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인터넷 밈/만화 및 애니메이션]][[분류:인터넷 밈/미국]][[분류: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
||<tablebgcolor=#ffffff,#1f2023> [[파일:Screenshot_20190617-153107_YouTube.jpg|width=100%]]||
|| 모든 것의 발단이 된 만악의 근원(...) ||
[[https://www.reddit.com/r/meandtheboysmemes|원글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들을 보러 가기.]]

[youtube(/Rt_ujf-Wsrc)]
노래 버전

[목차]
=== 개요 ===
[[레딧]]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밈]].

짤방의 사용을 한국으로 치자면 [[존나좋군]] 정도에 해당된다.

=== 발단 ===
2019년 3월, [[레딧]]의 한 사용자가 유튜브에서 고전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 중 하나의 장면을 캡쳐해 거기에 [[라이노(마블 코믹스)|라이노]]의 사진도 함께 끼워넣어 스레드에 업로드 한것이 시초가 되었다.

=== 갑작스런 [[밈(인터넷 용어)|밈]]화 ===
일단 원본을 보자면 1967년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 'To Catch a Spider' 에피소드 초반 감옥에서 [[벌처(마블 코믹스)|벌처]], [[일렉트로(마블 코믹스)|일렉트로]], [[그린 고블린]]이 탈옥을 도운 Dr. Noah Boddy라는 투명화 능력이 있는 빌런이 힘을 합쳐 스파이더맨을 이기자는 대화를 나누면서 [[괴랄]]한 웃음을 짓는 부분을 캡쳐하고 포토샵으로 라이노를 합성한 것이다.

=== 밈의 구조 ===
구조를 보자면 상단 문서에서 서술한 짤방에다가 추가 합성을 하고 레딧에 제목의 시작을 'Me and the boy/boi'로 달아논 구조가 대표적이다. 저 'boy'뒤에는 항상 새로운 문장이 추가되고 종종 함께 등장하는 네 명의 캐릭터들 중 한명이나 두명이 모종의 이유로 사진에 등장하지 않고 빠진다.[* 예를 들어 라이노가 여친을 만나러 가다 차에 치여 뒤졌다. 벌쳐가 지 딸래미를 학교에 바래다 주러 갔다. 일렉트로가 집에 가스불을 안 잠그고 와서 다시 집으로 갔다. 고블린이 딸딸이를 치러갔다. 라이노가 [[향수병]]에 걸려 정신이 나가서 병원에 실려 갔다. 등등...]
 
 또는 Me and the Boys 를 쓴 뒤 그 뒤에 문장을 써넣는 식이다. 예를 들면 'Me and the boys going to supermarket' 이런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