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렛 파이어암즈 매뉴팩처링|바렛]]사의 [[대물 저격총]] [[바렛 M82]] 계열의 개량형은 [[M107 LRSR]] 문서 참조.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메시에 천체 목록의 천체이자 뱀주인자리의 구상성단, rd1=메시에 107)]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M107-latrun-1.jpg]]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img12.deviantart.net/m107_175mm_self_propelled_artillery_by_flatsix911-d4tyfpx.jpg|width=400]] [[파일:2018022800836_7.jpg|width=400]] 미국에서 개발된 [[175mm]] [[자주평사포]]. == 제원 == '''M107 175 mm self-propelled gun''' (M107 self-propelled gun) || * 승무원 : 5명 (포격시 운용요원 13명) * 무장 : M113 60구경장 175mm 유탄포(지속사격 1분에 1발, 최대발사속도 1분간 2발) * 차체 포탄탑재량 : 175mm 포탄 2발 * 전장 : 11.26m(주포 포함), 5.72m(차체) * 전폭 : 3.15m * 전고 : 2.81m(주포 부앙각 0˚), 3.68m(주포 부앙각 최대) * 궤도 폭 : 0.46m * 전투중량 : 28.17톤 * 장갑 : 알루미늄 13mm * 엔진 : 405마력(8기통) GMC Model 8V-71T Detroit Diesel * 연료탑재량 : 1,137L * 최대속도 : 56km/h(도로) * 항속거리 : 725km(도로) * NATO 기준탄 최대사거리 : 32.7km * 제탄자장착탄 최대사거리 : 40km || == 특징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중포인 [[M59 155mm 평사포|M1/M2/M59 155mm 평사포(일명 롱톰)]]의 후신 격 [[자주평사포]]. 예전의 곡사포(howitzer)는 단포신으로 사거리가 짧았으며, 오히려 탄도가 직사포와 비슷한 장포신의 평사포가 가장 긴 사거리를 자랑했다. 그러므로 M107 175mm 자주포는 곡사포였던 당시의 155mm, 8인치(203mm) 자주포와는 별개로 가장 긴 사거리를 자랑하던 중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차츰 곡사포가 장포신화 되며 사거리가 크게 개선되면서 이런 식의 평사포와 곡사포의 구분이 모호해지며 하나로 통합되어버렸다. 동시기의 비슷한 무기체계로는 [[M108]] 105mm 자주곡사포, [[M109A6 팔라딘|M109]] 155mm 자주곡사포, [[M110]] 203mm 자주곡사포 등이 있다. 특히 M110의 경우는 M107과 차체가 동일하고 오픈탑 구조라는 점에서, 포만 다르지 거의 같은 물건이다. 차체가 가볍기 때문에 오픈탑 중자주포치고는 소련의 [[2S7 피온]]과는 다르게 공중수송이 가능하며, M107은 무게 66.6kg의 고폭탄을 초속 914m/s로 32.7km까지 발사할 수 있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개발 당시의 자주포로서는 최고 수준의 사거리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다가 무거운 탄두를 발사할 수 있어, 전술핵탄두를 발사하는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냉전]]이 끝나자 미국은 M107을 유지할 필요성을 상실했다. 175mm 포탄은 다른 포들과 전혀 호환되지 않았으며, 곡사포의 장포신화와 RAP(사거리연장탄)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M109A5 등에서 발사하는 155mm 포탄도 더 긴 사정거리를 낼 수 있게 된 것이다. 게다가 공중수송을 위해 너무 경량화한 나머지, 차체 위에 포만 달아놓은 격이라 조작인원을 보호할 어떤 수단도 없었다. 그래서 [[베트남 전쟁]] 때 M110과 마찬가지로 지뢰, 적의 포격, 적 보병의 습격등에 대단히 취약했다. 이때문에 90년대 초반 미군에서 M107과 M110은 퇴역되었으며, 이 중 대부분은 [[한국군]][* 1971년부터 소량 운용하고 있었다.]에 공여된다. 분량은 각각 100대 이상의 차체와 약 60만톤에 이르는 175mm 포탄이었다. 하지만 포탄을 국산화하지 않은 바람에 예비 포탄은 부족했다고 한다. 덤으로 앞서 언급했듯이 공중수송을 위해서 차체가 작고, M107의 포가 너무 크고 전장이 긴 나머지, 포탑식 구조를 채용하는 대신 상부가 개방된 오픈 탑 구조로 되어 있다. 이는 [[북한군]]의 [[화생방]] 공격이나 대포병 사격에 매우 취약하므로, K9나 K55에 의해 대부분 대체되고 퇴역했다. [[파일:135E47264AE7D70922.jpeg.jpg]] 포탄의 무게가 66.6kg이나 나가 차체에는 2발밖에 수납하지 못한다. 따라서 M548 탄약수송차량이 항상 따라다닌다. 승무원 5명은 차체에 탑승하고, 사격시 보조수 8명은 탄약수송차량에 탑승한다. == 부활 가능성(?)을 얻다. 극초음속 포탄 테스트 == [youtube(4rEZ16gfZp8)] 위 영상에서 보듯이, 최근 미군이 테스트한 극초음속 포탄 테스트용 자주포로서 M107이나 110 둘중 하나로 보이는 차량과 [[M109]] 자주포가 함께 동원되었다. 특히 차체의 주포로 보아 107일 가능성이 크며, 본 차량의 차체가 옆의 팔라딘보다 반동을 더 잘 버티는 것으로 보인다. 팔라딘은 사격반동으로 인해 포탑 후부가 순간적으로 아래로 휘지만, 오픈탑에 뒤쪽의 스페이드의 유압장치와 도저날이 반동을 받는 구조로 만들어진 107 차체는 8인치 자주포인 M110에서도 그대로 쓰이는 등 대구경의 흉악한 반동까지도 버티는 물건이니만큼 잘 버티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팔라딘은 주포가 무슨 [[2S25 스프루트-SD]]가 기동간 사격한것 마냥 심하게 출렁이지만, 107의 주포는 그래도 저 구경에 이 정도면 그럴만 하다 정도로만 흔들린다. == 사용 국가 == == 실전 == === [[베트남 전쟁]] === 사용된 첫 실전으로 알려졌다. 미군 소속으로 배치되었다. 특히 [[케산 전투]] 당시 케산 기지 인근에 있던 육군 기지인 캠프 캐롤에 배치되어 케산 기지에 화력지원을 해주었다. === [[제4차 중동전쟁]] === === [[이란-이라크 전쟁]] === === [[레바논 내전]] === == 매체에서 == === [[워게임: 레드 드래곤]] === 플레이어블 팩션으로 참전한 [[워게임: 레드 드래곤/남한|국군]]과 [[워게임: 레드 드래곤/네덜란드|네덜란드 왕국군]]의 자주포로 참전. [[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북한]]의 [[곡산 자주포|곡산]]이나 [[워게임: 레드 드래곤/소련|소련]]의 [[2S7 피온]] 과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긴 사정거리를 자랑하는 중자주포지만 구형이라서 조준속도가 바닥을 치고 연사속도도 느리고 명중률도 바닥인것도 모자라서 결정적으로 두 국가에는 K9과 랜스 미사일 같은 훌륭한 장거리 포병이 존재하는지라 존재감은 그야말로 바닥이다. === [[도미네이션즈]] === 냉전 시대의 원거리 공성 병력인 중포병대로 등장한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원거리 공성 병력)] == 모형화 == * [[이탈레리]]에서 1988년에 M107 MAD DOG 이란 이름으로 1/35 킷을 발매했고, 2002년과 2012년에 1/35 구판과 신판 킷을 발매했다. * [[타미야 모형|타미야]]에서 2016년에 이탈레리 재포장판 한정판 모델로 베트남전 미군 운용 버전으로 1/35 킷으로 출시했다. 현재는 국내에서 재고를 구하기 어려운 상태이며 구하려면 [[이베이]] 등의 해외 구매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 둘러보기 == [include(틀:냉전/미국 기갑차량)] [include(틀:베트남전/미군 및 다국적군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베트남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한국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대만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독일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네덜란드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터키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이스라엘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이란 기갑차량)] [include(틀:기갑차량 둘러보기)] [각주] [[분류:자주평사포]][[분류:지상 병기/냉전]][[분류:지상 병기/현대전]][[분류:미군/기갑차량]][[분류:대한민국 국군/자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