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Lil Jon]]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120307-1500485826-2968.jpeg.jpg|width=100%]]}}} || || '''이름''' ||릴 존 (Lil Jon)|| || '''본명''' ||조너선 H. 스미스 (Jonathan H. Smith)|| ||<|2> '''출생''' ||[[1971년]] [[1월 17일]] ([age(1971-01-17)]세)||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직업''' ||[[래퍼]],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 '''활동''' ||[[1991년]] ~ 현재|| || '''장르''' ||[[힙합 음악|힙합]], [[Crunk]]|| || '''링크''' ||[[http://liljon.com//|[[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4]]]] | [[https://facebook.com/LilJon|[[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4]]]] | [[https://instagram.com/liljon|[[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4]]]]|| [목차] == 개요 == 릴 존은 [[미국]]의 래퍼 겸 프로듀서이다. 흔히 노래에서 소리 지르는 사람 정도로 인식되어 있지만, [[Crunk]]라는 음악을 널리 퍼뜨리면서 남부 힙합의 전성 시대를 대표했으며, 더 나아가 2000년대 초중반 흑인 음악이 미국 음악사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맞는데 기여한 인물이다. == 상세 == [[어셔]]의 [[Yeah!]]에서 중간중간에 소리 지르는 인물이 릴 존이며, 또 그 노래의 비트를 만든, 즉 그 노래를 만든 인물이 릴 존이다. Yeah!는 2004년 [[빌보드 핫 100]]에서 '''1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2004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1위, [[빌보드 핫 100 2000년대 총결산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youtube(IYH7_GzP4Tg)] [[Crunk|크렁크]]는 Yeah!처럼 신나는 전자음으로 구성된 파티 힙합인데 릴 존이 90년대 말 개발하였다. 릴 존은 90년대 말부터 이 음악 스타일을 퍼뜨릴려고 노력하다가 2003년 결국 빛을 발하게 되었다. 릴 존과 이스트 사이드 보이즈의 노래 "[[Get Low]]"가 미국 빌보드 핫 100 2위에 오른 것. 이미 그 순위에 오르기 전부터 전미 클럽들은 이 노래를 주구장창 틀어줬다. 말 그대로 크렁크 전성시대, 릴 존의 전성기가 온 것이다. Get Low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으며 [[2003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11위, 2004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70위, [[빌보드 핫 100 2000년대 총결산 차트]] 70위에 올랐다.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에도 수록되며 [[양카]]의 대표곡으로 인식되었다. 릴 존은 이에 끝나지 않았고 영블러즈의 곡 "[[Damn!]]"을 프로듀싱하고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Damn!은 빌보드 핫 100에서 4위를 기록하며 크게 히트했고, 릴 존의 최전성기가 시작되었다. 이 곡 역시 2003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46위, 2004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68위에 오르며, 두 해에 걸쳐 인기 있던 곡이다. 이 곡들로 크렁크가 인기 장르가 되고, 남부 힙합 즉 더리 싸우쓰 역시 미국 힙합계를 빠르게 장악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 릴 존은 [[Ying Yang Twins]]의 히트곡 [[Salt Shaker]]를 프로듀싱하고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듬해인 2004년은 흑인 음악에 있어서도 최고의 해였지만 릴 존에게도 최고의 해였다. 일단 자기가 만들고 피쳐링까지 한 [[어셔]]의 "[[Yeah!]]"가 그 해의 최고 히트곡이 되고 빌보드 핫 100에서 1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여기서 그친 게 아니라 그가 만든 [[시에라(가수)|시에라]]의 "[[Goodies]]"가 빌보드 핫 100 1위, 연말차트 9위로 선정되었고, 또 그가 만든 [[Petey Pablo]]의 [[Freek-a-Leek]]이 빌보드 핫 100 7위, 연말차트 14위를 기록하였다. 흥미로운 점이 하나 있는데, Freek-a-Leek과 Yeah!는 사실상 같은 곡이다. 그 이유는 Freek-a-Leek의 비트가 Yeah!의 비트를 몇 옥타브 낮춘 것이기 때문이다. 두 곡의 느낌 자체는 다르지만 그 해의 제일 큰 히트곡들이 모두 한 비트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2004년 이후에도 Trillville의 "[[Some Cut]]",[* featuring Cutty] [[Brooke Valentine]]과 [[Big Boi]]의 "[[Girlfight]]", 자신의 노래 "[[Lovers and Friends]]", "[[Snap Yo Fingers]]", [[E-40]]와 [[T-Pain]]의 "[[U and Dat]]" 등을 프로듀스하며 승승장구를 이어갔다. 다만 솔로 데뷔작이었던 Crunk Rock은 전성기가 너무 지난 이후에 나왔기 때문에 묻혔고, 평단에게도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그래도 2014년 [[DJ Snake]]와 한 "[[Turn Down For What]]"가 영화의 인기 여파로 큰 히트를 거두며 (빌보드 핫 100 2위, 2014년 연말 차트 15위) 릴 존의 인기는 영원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 기타 == *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서 맨 얼굴 사진이 거의 없다. * 자선활동에 관심이 많아 저개발 국가의 어린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애틀랜타 호크스]]를 비롯한 자신의 고향 애틀랜타를 연고지로 하는 스포츠 구단 대부분을 좋아하며 그 구단들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