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스웨이드(밴드)]][[분류:영국의 록 음반]][[분류:1999년 음반]][[분류:브릿팝]] [include(틀:Suede discography)] ||<-2><#f9fbfa> '''{{{#1a2c26 {{{+1 Head Music}}}}}}'''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headmusic.jpg|width=100%]]}}} || || '''발매일''' ||1999년 5월 3일 || || '''녹음''' ||1998년 8월 - 1999년 2월 || || '''장르''' ||[[브릿팝]] || || '''재생 시간''' ||57:47 || || '''곡 수''' ||13곡 || || '''프로듀서''' ||스티브 오스본 || || '''레이블''' ||누드 레코드 || [목차][clearfix] == 개요 == [[1999년]] [[5월 3일]]에 발매된 [[스웨이드(밴드)|스웨이드]]의 4번째 정규 앨범. 사운드의 중심이 전작의 기타팝에서 일렉트로니카로 바뀌었다. == 상세 == 3집의 상업적인 성공 이후 밴드는 이번 앨범 역시 상업적으로 성공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었고 브렛 앤더슨은 [[프린스(음악가)|프린스]]와 [[신스팝]]의 영향을 받은 일렉트로닉한 앨범을 만들길 원했다. 결국, 밴드는 앨범의 프로듀서를 기존의 에드 불러에서 [[뉴 오더]]의 앨범들을 프로듀싱한 것으로 유명한 스티브 오스본으로 교체했다. 전작의 메인 작곡가였던 기타리스트 리차드 오크스의 비중이 낮아지고 보컬리스트 브렛 앤더슨과 키보디스트 닐 코들링의 비중이 높아진 앨범으로[* 이 앨범에는 스웨이드의 곡 중 유일하게 브렛이 작사에 참여하지 않은 곡(닐 코들링이 작사,작곡한 Elephant Man)이 들어있다.] 앨범의 커버도 브렛 앤더슨과 닐 코들링 두 사람을 묘사한 것이라고 한다. 앨범 제작 당시 두 사람의 컨디션은 좋지 못했는데 닐 코들링은 3집 투어가 끝난 후 만성피로증후군이 걸려서 앓고 있었고, [[브렛 앤더슨]]은 약혼녀 Samantha와 파혼하고 [[크랙]]을 비롯한 각종 마약에 중독되어 있었다. 브렛과 닐이 신시사이저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실험하고 있을 때 달리 할일이 없던 다른 멤버들은 술을 마시러 술집으로 가곤 했다고 한다. 스웨이드가 처음 해체했을 때 브렛이 인터넷 게시판에서 밝힌바에 의하면 "4집 앨범에서 공식적으로 리차드가 작곡에 참여한 곡은 Electricity, Everything Will Flow, Down 3곡인데 그마저도 Down이란 곡은 실질적으로 자신이 작곡했으나 '리차드 오크스가 3곡이상 작곡에 참여해야 한다.'는 레코드사와의 계약조건 때문에 리차드의 이름이 들어간 곡"이라고 한다. 4집 작업 당시 자신의 역할이 현저하게 적어진 리차드는 리허설 때 자신이 작곡에 참여하지 않은 곡들의 연주를 거부했으며 이 때문에 밴드에서 해고될 뻔했다고 한다. 그의 후임으로는 5집에 참여하게 된 알렉스 리가 거론되었다고. 앨범은 전작의 후광을 바탕으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지만 음악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 트랙 리스트 == * 1. Electricity * 2. Savoir Faire * 3. Can't Get Enough * 4. Everything Will Flow * 5. Down * 6. She's in Fashion * 7. Asbestos * 8. Head Music * 9. Elephant Man * 10. Hi-Fi * 11. Indian Strings * 12. He's Gone * 13. Crack in the Union 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