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MBC 방송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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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년 ==
1994년까지 [[MBC 연기대상|연기대상 - 방송대상]]에서 이뤄지던 코미디 부문 시상이 '''MBC 코미디대상'''으로 분리된 첫 해. 다만 MBC 코미디대상에서 순수 코미디로 대상을 수상한 경우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대상후보로는 [[이경규]]와 [[이경실]]이 후보에 올랐다.

첫 해 MBC 코미디대상은 [[일밤|일요일일요일밤에]], [[오늘은 좋은 날]] - 별들에게 물어봐의 [[이경규]]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상은 [[강호동]]과 [[이경애]], 우수상은 [[홍기훈]]과 [[조혜련]], 인기상은 [[김국진]], 신인상은 [[박명수]]와 [[김효진(코미디언)|김효진]]이 각각 수상했다.

== 1996년 ==
[[일밤]]의 [[이경규]]와 [[김국진]][* 이듬해인 1997년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코미디연기상(TV부문 남자 예능상), [[한국PD대상|한국방송프로듀서상]], [[한국방송대상]]에서 코미디언상을 수상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이 대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테마게임(MBC)|테마게임]]과 일밤 - 긴급출동 여보세요에서 절정의 폼을 보이던 [[김국진]]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역시 테마게임의 [[홍기훈]]과 오늘은 좋은 날 - 울엄마의 조혜련이 차지했고, 세상의 모든 딸들에서 절정의 공주병 연기를 선보이던 [[김자옥]]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울엄마에서 조혜련과 모자관계로 열연한 [[서경석]]이, 여자부문은 [[김성은(코미디언)|김성은]]이 수상했고, 신인상은 [[김진수(코미디언)|김진수]]가, MC부문 특별상은 일밤, 인기가요 베스트 50을 진행하던 [[김용만]]이 수상하였다.

== 1997년 ==
당시 대상후보는 [[이경규]]와 군 전역 후 인생극장으로 복귀한 [[이휘재]]가 올랐다.

일밤 - 이경규가 간다에서 정지선 지키기 운동을 일으킨 [[이경규]]가 2년 만에 대상을 수상했고, 울 엄마의 [[서경석]]과 풍운의 별의 [[이경실]]이 최우수상,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의 [[이의정]]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MC부문 특별상은 [[김국진]]이 우수상은 [[오늘은 좋은 날]]에서 [[김진수(코미디언)|김진수]]와 함께 허리케인 블루 코너에서 열연한 [[이윤석]]이 여자부문은 역시 오늘은 좋은 날의 [[김효진(코미디언)|김효진]]이 수상하였고 신인상은 2000년대 이후 배우로 전향하는 [[이정용(배우)|이정용]]이 수상하였다. 
== 1998년 ==
대상후보는  2년전인 1996년 시상식과 동일하게 [[이경규]]와 [[김국진]]이 올랐다.

21세기 위원회, 칭찬합시다 등 MBC 공익예능을 이끈 [[김국진]]이 두 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같이 대상 후보에 오른 이경규는 일본 유학 중이었던 관계로 도쿄에서 전화 연결로 출연했다.

최우수상은 [[오늘은 좋은 날]]의  [[김진수(코미디언)|김진수]]와 여자 대 여자의 [[김효진(코미디언)|김효진]]이, 우수상은 21세기 위원회와 칭찬합시다의 [[김용만]], 신인상은 [[오늘은 좋은 날]]의 [[표영호]]가 인기상은 [[홍기훈]]이 수상했다.
== 1999년 ==
대상 후보는 [[김국진]], [[이경실]], [[서경석]]이 올랐다.

MBC TV 개국 30주년을 맞아 'MBC 코미디 30년'이라는 주제로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대상은 오늘은 좋은 날 - 울 엄마를 오랫동안 지킨 [[서경석]]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21세기 위원회와 일밤의 [[김용만]]이 여자부문은 테마게임의 [[김효진(코미디언)|김효진]]이 전년도인 1998년에 이어 2년연속으로 수상하였다.[* 참고로 김효진은 [[백상예술대상]]에서도 1998-1999년 2년연속으로 TV부문 여자 코미디연기상(현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시트콤 [[점프(시트콤)|점프]]의 [[김경식]]과 여기는 코미디본부의 [[정선희]][* 참고로 이 때 당시 여자 우수상 후보는 정선희 단독(...)으로 올랐었다.]가 수상했고, 신인상은 역시 여기는 코미디본부의 [[문경훈]]과 [[전영미]]가 수상했다.

프로듀서상은 여기는 코미디본부의 [[이윤석]]이가 수상했다.

공로상은 당시 전성기였고 MBC코미디프로를 이끌은 [[홍기훈]]이 수상했다.

우정상은 당시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조정현(코미디언)|조정현]]이 휠체어 신세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했는데 말을 더듬거리면서 수상소감을 읊어서 다른 참석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2000년 ==
당시 대상후보는 [[김용만]], [[서경석]], [[김진수(코미디언)|김진수]]가 올랐다.

"MBC 코미디대상"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마지막 시상식. 지난 수년 간 [[이경규]]와 [[김국진]]의 옆에서 서포트 역할을 하던 [[김용만]]이 대상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자신의 전성기를 알렸다.

최우수상은 오랜만에 친정인 MBC[* 1981년에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건 맞는데, 당시 모종의 이유로 예능국 PD한테 눈 밖에 나서 데뷔한지 1년도 안 돼서 KBS로 옮겨 활동했다.]로 복귀한 코미디닷컴의 [[최양락]]이 여자는 여기는 코미디본부의 [[정선희]]가 수상하였고, 우수상은 개그사냥의 [[서승만]], 여기는 코미디본부의 서춘화가 신인상은 웃는 날 좋은 날의 [[문천식]]과 [[박희진]], 코미디닷컴의 [[안선영]]이 수상하였다. 인기상은 코미디닷컴의 [[박명수]]와 청춘시트콤인 [[뉴 논스톱]]의 [[양동근]]이가 받았고 시트콤부문 연기상은 당시 인기 성인시트콤 이었던 [[세 친구]]의 3명의 주인공인 [[정웅인]], [[윤다훈]], [[박상면]]이, MC부문 특별상은 당시 인기 예능 [[목표달성 토요일]] 코너였던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의 MC [[유재석]]과 당시 고정게스트였던 [[박경림]]이 프로듀서상은 [[이윤석]]이 전년도인 1999년에 이어 2년연속으로 수상하였다.

[[분류:MBC 방송연예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