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컴퓨터 분야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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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와 응시 ==
홈페이지: [[http://pct.or.kr|주식회사 피씨티]]
== 개요 ==
1996년 12월 전경련 산하의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기업별 회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컴퓨터활용능력을 평가하기위해 최조 개발하여 제정 시행하였다. 이후 1997년 전문적으로 시험운영 및 관리를 위해 주식회사 피씨티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001년 2월 국가로부터 국가공인자격으로 인정받았으며, 지금까지 시행되고 있다.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이며 PC활용능력평가시험(PCT: Personal Computer efficiency Test), PCT라고도 불린다. [[ITQ]]와 [[DIAT]] 등과 같은 OA 자격증이다.

[[토익]]처럼 점수제를 이용하여 각 점수에 맞춰 등급이 부여되는 방식이다. 다른 OA 자격증들과 비슷하지만, 시험은 [[사무자동화산업기사]] 방식과 유사하다. A등급 기준으로 난이도는 [[컴퓨터활용능력/2급|]]보다는 어렵고, [[사무자동화산업기사]]보다는 쉽다. ITQ나 컴활2급을 생각하고 공부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당황할 수도 있다. ~~파워포인트 풀이 방식이 굉장히 다르다~~

시험은 필기(이론), 워드프로세서(실기), 스프레드시트(실기), 프레젠테이션(실기)으로 총 4가지로 분류되어 있으며, 언젠가는 한 가지 과목만 시험보게 해줄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한 번에 4과목을 시험보게 된다. 컴퓨터활용능력이나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시험과는 다르게 필기합격 후 실기를 보지 않아도 되고 한번에 필기, 실기 과목의 점수를 확보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점수는 1000점 만점으로 필기는 400점, 워드프로세서는 250점, 스프레드시트는 200점, 프레젠테이션은 150점 만점으로 총 4시간동안 시험을 보게 된다. A등급은 801점만 넘으면 되고, B등급은 551점만 넘으면 된다. B등급까지가 국가공인자격이니 미리 알아두길 바란다.

시험은 두 달에 한번 꼴로 접수한다. 현재 홍보 이벤트로 10% 환급해주는 이벤트도 있으니 알아두면 좋은편. 

자격의 유효기간은 2년간이며, 현재 재응시 외 유효기간을 연장할 방법은 없다.

== 공부 방법 ==
필기시험은 운전면허 필기시험과 유사하게 문제은행식으로 운영되므로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면 충분히 좋은 성적이 나올수 있으며, 피씨티 홈페이지 www.pct.or.kr에 기출문제가 공개되어 있으니 참조하여 공부하면 좋을 듯하다. 점수 비중이 400점이니 A등급을 노리는 사람은 필기공부를 잘 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교재와 홈페이지의 기출문제만 보고 공부해도 효과적으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문제은행방식이라 많이 외우면 외울수록 맞힐 수 있는 문제가 많을 것이다. -난이도 中上-

워드프로세서는 6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1번은 짧은 문장 작성, 2번은 표 만들기, 3번은 도형 만들기, 4번은 그림을 포함한 문장 작성, 5번은 도형을 만들고 대칭, 6번은 여러 도형과 문서작성이다. -난이도 中-

스프레드시트는 컴활 2급만 취득했다면 무난하게 다 풀 수 있다. 1번은 워크시트 작성과 2번인 차트 작성으로 워드나 프레젠테이션에 비해 굉장히 쉬운 편이다. -난이도 下-

프레젠테이션은 위에 언급했듯이 사무자동화산업기사와 유사하다. 직접 도형을 활용해 만들어야하고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야 한다. 총 3개의 슬라이드를 만들어야 하며, 1번은 간단한 도형을 이용한 슬라이드 작성, 2번은 도형과 표를 이용한 슬라이드 작성, 3번은 굉장히 많은 도형을 활용한 슬라이드 작성이다. -난이도 中-

A등급을 기준으로 준비하는 시간은 약 한 달에서 두 달정도. 공부는 홈페이지에 있는 기출문제와 피씨티 공식유투브에 실기 3과목에 대한 문제 풀이가 잘 설명되어 있으니, 따라하며 연습하고 시험에 응시한다면 어렵지 않게 좋은 성적으로 올릴수 있다.

[[분류:자격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