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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개요 ==
1962년 1월 20일 출생. [[일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본명은 토요다 카즈유키([ruby(豊田,ruby=とよだ)][ruby(一幸,ruby=かずゆき)]). 본명 一幸의 음독 'いっこう'의 라틴자 표기 '''IKKO'''를 예명으로 쓰고있다.

== 소개 ==
[[오카마]], [[여장남자]]로 알려진 일본의 예술인. 본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지만, 연예인급으로 방송에 자주 출연 한다. 심지어 [[온천]]에 가서 옷을 벗고 마사지를 받는 장면도 나왔다.

"[[돈다케]]~"라는 오카마들의 유행어를 유행 시켜서 2007년 일본 유행어 대상을 받았을 정도. 

[[성적 지향]]은 [[남성]]으로, 신체는 성전환수술이나 호르몬치료를 거치지 않아 남성이기 때문에 [[동성애자]]인  [[게이]]로 알려져 있으나, 본인의 [[성 정체성]]이 [[여성]]이므로 비수술 [[트랜스젠더]]라고 할 수 있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트랜스여성]]으로 분류한다. 본인도 [[mixi]]에서 여성으로 표기 했고, 방송에 나올 때마다 여러 차례 강조 했다.

메이크업 관련 서적을 여러 권 출판 했고, 또 서적과 방송 등을 통해 한국산 [[BB(화장품)|BB 크림]]을 일본에 대 유행 시키기도 했다. 집필한 내용으로만 보면 상당한 [[친한파]]. 심리적으로 고통받을 때 언니가 추천한 [[겨울연가]]를 보고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모 쇼 프로그램에서는 [[부산광역시|부산]]을 여행 하며 한국 여행 횟수가 120회가 넘는다는 소리도 나왔다. 또 [[한국 요리]]도 좋아하는데 "한식은 먹는 건강식품 같아요." 라는 뭔가 알쏭달쏭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사실 2010년대 초 한식은 의외로 일본에서 건강식, 다이어트식의 이미지가 있었다. 

하루나 아이에게 '[[신체발부 수지부모| 부모님이 물려주신 몸에 칼을 대다니 불효다!]] [[근성]]으로 여성이 되어야지! 라고 일갈한 에피소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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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초반까지는 맨 위 사진처럼 날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강조 하는 짧은 스커트, 화려한 의상을 주로 선보였으나 2014년 즈음부터는 살집도 붙고 공식 석상에서는 [[기모노]]를 주로 입는다. 본인이 밝히기로는 아무래도 나이를 먹다보니 조금 살집이 있는 편이 여성스러울 것 같아 일부러 찌웠다고 한다. 1962년생이니 19년 기준으로 50대 후반이다. 게다가 광대와 턱이 도드라지는 얼굴형이라 만약 계속 마른 몸매를 유지 했었다면, 노화로 얼굴살이 더 빠져 남성적인 얼굴 골격이 더 두드러졌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그간 나온 책들을 유심히 보면 화장을 안 한 얼굴이 나오는 사진도 있는데 성별과 신체적인 나이는 어쩔 수가 없다.

[[게닌]]들과의 사이도 좋은 걸로 보이며, IKKO가 아줌마 스럽게 뭔가 중얼 중얼 하고 있으면 지나가던 [[츠치다 테루유키]]가 "이 아저씨야 시끄러!!"하고 지나 간다고 한다. 그러면 IKKO는 "너무해~~" 라고 말 한다고.

한국 화장품, 뷰티 상품 등을 적극적으로 일본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적이 있다.

[[분류:일본의 트랜스여성]][[분류:1962년 출생]][[분류:후쿠치정 출신 인물]][[분류:메이크업 아티스트]][[분류:미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