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캐나다의 유튜버]][[분류:네덜란드의 유튜버]][[분류:철도 동호인]][[분류:런던(캐나다) 출신 인물]]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otjustbikes85.webp|width=100%]]}}} || || {{{#fff '''채널명'''}}} ||Not Just Bikes || || {{{#fff '''본명'''}}} ||제이슨 슬러터[br](Jason Slaughter) || ||<|2> {{{#fff '''출생'''}}} ||생년월일 비공개 || ||[[캐나다]] [[온타리오|온타리오주]] [[런던(캐나다)|런던]]|| || {{{#fff '''국적'''}}} ||[[파일:캐나다 국기.svg|width=25]] [[캐나다]],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25]] [[네덜란드]] || || {{{#fff '''가족'''}}} ||아내, 자녀 2명 || || {{{#fff '''가입일'''}}} ||2019년 4월 19일 || || {{{#fff '''구독자'''}}} ||본 채널 : 약 100만명[*A 2023년 5월 25일 기준][* [[2023년]] [[5월 24일]] 1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NJB Live : 약 1만 4천명[*A] || || {{{#fff '''조회수'''}}} ||약 113,05,000회[*A][* 본 채널 한정.] || || {{{#fff '''링크'''}}} ||[[https://www.youtube.com/c/NotJustBikes|[[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5]] Not Just Bikes]][br][[https://www.youtube.com/channel/UC9v57F4xz46KaDsvWfCv8yw|[[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5]] NJB Live]][br][[https://www.linkedin.com/in/jasonslaughter/?originalSubdomain=nl|[[파일:LinkedIn 아이콘.svg|width=25]]]] [[https://twitter.com/notjustbikes?ref_src=twsrc%5Egoogle%7Ctwcamp%5Eserp%7Ctwgr%5Eauthor|[[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width=25&theme=light]][[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width=25&theme=dark]]]] [[https://www.instagram.com/notjustlikes/?hl=en|[[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5]]]]|| [youtube(uxykI30fS54,width=500)] [목차] [clearfix] == 개요 == [[캐나다]] 출신의 [[네덜란드]] 유튜버. 주로 [[도시계획]], 특히 [[북아메리카]] [[도시계획]]의 문제점을 설명하는 영상을 제작한다. == 상세 == NJB는 [[캐나다]] [[온타리오]]의 [[런던(캐나다)|런던]] 출신으로 본업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회사원]]이며, 주로 테크 회사나 [[스타트업]]에 재직한다. 참고로 [[도시계획]] 및 관련 분야 전공 및 경력이 '''전무하다.''' [[캐나다]]의 [[워털루 대학교]] 전자 공학과를 졸업하고 [[토론토]]에서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던 그가, 갑자기 거처를 [[암스테르담]]으로 옮기고 도시계획 유튜버를 하게 된 계기는 이러하다. 참고로 문서 상단의 영상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다. 대학 입학 전까지 [[캐나다 런던]] 토박이였던 NJB는 대학 생활을 기회 삼아 [[캐나다]]와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인턴]] 경험을 쌓는다. 졸업 후 [[토론토]]에 정착한 그는, [[닷컴 버블]] 붕괴 이후 여러 일자리를 전전하다 어느 회사에 들어가게 된다. 새 직장에서 수시로 [[출장]]을 다니게 되었던 그는 지구 구석구석을 다니며 직장 생활을 했고, 다른 문화권을 경험하며 북미 바깥의 도시들이 살기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된다.~~[[빨간약]]~~ 그러나 아직까지 대중교통 및 도시구조에 아무런 지식도, 관심도 없던 그는 근본적인 이유를 알 순 없었다. 여하튼 꾸준히 여행에 흥미를 쌓던 그는 아예 [[세계 일주 항공권]]을 구매하여 지구를 한 바퀴 돌기로 한다. 여행의 끝무렵 [[텍사스]]에 도착했을 때 즈음, 일행과 함께 차를 빌려 [[휴스턴]]을 여행하던 NJB는 새 [[캐리어]]를 사기 위해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여행용품 가게로 걸어가기로 하는데... [[휴스턴]], 특히 휴스턴의 [[교외]] 지역은 어마어마한 [[스프롤 현상]]으로 유명한 곳으로, 시 외곽의 어지간한 도로는 [[인도(도로)|인도]] 폭이 매우 좁을 뿐더러, 아예 '''인도가 없는 곳'''도 많다. 호텔에서 가게까지는 대략 800m 정도로 충분히 걸을 만한 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가는 길이 무지막지하게 불편하고 위험했던 터라 돌아올 때 택시를 타게 된다. 그는 호텔에 돌아오자마자 [[도시계획]]과 북아메리카 도시들의 개발사를 찾아 보기 시작한다. 휴스턴 여행 이후로 세계 곳곳으로 이사를 다니던 그가 뜬금없이 네덜란드로 오게 된 이유는 [[하를럼]]이다. 그가 본 하를럼은 20만명이 채 되지 않는 작은 도시임에도 [[대중교통]], [[자전거]] 인프라, 상점가 등 어지간한 대도시가 갖출 만한 건 다 갖춘 도시였고, [[네덜란드]] 전역에 하를럼같은 도시들이 있다는 것을 보자 가족과 함께 네덜란드로의 이민을 결심하게 된다. 앞으로의 생활, 특히 육아에 있어 이전 거주지였던 [[브뤼셀]]보다 네덜란드 도시가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 네덜란드에 정착하고 수 년이 지난 후, 그는 세계 각국 특히 [[미국]]과 [[캐나다]] 도시계획의 산재한 문제점과 이상적인 도시계획의 방향성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시작한다. == 특징 ==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시니컬하게 [[북아메리카]], 특히 [[미국]] 도시계획의 문제점을 까내린다. ~~북미 도시계획 유튜버들이 좀 입이 거친 편이다~~ 북미 특유의 [[스프롤 현상]]과 자가용 의존적인 도시구조에 매우 부정적인데, 특히 [[휴스턴]]의 사례를 들어 '''폭탄 맞은 도시'''(Flattened-out)[* 다운타운의 유서 깊은 건물들을 밀어버리고 고속도로와 주차장을 도배한 도시 구조를 비꼬는 표현이다. 보통 비교용으로 앞뒤에 진짜 폭격을 맞은 유럽 도시 사진들이 나온다(...).]라고 부르며 신랄하게 비판한다. 또한 친한 유튜버들에게 비공식 [[네덜란드]] 홍보대사라는 말을 들을 만큼,[* 교류가 잦은 유튜버인 [[앨런 피셔]]는 본인의 구독자 2만 기념 영상에서 NJB를 '살기 좋은 곳을 원하면 다 [[좆]]까고 [[네덜란드]]로 가라는 채널'이라며 깠다. 물론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 보니 장난 섞인 말이다.] 네덜란드와 유럽 특유의 [[교통수요관리|대중교통, 보행자 친화적인 도시 환경]], 그에 상응하는 낮은 자가용 의존도를 높게 평가한다. 물론 맹목적으로 네덜란드를 찬양하지는 않고, 본인의 [[유튜브]]와 [[트위터]]에 네덜란드 도시 계획의 잘못된 방향과 한계를 지적하는 글도 자주 올린다. 철도를 비롯한 대량 운송체계의 중요성 또한 강조한다. 애초에 본인이 [[철덕]]인 것도 있고, 유럽과 비교하면 탄식이 나오는 캐나다 여객철도의 현실을 뼈저리게 알고 있기 때문.[* 이는 도시계획 교통관련 유튜버들이 가진 공통점이다.] == 여담 == [[2020년대]] 들어 영미권 유튜브에서 [[도시계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데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한번은 시청자 중 한 명이 NJB의 영상을 본인 도시의 행정과에 공유했고, 향후 도시 계획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 있어 참고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도시계획을 주로 다루는 개인 채널 중에선 최상위권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의외로 시청자 중 [[네덜란드인]]의 비율이 매우 높은데, 네덜란드인들이 대체로 [[영어]]를 잘 하고, 그들도 다 자기들 도시가 왜 이렇게 생겨먹었는지를 알고 있지는 않기 때문(...) 애향심이 글러먹어서(...) 출신도시인 런던을 [[런던(캐나다)|짭런던]]("Fake London")이라고 항상 표현한다. --실제로 캐나다 런던의 별명이 fake london이기도 하다.-- 정치성향은 밝힌 바는 없으나 [[롭 포드]]를 신랄하게 까댔고, 북미에서 진보적 의제로 여겨지는 대중교통 및 도보 친화 정책, 주거지역 고밀도화를 지지하니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다. 두 번째 채널인 NJBLive는 이름 그대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는 채널이다. [[2020년]] [[10월 11일]], 채널의 첫 영상이 올라온 지 딱 1년만에 개설한 채널이다. 잊을 만 하면 [[암스테르담]] 및 네덜란드 곳곳에서 기차, 자전거를 타면서 소통하는 방송을 켜며, 가끔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플레이하기도 한다. ~~게임 중에 자녀들이 난입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