력치를 투자하면 이전에 사라졌던 포인트까지 투자된다. * NPC를 공격해 수배령이 내려진 직후 타워 보스를 공략하면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인 자경단과 같이 타워로 들어갈 수 있다. 보스가 자경단에게 공격을 당하면[* 보통 보스의 공격을 자경단에게 유도시킨 뒤, 자경단의 어그로를 보스에게 쏠리게 만드는 방법을 사용한다.] 보스는 자경단을 피해 도망치는데, 이때 보스의 등에 팰 스피어를 사용하면 등급과 상관없이 확정적으로 보스를 팰로 잡을 수 있다. * 악세사리, 투구, 글라이더에 끼워진 장비를 드래그해 다른 장비 아이템과 바꾸면 부위 상관없이 해당 장비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다. 심지어 [[기계장비 버그|효과가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작정하고 극단적인 세팅을 하거나, 아니면 내서와 내한을 동시에 받는 등의 변칙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참고로 글라이더 자리에 다른 분류의 장비 아이템으로 교체하고 글라이딩 시도 시 T 포즈로 날아다니며 원래 글라이더로는 불가능한 활공 중 공격이 가능해 T 포즈로 무기를 휘두르거나 총을 쏘는 상당히 기괴한 모습을 보여준다. * 여러 가지 이유로 강제종료되었을 경우, 인게임 내에서 세이브 파일이 안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스팀 클라우드를 통해 복구하거나 appdata의 세이브 파일 폴더 내에 일정시간마다 자동으로 백업되는 파일들을 이용하여 복구할 수 있다. * 멀티플레이에서 꾹 눌렀을 때 평타를 한 번 치고 마는 버그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길드 가입 후 탈퇴하면 해결 가능하다. ===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PC 버전 === 아래 내용은 Steam 버전이 아닌 MS 스토어 버전에만 해당하는 버그다. * 게임이 정지된 검은 화면으로 시작한다. * 패드가 올바르게 인식되지 않는다. * 키 가이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는다. == OST == ||<-3>
'''Palworld Original Game Soundtrack'''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트랙}}} || 제목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아티스트}}} || || 1 ||[[https://youtu.be/4VS3wh49Avw| The Beginning]] ||<|17>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야노 타츠야}}} || || 2 ||[[https://youtu.be/ierJR1cZfmo| Uninvited]] || || 3 ||[[https://youtu.be/-tlTum2V3D8| Fur-st Contact]] || || 4 ||[[https://youtu.be/E1d_ToG7bbs| Scrambled Party]] || || 5 ||[[https://youtu.be/JzbLONJ_gUE| Brutal Strike]] || || 6 ||[[https://youtu.be/Ny1KWeVseW0| Savage Dudes]] || || 7 ||[[https://youtu.be/snE-WlCPA-o| Engraved in Myth]] || || 8 ||[[https://youtu.be/pqaNnBdeSWA| Introduction Axel]] || || 9 ||[[https://youtu.be/pqaNnBdeSWA?si=fqU6kdtQfGoPHz_C&t=31| Introduction Lily]] || || 10 ||[[https://youtu.be/pqaNnBdeSWA?si=4W8X31c731BG0G4g&t=65| Introduction Marcus]] || || 11 ||[[https://youtu.be/pqaNnBdeSWA?si=N873QVDE-ZsmqaCo&t=107| Introduction Victor]] || || 12 ||[[https://youtu.be/pqaNnBdeSWA?si=tetYSmvVBOqGsfFk&t=143| Introduction Zoe]] || || 13 ||[[https://youtu.be/H3aNAoklMo4| Bosses]] || || 14 ||[[https://youtu.be/eyjvut3FnHA| Proto-Palworld]] || || 15 ||[[https://youtu.be/aRH6-YZL5fA| Hello, Palworld !!]] || || 16 ||[[https://youtu.be/sJPFHx-lD9k| Welcome to the Pal Fes !!]] || || 17 ||[[https://youtu.be/eqB-DlAsctQ| Theme of Palworld]] || 얼리 엑세스 출시와 함께 출시된 디지털 음원이다. 현재 스팀에서 판매 중이다. == 기타 == *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본작의 제목 한글 표기가 중구난방이다. 제품 설명 페이지 등에 사용된 '''공식''' 한글 표기는 몬스터의 총칭과 게임 제목을 각각 '팰'과 '팰월드'로 표기한다.[*名 ] 그러나 [['ㅐ'와 'ㅔ'의 구별#외래어 표기상의 구별|외래어 한글 표기에 보통 'ㅐ'보단 'ㅔ'가 더 자주 쓰여 익숙한 탓에]] '펠월드'라고 잘못 표기하는 사례도 있고[* 대표적으로 컴퓨터의 지연 연상을 가리키는 용어인 Lag를 /[[랙(컴퓨터)|렉]]/이라 표기하는 식이다. 이쪽은 바른 표기가 /래그/이다.][* 영어 번역 시 a발음은 대부분 'ㅏ', 'ㅐ', 'ㅔ이'가 사용되며, 'ㅔ'로 옮기는 사례는 일반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공식 한국어 번역이 나오기 전까지 표면적으로 표시되는 제목은 로마자 표기인 'Palworld'뿐이라 통상적인 외래어 한글 표기를 따라 '팔'과 '팔월드'로 표기한 사례도 많았다.[* 앞서 각주가 달려있듯 'pal'은 대부분 '팔'이라고 음차된다.] 이 때문에 디시인사이드 PALWORLD 갤러리는 최초 생성시엔 '팔월드 갤러리'였으나 공식 명칭이 확정난 이후 '팰월드 갤러리'로 명칭을 바꾸었다. [[https://gall.dcinside.com/m/palworld/12735|변경 공지]] 결국 '팰월드', '펠월드', '팔월드', 심지어 '펄월드' 같은 비주류 표기까지 두루 사용되는 데다가 이와 별개로 '총켓몬', '짭켓몬', '폭행몬' 등의 별명도 있어서 검색 편의성이 매우 낮은 편이다. *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 다른 게임으로 [[Temtem]]과 비교되고 있다. 다만 이쪽은 이 게임만큼 표절 논란이 없는데 일단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데다, 표절의 쟁점인 몬스터의 디자인, 화풍이 많이 다르다 보니 겉모습만 보면 표절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게임 시스템 측면에서는 포켓몬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유사하다. 게임 시스템은 별개인데 몬스터 디자인이 많이 닮은 PALWORLD와 정반대인 셈. *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오래 지속되면서 게이머 커뮤니티에서 '말로만 포켓몬을 친구로 여긴다'라는 농담, 예를 들어 친구라면서 폭행을 사주하고 잘 살고있던 야생 포켓몬을 빈사 상태로 만들어 납치한 후에 치료해주면서 우린 친구라며 가스라이팅하는 식의 블랙 코미디성 밈들이 나라를 불문하고 있었는데 이런 요소들을 직접 구현한지라 성인판 혹은 현실적인 포켓몬 게임이라는 감상도 있다. * [[블룸버그]][[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1-22/what-is-palworld-pokemon-like-game-with-guns-goes-viral-irks-nintendo-fans|#]]에 따르면 팰월드의 제작진은 X에서 포켓몬스터의 광팬으로 추정되는 이들에게, 포켓몬스터를 베꼈다는 비판을 넘어 심각한 악성댓글 및 살해 협박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에 포켓 페어 CEO가 직접 나서서 자제를 요청하는 트윗을 작성하였다.[[https://twitter.com/urokuta_ja/status/1749378276647485683|#]] * 팰이 각종 작업에 특화된 부분이 있고 특화된 능력에 맞춰 일터를 제공, 그들의 기분과 건강을 챙겨주어야 제대로 정착지가 돌아가는 건 스팀의 초인기작 [[림월드]]의 열화판으로 느껴질 정도로 흡사하다. 수인형 동물의 디자인까지 보면 [[Cult of the Lamb]]의 3D 버전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한때 인기를 누렸던 [[스톤에이지]]와 흡사하다고 보면 된다.[* 스톤에이지 펫의 기분은 충성도만 있어서 오히려 포켓몬스터의 친밀도 시스템에 더 가까운데 둘 다 똑같이 기절해버리면 깎이는 패널티가 있는 것도 동일.] [[스톤에이지/펫]] 문서를 보면 요리나 가공 이외에도 각종 일을 시킬 수 있어 상위호환이 되는 능력도 많고, 펫도 없이 사람이 직접 싸워서 포획까지 가능한 데다가, 심지어 스톤에이지의 펫샵처럼 팔 수도 있다. 또한 팰에게 진화가 없는 대신 덩치만 커진 알파 같은 개체가 존재하는 특징은 [[스포어(게임)|스포어]]에서 참고한 것으로 보이며 팰의 종류마다 겁이 많거나 공격성이 강한 개체가 갈리는 특징까지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 [[PlayStation]]으로 이식될 가능성이 있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의 요시다 쇼헤이 인디 총괄은 본작의 개발사인 포켓 페어 CEO 미조베 타쿠로의 100만장 판매 돌파 기념 트윗에 [[https://twitter.com/yosp/status/1748501178756018629|축하한다]]는 내용의 트윗을 남겼고, 이에 한 일본인 게이머가 "[[https://twitter.com/boat_233/status/1748602328603890089|빨리 PS5버전이 나올 수 있도록 SIE가 서포트를 부탁한다]]"라는 트윗에 요시다 쇼헤이는 [[https://twitter.com/yosp/status/1748615687616999769|네~]]"라고 답변했다. ([[디스이즈게임]]의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83708|관련 기사]]) * 2024년 1월 22일, 본작 출시 후 단 3일만에 호주 출신 유튜버 [[https://www.youtube.com/c/ToastedShoes|ToastedShoes]]가 본작의 플레이어 캐릭터와 팰의 외형을 각각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과 포켓몬으로 바꿔주는 외형 스킨 모드를 공개하였으나, 바로 다음날인 동년 동월 23일에 닌텐도 측의 연락을 받아 유튜브에 올렸던 영상이 삭제되었다.[* 해당 유튜버는 본작 외에도 매번 각종 신작 게임의 스킨 모드를 만들고 이를 적용한 동영상들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했다. 문제는 모드 배포 방식이 그의 [[Patreon]]을 '''구독하여''' 받을 수 있는 별도의 모드 런처 프로그램을 통해 설치하는 방식이라, 신규 콘텐츠 추가 모드도 아니고 단순히 외형만 바꾸는 스킨 모드를 '''유료로''' 팔아먹는 셈이어서 본 사건 이전부터 논란이 많았다. 그런데 이번엔 엄밀히 '''닌텐도의 공식 제작물'''을 가지고 했으니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예상된 결과]]였던 셈.] 이후 그는 해당 모드를 추후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도 관심있는 팬들에게는 어떻게 인간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관에서 포켓몬이 마을 등을 건물[* 비록 그들의 집은 [[유목민]] 등이 만드는 [[천막]]이나 [[텐트]]에 가깝지만.]까지 건축하여 만드는지 궁금한 게 해소된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도 있다. * 그래픽 옵션, 특히 초당 프레임률을 낮추면 [[Steam Deck]]에서도 구동된다. * [[GeForce RTX]] 라인업 GPU 한정으로 [[NVIDIA]]의 업스케일링+프레임 보간 기술인 [[DLSS]]를 공식 지원한다. GeForce GTX, AMD의 [[Radeon]], [[인텔 Arc]] GPU는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나 모드로 DLSS 대신 유사한 기술인 [[FidelityFX|FSR]]2, 3, [[XeSS]][* [[https://www.nexusmods.com/palworld/mods/63|FSR2 및 XeSS 모드(영어)]], [[https://gall.dcinside.com/m/palworld/48982|FSR3 모드(한국어)]]]를 활성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설정에서 키 설정 기능을 제공하지만, 바꿀 수 없는 키가 몇 개 존재한다. 상호작용 F, 테크트리 T 등은 변경할 수 없다. === 개발 비화 === 얼엑 출시 3일 전 개발사인 포켓 페어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https://note.com/pocketpair/n/n54f674cccc40|개발 비화]]가 여러모로 골때리는 내용이라 화제가 되었는데, 내용은 이와 같다. * 20세 [[프리터]]가 회사 최고 에이스가 되다. 제작사는 총도 쏘는 게임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분야의 인원을 채용하고 있었는데, 정작 일본 내에선 FPS를 만들어 본 사람이 없다시피 했고 영세한 회사라 외국인을 영입할 여력도 없었다. 그러다 [[https://www.youtube.com/@Delzay|한 3D 애니메이터]]가 트위터에 올린 총기 재장전 애니메이션을 보고 [[https://twitter.com/urokuta_ja/status/1445313133082394624|일단 일본어 트윗]]으로 연락하였다.[* 트윗이 영어 위주로 올라왔던지라 사장 입장에선 해당 인물이 외국인일 가능성을 높게 봤다고 한다. 하필 해당 작가의 유튜브 채널도 국적이 미국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어서 더더욱. 게다가 일본에선 인기가 그저 그런 [[소녀전선]]의 캐릭터를 활용한 영상을 주로 올렸기에 [[중국인]]이나 [[한국인]]이 아닌가 의심도 했었다고. 그나마 [[해시태그]]가 일본어로 표기된 게 있어 일본어로 연락하게 된다.] 이후 DM을 통해 이어진 대화에서 해당 애니메이터로부터 '그건 취미로 만들었고 게임 개발 경력은 없다'라는 생뚱맞은 답을 듣게 된다. 그래도 유사업종 종사자일 것이란 희망을 품고 [[구글 미트]]로 본격적인 비대면 통화 면접을 했는데, [[홋카이도]]의 [[편돌이|편의점 아르바이트]]로 살아가며 애니메이션과 각종 툴들은 유튜브 영상으로 [[독학]]했고, 영어 역시 총겜하면서 독학으로 익힌[* 일본인 대부분이 대학까지 10년 이상 공부해도 힘든 것이 영어인데 입사 후에 밝혀지기를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가 모두 가능한 인재였다.] 그야말로 괴짜임이 밝혀졌다. 이후 이 사람에게 2분짜리 프로토타입 영상을 두어 개 보여줬더니 25분만에 해당 영상을 초단위로 분석하며 개선 및 건의 사항들을 엄청난 분량으로 보내왔고 이에 사장은 '''[[혼모노|이 사람은 진짜다]]'''라며 바로 원격 업무위탁을 계약하였으며, 이후 이런저런 대화가 오가면서 20세의 중졸임을 알게 되었으나, 그럼에도 뛰어난 잠재력을 가졌음을 알게 되어 곧장 정사원 제의를 했으나[* 다른 사원들이 이 사람을 회사로 데려오라고 대표에게 볶았다고 한다.], 본인은 머나먼 도쿄에서 타지 생활을 하는 것과 취업 사기에 대한 불안감도 있어 가족과 상의 후 결정한다고 했다. 그래서 사측에서 비행기 값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2주~1개월 정도 일하라고 데려와 연말에 자취집도 알아봐줬는데, 결과적으로 그 사원은 입사 2년만에 말도 안되는 속도로 성장해 총기 조절, 영상 편집, 사운드, 언리얼 블루프린트 로직 등을 잘 다루는 엄청난 [[다재다능]] 사원이 되었다.[* 처음에는 총기류의 조절만 의뢰하려고 불러도 결국에는 모든 일을 부탁하게 되어버린다고...] 그러면서 작은 규모의 회사일수록 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무엇이든 해주는 제너럴리스트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디시인사이드 팰월드 갤러리의 해당 내용 전문을 번역한 [[https://gall.dcinside.com/palworld/4875|게시글]].] * [[유니티 엔진]]에서 [[언리얼 엔진]] 4로 뜯어 고치는 과정을 거쳤는데 사내에서 언리얼 엔진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없었다.[* 참고로 Steam에서 앞서 해보기 출시 시점에서는 언리얼 엔진 5로 변경되었는데, 이는 언리얼 엔진 4와 언리얼 엔진 5의 모듈/컴포넌트 형식 구조가 동일한, 즉 언리얼 엔진 5는 언리얼 엔진 4 기반 구조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되는 버전인 셈이라 마이그레이션 작업이 비교적 용이한 덕분이다.] 그나마 전작을 재밌게 즐긴 마츠타니라는 엔지니어와 연락이 닿았는데, 그 사람을 믿고 게임을 다시 만드는 수준으로 재작업하였다. * 서류 심사 단계에서 불합격시킨 직원이 3개월 뒤 다시 입사 지원을 했고 그 직원이 100마리가 넘는 팰을 디자인했다. 처음 포트폴리오를 보고 그림이 너무 개성적이라 자기들 같은 소규모 회사에선 그 독창성을 살리기 힘들 것 같아 불합격시켰으나, 추후 다시 연락이 와서 채용한 결과 작업속도가 남들의 5배가 넘는 등 상당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었다. * 100마리 이상의 팰을 막상 만들었지만, 사내에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본 사람이 없었다. 마찬가지로 전작인 크래프토피아를 보고 흥미를 가진 사람이 입사하면서 체계가 잡혀 본격적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 전작인 크래프토피아로 벌어들인 돈을 [[올인]]하되, 개발에 드는 비용을 책정하지 않고 빠듯하게 제작했고, 10억엔 정도의 비용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제 회사에 남은 돈이 없는 걸 보면 이 추정은 거의 맞을 거라고 한다. * 게시물이 게시된 시점에서 3일 뒤에 출시하는데 '''이제 회사에 돈도 바닥났고 3일 뒤에 회사가 [[도산]]하는 게 아니라면''' 아직 아이디어는 없지만 신작도 생각해본다고 했다. 이런 말을 할 정도로 회사가 궁지에 몰려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게임의 엄청난 대흥행으로 보답받아 전화위복이 되었다. == 외부 링크 == * [[https://palworld.gg/map|팰월드 인터랙티브 맵]] * [[https://palworld.gg/breeding-calculator|모든 Palworld 번식 콤보]] * [[https://arca.live/b/palworld|아카라이브 팰월드 채널]] * [[https://m.fmkorea.com/palworld|에펨코리아 팰월드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