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라디오헤드)] ---- [include(틀:OK Computer)] ---- ||<#FFF> '''No Surprises의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순위=1006)] ---- [Include(틀:Rate Your Music,항목=전체 싱글 차트,순위=50)] ---- }}} || ---- ||<#FFFFFF><-2> '''{{{+1 No Surprises}}}'''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LBt60dfwEBY, width=100%, height=200)]}}} || || '''싱글 발매일''' ||[[1998년]] [[1월 12일]] || || '''앨범 발매일''' ||[[1997년]] [[6월 16일]] || || '''녹음일''' ||[[1996년]] [[7월]] – [[1997년]] [[3월]] || || '''장르''' ||[[얼터너티브 록]], [[아트 록]], [[포스트 브릿팝]] || || '''러닝 타임''' ||3:51 || || '''작사/작곡''' ||[[라디오헤드]] || || '''프로듀서''' ||나이젤 고드리치, [[라디오헤드]] || || '''수록 앨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D928;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FFFF, #86BAC7, #F8F6F9); font-size: .8em" [[OK Computer|{{{#000 '''OK Computer'''}}}]]}}} || || '''레이블''' ||[[파일:7FF17EF7-7612-4390-BF5C-B00EF61850AD.jpg|width=28]] 팔로폰 레코드 ,,([[파일:영국 국기.svg|width=20]] [[영국]]),,[br][[파일:캐피톨 레코즈 로고.svg|width=35]] 캐피톨 레코드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미국]]),,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싱글 커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노서프라이즈.jpg|width=100%]]}}}|| || '''싱글 커버''' || }}}}}}}}} || [목차] [clearfix] == 개요 == ||<#FFFFFF>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u5CVsCnxyXg, height=200)]}}} ||<#fff>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Oq4CglugkEk, height=200)]}}} || || '''뮤직 비디오''' || '''1997년 글래스톤베리 라이브'''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If72soXwgSM, height=200)]}}} ||<#fff>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nEge5h-Tn4A, height=200)]}}} || || '''2003년 글래스톤베리 라이브''' || '''2017년 락 랫쳐 라이브''' || 1997년 발표된 [[라디오헤드]]의 3집 [[OK Computer]]의 열 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곡이자 마지막 싱글. 그리고 [[No Surprises EP]]에 수록된 곡이다. == 상세 == 라디오헤드의 대표곡 중 하나로 아주 우울한 노래이다. 앞 트랙인 [[Climbing Up the Walls]] 후반부의 혼란스럽고 기괴한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키는 특유의 종소리 같은 맑은 기타와[* 이 기타 사운드는 [[비치 보이스]]의 [[Wouldn't It Be Nice]]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글로켄슈필]] 사운드, 그리고 흔치않게 저음으로 목소리를 깔아부르는 톰 요크의 무기력한 보컬이 어우러진다.[* 앞전 트랙의 혼란스럽고 무지막지한 엔딩이후 들리는 맑은 기타 사운드의 대비 덕분에 훌륭한 트랙 배치였다는 평이 있는데 실제로도 어느정도 [[https://www.songfacts.com/facts/radiohead/no-surprises|의도한 배치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마르크스주의]] [[소외]] 이론과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을 담은 섬뜩한 가사가 당시 [[1997년 외환 위기]]를 맞이했던 한국의 [[X세대]](70~80년대생)에게 꽤 영향을 주었다. 당시 한국의 흉흉한 분위기와 이 곡의 서정적이면서도 암울한 분위기가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당시에 No Surprises의 인지도가 매우 높아져서 [[라디오헤드]], [[OK Computer]]는 몰라도 No Surprises는 아는 한국인이 많다. 노래방은 각각 TJ는 7864, 금영은 61857에 수록되어 있다. == 가사 == ||<-2><#FFF> ---- '''{{{+2 No Surprises}}}'''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80deg, #fff, #86BAC7, #FFFFFF)" {{{ A heart that's full up like a landfill 쓰레기장처럼 가득 찬 마음과 A job that slowly kills you 당신을 천천히 죽여가는 직업 Bruises that won't heal 영원히 아물지 않을 상처들 You look so tired, unhappy 당신은 지치고, 불행해 보여요 Bring down the government 정부를 무너뜨려요 They don't, they don't speak for us 그들은, 그들은 우리를 위해 목소리를 내 주지 않으니까요 I'll take a quiet life 저는 조용한 삶을 원해요 A handshake of carbon monoxide 일산화탄소를 한 움큼 쥐고서 With no alarms and no surprises 아무런 불안[* 여기서 "Alarm"은 불안을 의미할 수도 있지만 문자 그대로 '알람'을 의미할 수도 있다.]도 놀람도 없이 No alarms and no surprises 불안도 놀람도 없이 No alarms and no surprises 아무런 불안도 놀람도 없이 Silent 조용히 Silent 조용히 This is my final fit 이건 제 마지막 발작 My final bellyache 마지막 발악[* 여기서 "bellyache"는 직역을 하면 '복통'이다.]이에요 With no alarms and no surprises 아무런 불안도 놀람도 없이 No alarms and no surprises 불안도 놀람도 없이 No alarms and no surprises, please 아무런 불안도 놀람도 없이, 제발 Such a pretty house 정말 아름다운 집이네요 And such a pretty garden 너무나도 예쁜 정원이에요 No alarms and no surprises (Let me out of here) 아무런 불안도 놀람도 없이 (여기서 나가게 해 줘요) No alarms and no surprises (Let me out of here) 불안도 놀람도 없이 (여기서 나가게 해 줘요) No alarms and no surprises (Let me out of here), please 아무런 불안도 놀람도 없이 (여기서 나가게 해 줘요), 제발}}} ---- [[라디오헤드|[[파일:라디오헤드 로고.png |height=30]]]] || == 여담 == * [[톰 요크]]는 이 뮤직 비디오를 찍으면서 몇 십 초 동안 숨을 참아야 했다. 이 뮤직 비디오는 톰 요크가 숨을 참은 영상을 노래 길이만큼 늘인 것이다. * 가사의 [[일산화탄소]](carbon monoxide)가 [[번개탄]] 자살을 의미한다는 팬들의 해석이 있다. 일산화탄소 중독의 증상인 몸부림과 복통이 가사의 일부라는 점, 그리고 "Alarm"이 없다는 것이 화재경보기의 알람을 해제 시킨 것 아니냐는 것에 기반한 해석. 혹은 담배 연기로 해석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물론 중의적인 표현을 노렸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유리를 유심히 관찰해보면 음악의 가사가 비친다. * [[R.E.M.]]의 [[마이클 스타이프]]가 무척 좋아하는 곡이라 한다. * 유튜브에 이 노래와 인디 게임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중 [[Freddy Fazbear's Pizzeria Simulator]]의 진 엔딩 전화통화 음성(특히 I'm sorry로 시작되는 부분)을 합성한 영상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 I'm sorry 파트부터는 해당 게임 시리즈 이외의 창작물로도 합성물로 많이 만들어진다. * 일반적인 가사 해석과 달리 bellyache는 우울증 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이라는 점에서 이를 현대인의 만성적인 우울증과 우울증 약의 복용에 대한 곡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https://geulogue.tistory.com/91|링크]] * 정부를 무너뜨리라는 반정부적인 가사 때문에 집권여당을 비판하는 정치집회에서도 좌우를 가리지 않고 종종 연주된다. [[분류:OK Computer]][[분류:라디오헤드 노래]][[분류: 자살을 소재로 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