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SeeU 오리지널 곡]],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 [목차] == 개요 == [[SeeU|시유]]의 오리지널 곡. 2011년 10월 26일 미완성 버젼이 먼저 유튜브에 풀려 인기몰이를 했다. 2012년 1월 11일 완성 버젼이 다음tv팟에 올라왔다. == 미완성 버젼 == {{{#!html }}} 시유가 출시된 후 세번째로 올라온 오리지널 곡이자 시유의 초창기를 책임지는 명곡. 곡이 인기를 얻어 여기저기로 퍼지기 시작하자, 루리웹닉 '다시마아스터Z'[* 이후 완성작 투고에는 '165'라는 닉을 썼다.]가 10월 27일에 [[루리웹]] 팬픽/패러디만화 게시판에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13185800&bbsId=G005&itemId=64&pageIndex=1|영업하는 시유]]라는 간단한 ~~겉절이~~만화를 올리면서 자신이 작곡했다는 것을 밝혔다. 링크의 글에 따르면 따르면 완성본이 나올 때까지 외부에 알리지 않고 임시로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놨었는데, 자신의 착오로 주소가 풀려버렸다고 한다.[* 여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유튜브에 업로드 할 때 검색으로는 걸리지 않고, 주소를 알아야지만 동영상을 볼 수 있게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착오로 검색이 걸리게 된 듯 하다.] 동영상의 그림은 친구가 가볍게 한 낙서를 허락없이 멋대로 삽입해넣은것이라고 한다. 미완성 버전인것을 고려하면 곡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데, 보통 아마추어가 보컬로이드로 만든 노래들은 [[MR]]쪽이 부실한 경우가 많으나 미완성임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이며, [[멜로디]]도 좋아서 시유 발매 초창기에 한국에는 창작 능력이 있는 사람들의 수가 부족하다며 한국 보컬로이드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던 사람들중에 이 곡을 듣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 22초부터 본격적으로 곡이 시작되며 4분경에 또 분위기가 살짝 바뀐다. 처음 시작 부분은 리코더 소리같다며 별로라는 의견과 드럼 필인이 약간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몇몇 부분이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완성 버전을 들어보면 이 부분은 수정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완성 버젼 == {{{#!html }}} [[http://165cm.crecrew.net/6777|크리크루 링크]] [[http://youtu.be/JmuerhFThyU|유튜브 링크]] 노빌리스, Leno, irori가 작업한 버젼. {{{#!html }}} [[http://165cm.crecrew.net/6900|크리크루 링크]] [[http://youtu.be/i0VrH6Kkgs8|유튜브 링크]] 들소, 륑륑이 작업한 버젼. [[2012년]] [[1월 11일]]에 다음 tv팟에 완성된 버전이 올라왔다. 공모전에 발표하면서, 이 곡을 두고 PV를 두 팀이 작업해서 각기 하나씩 만들었다. 크리크루에 올린 작곡가의 코멘트를 따르자면, 개인적으로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자신이 만든 노래가 일종의 프리소스로 이용되기를 원하다보니 같은 노래에 두 가지 영상이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작곡가는 음악을 투고하는 쪽의 닉네임은 '165'를 쓸 생각인듯. 다만 두번째 영상에서는 루리웹닉이였던 다시마아스터Z로 소개되었다. 당연하지만 미완성 버전에 비해서 보다 나은 완성도를 보여주는데 특히 조교가 좋아져서 보다 더 사람과 비슷해졌으며, 인트로 부분이 많은 사람들이 아쉽다고 평했는데 이를 의식했는지 그 부분은 없애버렸다. 다만, 완성판으로 바뀌면서 특정 부분의 멜로디와 코드가 아예 삭제되고 다른것으로 대체되거나, 대체되지 않은 부분도 살짝 다른 느낌으로 바뀌었는데, 때문에 그 이전 버전을 더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극초기와 달리 시유도 워낙 좋은 곡들이 많이 나왔고 하니, 아쉽게도 초창기 인기를 끌었던 미완성 버젼에 비해 묻힌 감이 없잖아 있다. [[시유 1주년 축하 메들리 ]]에서는 편곡에다가 가사까지 완전히 바뀌어서 나왔다. == 가사 == === 미완성 버젼 === 음악이 흐르네요, 노래 시작할게요. 당신 위해 노래하는 내 이름은 …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들 속에도 새로운 설레임들은 항상 곁에 있는걸 매일 바라보는 똑같은 하늘이지만 그 아래 내가 노래해줄 사람 하나쯤 있는걸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노래를 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그리고 나도 그래요, 당신을 위해 노래하고 싶어요. 하루씩 쌓여나가는 하루만큼의 멜로디를 이 가슴에 항상 간직할게요. Day After Day 나는 노래를 해요, 이 목소린 당신에게 들리시나요? 꿈에서 항상 지켜왔었던 그 모습을 난 바라보며 노래하고 있어요. 들리지 않을 노래라고 해도 좋아요. 언젠간 닿을거라고 난 믿고 있으니까 스치듯 지나간 수많은 사람들 중에도 날 위해 노랠 불러줄 사람 하나쯤 있을테니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노래를 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그리고 당신도 그래요 나만을 위해 노랠 불러줄래요? 하루씩 쌓여나가는 하루만큼의 멜로디를 이 가슴에 항상 간직 할게요. Day After Day 나는 노래를 해요, 이 목소린 당신에게 들리시나요? 꿈에서 항상 지켜왔었던 그 모습을 난 바라보며 노래하고 있어요. Day By Day.. Day By Day.. Day By Day.. Day By Day.. 오늘의 당신을 난 내일 또 봐요. 오늘이 지나가면 내일 또 봐요. See You.[* 십중팔구 시유 이름의 패러디. 초기 인트로 '내 이름은..'과 이어진다고 볼 수도 있다.] See You. See You. 내일 또 봐요. 내일 또 봐요. See You. === 완성 버젼 === 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들 속에도 새로운 설레임들은 항상 곁에 있는걸 매일 바라보는 똑같은 하늘이지만 그 아래 내가 노래해줄 사람 하나쯤은 있는걸 있지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말이에요[* 원래 노래를 잘 들어보면 '있지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말예요'지만 "예요"는 받침이 없을 때만 쓸 수 있다] 노래를 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그러니깐 이젠 나도 그래요, 당신을 위해 노래부를 거예요 Day After Day 나는 노래를 해요, 이 목소린 당신에게 들리시나요? 꿈에서 항상 지켜왔었던 그 모습을 난 바라보며 노래하고 있어요 들리지 않을 노래라고 해도 좋아요 언젠간 닿을거라고 난 믿고 있으니까 그렇게 하루씩 쌓여가는 하루 만큼의 멜로디를 가슴 속에 간직해요 오늘의 두근거린 이 노랫말들은 매일매일 참 소중할 거예요 Day After Day 나는 노래를 해요, 이 목소린 당신에게 들리시나요? 꿈에서 항상 지켜왔었던 그 모습을 난 바라보며 여기까지 왔어요 Day By Day.. Day By Day.. Day By Day.. (또 하루가 지나갈 때마다) Day By Day.. (더욱 커져가는 마음 속의 고동) 오늘이 지나가도 내일 또 봐요. 오늘의 당신과 난 내일 또 봐요. See You. See You. See You. 내일 또 봐요. 내일 또 봐요. Se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