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의 동명의 곡, rd1=In my Life)] [include(틀:Rubber Soul)] || {{{#cc6119 '''In My Life의 주요 수상'''}}} || ||<#fff,#191919>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롤링 스톤 선정 비틀즈 100대 명곡)] ---- [include(틀:NME 선정 비틀즈 100대 명곡)] ---- [include(틀: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순위=23, 연도=2010, 순위2=98, 연도2=2021)]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순위=194)] ---- }}} || ||<#014232><-2> '''{{{+1 In My Life}}}'''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YBcdt6DsLQA, width=100%, height=200)]}}} || || '''앨범 발매일''' ||[[파일:영국 국기.svg|width=28px]] [[1965년]] [[12월 3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8px]] [[1965년]] [[12월 6일]] || || '''수록 앨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4232; font-size: .9em" [[Rubber Soul|{{{#cc6119 '''Rubber Soul'''}}}]]}}} || || '''녹음실''' ||[[애비 로드 스튜디오|EMI 스튜디오]] || || '''장르''' ||[[팝 록]] || || '''재생 시간''' ||2:26 || || '''작사/작곡''' ||[[존 레논]] {{{-1 ([[레논-매카트니]] 명의)}}} || || '''프로듀서''' ||[[조지 마틴]] || || '''레이블''' ||[[파일:7FF17EF7-7612-4390-BF5C-B00EF61850AD.jpg|width=28]] 팔로폰 레코드 ,,([[파일:영국 국기.svg|width=20]] [[영국]]),,[br][[파일:캐피톨 레코즈 로고.svg|width=35]] 캐피톨 레코드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미국]]),, || [목차][clearfix] == 개요 == 1965년 발표된 [[비틀즈]]의 곡. == 상세 == [[Rubber Soul]] 앨범에 수록되었다. [[존 레논]]이 보컬을 담당하였다. 존이 그동안 살아오면서 만나왔던 사람들과 장소에 대해서 언급하면서도, 그것들보다 당신을 더 사랑한다는 내용이다. 향수를 불러오는 가사나 멜로디 때문에 비틀즈 명곡을 뽑을때 자주 뽑히는 곡.[* [[커트 코베인]]의 장례식에서도 연주되었다.] 초기 가사는 존 레논이 어린 시절 버스를 타고 지나쳤던 동네의 특징이나 구체적인 지명을 삽입한 내용이었지만 마음에 안들어서 폐기하고 현재의 가사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담담한 어조로 존이 스스로의 삶을 회고하면서 쓴 곡이지만 다른 곡들에 비해서 개인적인 요소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2010년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서 23위에 랭크되었다. == 가사 == ||<-2><#014232> ---- {{{+2 '''In My Life'''}}} ---- There are places I'll remember 제가 기억할 장소들이 있어요 All my life, though some have changed 살아가는 동안, 몇몇은 변했지만요 Some forever, not for better 몇몇은 영원해요, 더 좋다는 건 아니지만 Some have gone, and some remain 몇몇은 사라졌고, 몇몇은 남아 있죠 All these places have their moments 이 모든 장소들은 그것들만의 순간들을 간직하고 있어요 With lovers and friends 연인들과 친구들과 함께한 I still can recall 아직도 떠올릴 수 있어요 Some are dead, and some are living 몇몇은 죽고 몇몇은 살아있지만 In my life, I've loved them all 사는 동안, 전 그들을 모두 사랑했어요 But of all these friends and lovers 하지만 이 친구들과 연인들 중에서도 There is no one compares with you 당신과 비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And these memories lose their meaning 그리고 이 기억들은 그 의미를 잃어버리죠 When I think of love as something new 제가 사랑을 새로운 것이라고 생각할 때면 Though I know I'll never lose affection 비록 제가 애정을 잃지 않을 거란 걸 알지만 For people and things that went before 지나간 사람들과 물건들에 대한 I know I'll often stop and think about them 가끔 멈춰서서 그들에 대해 생각할 뿐이겠죠 In my life, I'll love you more 사는 동안, 당신을 더 사랑할게요 Though I know I'll never lose affection 비록 제가 애정을 잃지 않을 거란 걸 알지만 For people and things that went before 지나간 사람들과 물건들에 대한 I know I'll often stop and think about them 가끔 멈춰서서 그들에 대해 생각할 뿐이겠죠 In my life, I'll love you more 사는 동안, 당신을 더 사랑할게요 In my life, I'll love you more 사는 동안, 당신을 더 사랑할게요 ---- [[파일:비틀즈 로고 화이트.svg|width=100]] || == 기타 == 존 레논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명곡으로, 존 레논 스스로도 상당히 애착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솔로 활동 시절 인터뷰에서 [[Strawberry Fields Forever]], [[Help!]], [[I Am the Walrus]], [[I Want to Hold Your Hand]] 등과 함께 비틀즈 시절 작곡한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은 바 있다. 폴 매카트니와의 작곡 기여에 대해 논쟁이 있는 곡이기도 하다.[* I Don't Want to Spoil the Party 또한 논쟁이 있는 곡이다.] 일단 작사는 존 레논이 확실하다. 레논은 항상 틈만나면 이 곡은 본인이 100% 작곡한 곡이라고 주장했고 폴 매카트니 역시 자신의 책에서 Smokey Robinson & the Miracles의 라는 곡에 영감을 받아서 레논의 가사에 자신이 곡을 붙였다고 회고했다. 따라서 레논-매카트니의 합작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으나 [[A Day in the Life]] 등과 달리 대체적으로 존의 작품으로 취급하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또한 폴의 주장에서도 존 레논이 만들어놓은 가사와 기초 멜로디라인에 영감을 받아 이를 토대로 곡을 써나갔다고 하였다. 누가 이 곡을 썼든 결국 존 레논의 감성이 시발점이 되어 이 노래를 탄생시켰다고 할 수 있겠다. 이것만큼은 폴도 인정한 부분이다. 또한 [[하버드 대학교]] 통계학과에서 발표한 데이터 통계 분석으로 작곡가를 밝혀내는 기법을 통해 분석해보니 98퍼센트의 확률로 존 레논이 작곡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물론 이 기술도 한계가 있기에 아주 단정짓기 애매하다고 하지만 위키피디아 영어판에서도 일단은 이 기법을 근거로 존 레논이 작곡한 것으로 서술되어있다. [youtube(_v1j8eQpQnk)] 비틀즈 해체 이후 [[조지 해리슨]]이 [[커버(음악)|커버]]한 적이 있다. [[1974년]] 조지 해리슨이 [[Dark Horse(음반)|Dark Horse]] 투어를 돌 때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선보였다. 좀 더 느릿하고 블루지한 느낌으로 편곡되었다. 그리고 비틀즈 중 가장 종교적인 해리슨답게 "I love God more"이라고 개사했다. 노래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사항은 아니지만, 비틀즈의 원곡이 그대로 영화에 삽입된 몇 안되는 케이스 중 하나가 이 곡이다. 영화 '5번가의 비명(Five Corners)의 인트로 부분에 노래가 그대로 흐른다. 조지 해리슨이 차렸던 영화사인 Handmade Film에서 제작한 영화사여서 저작권 문제를 해결했기에 그랬던 듯. 간주에 [[하프시코드]] 음색의 [[피아노]] 솔로가 나오는데, [[조지 마틴]]이 연주했다. 하프시코드 음색은 원 템포의 1/2으로 연주해서 녹음한 후, 테이프를 2배로 돌려서 편집하는 방법으로 만들었다. [[분류:1965년 노래]][[분류:비틀즈 노래]][[분류:팝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