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Nissa Revane'''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27838_1.jpg|width=230]]|| || '''한글판 명칭''' || '''니사 레베인'''[* 정식 번역된 카드는 없지만 공식 홈페이지와 비디오 게임 Dotp 시리즈에선 니사 레베인 으로 번역되었다] || || '''마나비용''' || {2}{G}{G}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플레인즈워커]] — 니사 || ||||+1 - 당신의 서고에서 이름이 [[Nissa's Chosen]]인 카드 한 장을 찾아 전장에 놓는다. 그런 다음 당신의 서고를 섞는다. +1 - 당신은 당신이 조종하는 엘프마다 생명 2점을 얻는다. -7 - 당신의 서고에서 원하는 수의 엘프 생물 카드를 찾아 전장에 놓는다. 그런 다음 당신의 서고를 섞는다. || || '''충성도''' || 2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Zendikar || 미식레어 || [목차] === 개요 === 젠디카르 블록의 첫 번째 판본인 젠디카르에서 등장한 플레인스워커. 모든 능력이 종족타입-엘프와 연관되어 있는 엘프덱 전용 플레인스워커이다. 만들어진 이유는 DoTP에 넣을 멋진 일러스트 가진 놈이 필요해서(…) === 능력 === 첫 번째 능력은 동발비의 [[가차없는 개럭]]및 [[난봉꾼 제나고스]] 등이 0으로 2/2 토큰을 뽑는 걸 감안할 때 무려 ”엘프 전사“ 타입을 가진 2/3 크리쳐를 뽑으니, 스킬 자체의 성능은 좋은 편. 문제는 능력 사용을 위해서는 덱에 Nissa's Chosen[* 참고로 Nissa's Chosen은 발비 GG에 2/3짜리 엘프 전사 생물이고, 능력은 '만약 Nissa's Chosen이 전장에서 무덤으로 가게 된다면, 당신은 Nissa's Chosen을 당신의 서고 맨 밑으로 대신 넣는다'.]을 몇 장이상 포함해야 한다는 것이 좀 문제가 된다. Nissa's Chosen이 덱에 들어갈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일반적으로는 [[Lotus Cobra|다른 크리쳐]]와 [[Garruk Wildspeaker|다른 플커]]를 쓰는게 더 나으니까. 두 번째 능력은 과거 [[Wellwisher]]의 능력 X2를 한 능력으로, 대치 상황에서는 엄청난 생명점 회복을, 불리한 경우에도 Nissa's Chosen 불러오기 덕분에 적절히 찬다. 생명점 차는 양이 [[Ajani Goldmane]]의 +1과는 비교도 안되게 많이 찬다. 니싸의 가장 큰 문제는 로열티 설정. 전 플워 중 최악 수준으로 4마나 플커 주제에 기본 로열티가 2밖에 안되기 때문에 나와서 +1 써도 [[벼락]] 한방에 죽는다. +1이 자기보호가 가능한 능력임에도 불구하고, [[Elspeth, Knight-Errant]]와는 달리 기본 로열티 카운터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 때문에 마지막 능력을 쓸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그리고 이 충성도 2의 저주는 [[거친 파도의 키오라|같은 젠디카르 출신의 녹색 플레인즈워커]]에게 계승된다(...). === 주요 덱[* 메인에 2장 이상 들어간 덱, 중에서도 우승덱이나 티어 1급 덱만 서술한다.] === ==== 스탠다드 ==== 기본 로열티 문제 및 엘프 덱 전용 플워라든가, Nissa's chosen 사용문제라던가 기존 플워인 [[Garruk Wildspeaker]]의 성능이 매우 고성능이라든가 덕분에 젠디카 초반에는 평가절하된 카드였으나, [[Eldrazi Monument]]과의 콤보 덕분에 T2 엘프덱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첫번째 능력을 써서 Nissa's Chosen을 꺼내고 - Eldrazi Monument의 밥으로 주면 Nissa's Chosen의 능력으로 전장에서 무덤으로 갈 상황에서 무덤이 아닌 서고 밑으로 가고 - 또 첫번째 능력으로 꺼내고...] 니싸를 사용하는 모든 덱은 이 Eldrazi Monument도 동시에 사용되었다고 보면 된다. ==== 알라라 - 젠디카르 ==== 알라라에는 컨스급 엘프가 [[Bloodbraid Elf]]정도로 엄청나게 적었고, 블블엘프 하나 때문에 RG컬러로 가기는 뭐하니까 기본판과 주로 젠디카르의 친구들을 중심으로 한 엘프 덱이 구성된다. 이 시절 니싸와 니사 초즌을 제외한 엘프 덱의 키카드는 3개. 전술한 니싸 초즌을 먹고 사는 엘드라지 기념물과 T:이 턴에 들어온 모든 크리쳐에게 +1/+1 카운터를 부여하는 탭 랜드인 Oran-Rief, the Vastwood. 그리고 로드 크리쳐이자 3마나 마나부스터인 [[엘프 대드루이드]]. 대충 이 3개가 모두 깔려 있는 상황에서는 2/3의 무능력의 니싸 초즌도 무려 5/6 비행, 파괴불능의 하이 스펙 생물이 된다. 이 시기 니싸가 포함된 엘프 덱은 위 카드들을 거의 3~4장씩 기본으로 포함하고 [[수목 엘프]]나 [[Joraga Treespeaker]], Garruk Wildspeaker 등의 고성능 마나부스터들이 공통적으로 다량 포함된다. 이렇게 마나부스터들이 대량 포함되면서 넘치는 마나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 가 문제가 되었고. 이 부분 정도가 덱 메이커들의 개성에 따라 갈리는 편. 해서 엘프 덱 본연에 모습에 충실하여 Joraga Warcaller[* 엘프 로드형 크리쳐로, 발비 G, 기본 공방 1/1, 멀티키커 1G. 키커 한만큼 +1/+1 카운터를 가지고 들어오며 모든 다른 아군 엘프들은 이 녀석 위에 올려진 +1/+1 카운터 만큼 +1/+1을 얻는다. 그러니까 1마나로 소환하면 그냥 1/1 바닐라지만 3마나로 소환시 2/2에 모든 엘프들 +1/+1, 5마나로 소환시 3/3에 +2/+2, 7마나로 소환시... 좋은 생물이지만 사실 하위타입에서 더 좋았던 생물, 특히 Bramblewood Paragon과 함께면 공짜로 +1/+1 카운터도 가지고 나오고..]를 사용하는 엘프 덱이 있었고, [[Ant Queen]]나 [[Wolfbriar Elemental]]을 사용하여 남는 마나로 다량의 토큰을 생산하는 타입, 그리고 많은 마나로 아예 [[엘드라지]], 심지어 [[Emrakul, the Aeons Torn]] 4장 넣고 뽑는 패기 넘치는 덱까지 존재한다. ==== 젠디카르 - 미로딘의 상처 ==== 구 엘프덱에 알라라 카드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알라라-젠디카르 시절의 카드들이 거의 그대로 내려오고, 그냥 엘프 타입을 가진 사기급 카드인 [[Fauna Shaman]]과 레전더리 엘프 크리쳐인 [[Ezuri, Renegade Leader]]가 등장하면서 조금 더 강해진다. 기존의 덱의 키카드들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적자 생존녀로 가장 필요한 크리쳐를 찾아오고, 넘치는 마나는 Ezuri, Renegade Leader로 재생도 걸어주고 오버런도 몇 번씩 걸면서 전부 사용. 결과적으로 분명 엄청난 성과를 거둔 덱은 아니지만 그 준드와 카우고의 시절을 나름 몇차례의 우승과 괜찮은 성적을 거두며 버티어 낸 덱이 되었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플레인즈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