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냉전/소련 화포)] [목차] == 개요 == 소련에서 개발된 구경 [[130mm]] [[전차포]]. == 상세 == 1955년 8월 12일 [[소련 장관회의]](СМ СССР) No. 1498-837 결의안에 따라 [[오비옉트 277]], [[오비옉트 770]] 차기 중전차와 함께 신형 130mm 전차포의 개발이 OKB-172(모토빌리하 공장)에서 개발에 착수하였다. 이전에 개발했던 [[130mm M-46 평사포|M-46 야포]]를 기반으로 56년 봄까지 기술적 설계를 완료해 동년 6월까지 프로토타입이 테스트되었다. 1959년에는 NII-24에서 M-65용으로 개발한 [[분리철갑탄]](APDS)을 테스트하는 등 나름 성과가 있었으나, 61년 장관회의 No. 141-5 명령으로 차기 중전차 계획안들과 함께 M-65의 개발이 중지되었다. 포신 구경장은 56.4구경장(7.33m)이며, 포구에너지는 16.4MJ이었다. [[T-10M]]의 주포 [[M-62T2]]와 비슷한 형상의 다공식 [[포구제퇴기]]와 [[배연기]]가 달렸고, 부앙각은 -5° // +16°이었다. 사용 포탄은 이전 M-46 야포와 호환되는 분리장약식 포탄으로 반자동장전장치를 통해 분당 5~7발(문서에 따라 10~15발)을 사격할 수 있었고, 포구초속은 APCBB 기준 1,030m/s, 사거리는 APCBC 기준 12,500m다. 관통력은 M-46이 BR-482 [[피모철갑탄|저저항피모철갑탄]](APCBC)으로 100m 거리에서 수직 RHA 280mm를 관통할 때 M-65은 포신 증대와 약실압력 증가로 1km에서도 동일한 관통력을 냈다고 한다. 탄종으로는 OF-482M 고폭파편탄과 APDS도 운용할 수 있었고 APDS는 [[오비옉트 279]]에 장착되어서 실험했을때 RHA 450mm를 관통했다고 한다. [[T-10]] 중전차 후속으로 개발되어 프로토타입으로만 남은 [[오비옉트 277]], [[오비옉트 278]], [[오비옉트 279]] 등의 전차의 주포로 채용됐다. 1970년대 후반에 등장한 [[T-72]] 기반의 시제차량인 오비옉트 785의 주포로도 장착되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130mm, version=36, paragraph=2.3.1)] [[분류:130mm]][[분류:전차포]][[분류:지상 병기/냉전]][[분류:지상 병기/현대전]][[분류:소련군/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