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컴퓨터 분야 자격증)] [목차] == 개요 ==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기초사무 분야 국가공인자격이며 [[ITQ]]와 비슷한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2015년]]부터 국가공인자격으로 공인되었다. [[워드프로세서]][* 같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워드프로세서(자격증)|워드프로세서]]와 연계는 되어있지만 다른 자격증이다.], [[스프레드시트]]([[Microsoft Excel|엑셀]]), [[프레젠테이션]]([[Microsoft PowerPoint|파워포인트]]), [[데이터베이스]]([[Microsoft Access|액세스]]), 정보활용지식의 5종목을 평가한다. 이 중 정보활용지식을 제외한 4과목은 실기시험만으로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로 구성되어 있고 인증서를 발급하기 위해선 3단계 이상을 취득하여야 한다. LV1~5로 구성된다. 종목에 합격을 하면 "IT+워드프로세서.스프레드시트.프레젠테이션 종목 LV.3단계 취득" 같은식으로 표기하며 만약 [[컴퓨터활용능력]] 1, 2급이나 [[워드프로세서(자격증)|워드프로세서]](구 1급)를 합격했다면 각각 스프레드시트와 워드프로세서 분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엄밀히 실기 면제지만 이 시험은 정보활용지식 분야를 제외하면 실기시험 만을 평가한다.] 폐지 자격인 워드프로세서 2, 3급이나 컴퓨터활용능력 3급으로는 과목면제를 받을 수 없다. 워드프로세서/[[컴퓨터활용능력/1급|컴퓨터활용능력 1급]] 합격으로 과목면제시 점수표기는 '80점 이상'(상)으로, [[컴퓨터활용능력/2급|컴퓨터활용능력 2급]] 합격으로 과목면제시 점수표기는 '70점 이상'(중상)이다. || 구분 || 워드프로세서 || 컴퓨터활용능력[br](스프레드시트) || 컴퓨터활용능력[br](데이터베이스) || || 1급 || 워드프로세서/상 || 스프레드시트/상 || 데이터베이스/상 || || 2급 ||<|2> 면제불가(폐지자격) || 스프레드시트/중상 || 면제불가(과목없음) || || 3급 |||| 면제불가(폐지자격) || IT Plus 시험은 [[워드프로세서(자격증)|워드]], [[컴퓨터활용능력|컴활]] 등과 달리 [[http://blog.naver.com/suako/222114058204|아직 상시시험이 존재하지 않으니]] 이 점 유의하자. 2020년 시행 시험까지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는, 한컴오피스 한글, MS오피스 엑셀·액세스·파워포인트 모두 2010이다. [[http://license.korcham.net/co/examguide04Sub.do?cd=0440&mm=24&no=234655&pg=1|2021년 시행 시험부터 사용되는 소프트웨어가 한컴오피스 한글은 2020, MS오피스는 2016 버전으로 변경되었다.]] == 공략 방법 == IT+ 자격증은 [[듣보잡]] 자격증이다. 응시수수료 더 벌려고 억지로 자격증 하나 더 만든 수준. 이 자격증을 위해 워드프로세서-스프레드시트-데이터베이스 시험을 보는 것은 바보같은 돈낭비다. [[워드프로세서(자격증)|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활용능력]]을 따는 것이 순서다. 이 두 가지 자격증을 따면, 워드프로세서와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시험은 면제된다.[* 물론 컴활 2급이면 데이터베이스가 면제되지 않는다.]남은 것은 프레젠테이션과 정보활용지식, 단 2과목 뿐이다. 즉, 이 자격증을 딸 시간에 [[워드프로세서(자격증)|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활용능력]]을 먼저 따야 한다. 그리고 나서 남는 시간에 대충 대충 공부해도 IT+ 자격증은 거저 먹을 수 있다. 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활용능력 1급으로 과목면제를 받으면 남는 과목은 프레젠테이션과 정보기본지식 밖에 없다. 사실 이래도 자격증 발급비가 돈낭비라는 거... 정보기본지식은 거의 상식 수준에서 출제된다. [[정보처리기사]]와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등을 공부했던 사람이라면 전혀 낯설지 않게 다가올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공하는 기출문제만 몇 세트 풀고 들어가도 60점 이상은 무난히 획득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파워포인트(PPT)를 말한다. 이 또한 엄청 쉽다. 현존하는 파워포인트 관련 시험 가운데 가장 쉽다. 너무나도 쉽다. 시험 전날 3시간만 연습해도, 80점이 넘는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ITQ]]나 [[사무자동화산업기사]]는 문제를 보고 빈 슬라이드에 도형 따라 그리기가 핵심이다. 반면에 이 시험의 경우, 기존의 프레젠테이션 파일에 조금씩 변형을 가하는 형식의 문제가 출제된다. 그러니 기출문제만 몇 세트 돌려보면, 누구나 합격하고야 마는 것이다. 사실 이게 맞는 시험 방향이다. 세상에 누가 처음부터 끝까지 파워포인트 도형을 그리고 있겠는가. 인터넷에 나뒹구는 수많은 파워포인트 파일을 조금씩 변형하면서 쓰지 않는가 말이다. == 활용도 == 자격증 수집 같은 자기만족 외엔 일절 없다. 아무리 워드나 컴활 취득하면 이거도 취득한 걸로 인정해 준다지만, 발급 수수료가 돈낭비나 다름없으니 그냥 이 자격증은 무시하면 된다. [[분류:자격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