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Point of Sales의 이니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Point of Sales)] = proof-of-stake의 이니셜 = [include(틀:암호화폐)] [[암호화폐]]에서 proof-of-stake의 이니셜. 가치 증명, 또는 지분 증명으로 번역된다. [[proof-of-work|POW]]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조폐 개념으로, 신규 코인을 발행할 때 이미 기존에 코인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 전체 대비 각각의 소지량의 비율만큼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즉 [[암호화폐]]하면 으레 생각하는 [[채굴]]이 없다! 단, 현실적으로 액수에 관계없이 코인을 보유한 모든 지갑에 일괄적으로 %를 더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조폐 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이 일정 액수를 걸고(stake), 랜덤하게 추첨하여 참여자들 중 한명에게 다음 블록 보상(신규 코인)이 돌아가는 방식을 쓴다. 당연히 더 많이 걸수록 당첨 확률이 늘어난다. 참여에 필요한 최소 액수가 적어도 한화 수억원 어치이므로(...)[* 게다가 이건 “최소”고, 이 정도로 걸어봤자 신규 코인을 얻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일반인들은 마이닝 풀과 유사한 개념인 스테이크 풀에 코인을 위탁해서 추첨에 참여한다. 비슷한 개념인 [[DPOS]]라는 위임(delegated) 지분증명이 있다. 하지만 똑같이 위임을 해도 dPOS는 합의로 블록 주인을 결정하기에 블록 주인 결정 방식이 다르다. 얼핏 들으면 돈놓고 돈먹는 해괴한 시스템으로 보일 수 있으나, 코인캡[* 해당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의 등락 없이는 신규 코인이 잔뜩 발행돼도 개당 가격이 내려가므로 각 코인 소유자들의 자산 가치는 동일하게 유지됨을 알 수 있다. 특정 집단이 과반수를 차지할 경우 그들의 지분이 계속 늘어나는 폐해가 벌어질 수 있으나, 채굴의 51%공격과 마찬가지로 당사자들의 이해관계 때문에 자정능력을 가진다. 채굴([[proof-of-work]]) 대비 가장 큰 장점은 채굴에 들어가는 막대한 양의 에너지 낭비 없이 조폐와 거래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점은 탈중앙화된 신규 코인은 이런 식으로 발행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 [[Qtum]] 등에서 POS를 채택하고 있다. POW와 POS 외에 [[POI]]라는 기술도 있다. = Pirates of Space의 이니셜 = 현재는 해체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인 [[MBC GAME HERO]]의 전신. 해당 문서 참조. = CCM 밴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POS(CCM))] [[분류:동음이의어]][[분류:물류]][[분류:암호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