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HD현대인프라코어)] [목차] [clearfix] == 개요 == [[HD현대인프라코어]]의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 == [[두산그룹]] 산하 시기 == === '''[[K-2 흑표]] 파워팩 국산화 문제''' === [[방위산업체]]라서 군용 엔진도 만드는데, [[K-2 흑표]] 파워팩 국산화 문제로 인해 [[밀리터리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제대로 만들지도 못하는 [[파워팩]]을 왜 자꾸 국산화 시도하냐면서 [[독일]]제 파워팩을 잘 도입해서 쓰면 될 것을 가지고 [[애국 마케팅]]까지 해가며 멀쩡한 [[전차]] 망친다고 [[밀리터리 동호인]]들에게 까인다. 더불어 2011년 6월에는 흑표 전차의 개발비를 횡령해 자사의 굴착기 개발에 사용했다는 어이없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결국 검찰에서 수사를 시작했다. 한술 더떠 다른 엔진에 쓴 기름값도 흑표 전차에서 쓴 것으로 조작하였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866856_5780.html|기사]] 국가 예산을 마음대로 사용했다는 것, 더욱 심각한 것은 군인의 생명과 직결된 장비로 돈벌이를 하고 있고 난데없는 [[애국 마케팅|국산드립]]을 친다는 점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될 기업이다. 자세한 것은 [[K-2 흑표/파워팩 논란]] 및 [[HD현대인프라코어/무기 관련 문제점]] 항목 참조할 것. 2009년 이후 방산부문은 [[한화디펜스(2008년)|두산 DST]]로 독립하고 현재 두산 인프라코어는 중장비 위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두산 DST의 지분을 경영난에 빠진 인프라코어에서 전량 매각하면서 DST는 와해되었고, 이후 인프라코어마저 막장상황에 빠지면서 엿을 드시고 계신다. 현재 DST는 [[한화그룹]] 방산에 최우선적으로 매각되게 생겼고, '''현재 상태로 군수사업은 꿈도 못 꿀 지경이다.''' === 구조조정 관련 논란 === 2015년 '''"사람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달고 사원 대리급부터 전부 뭉터기로 짤라내는 중이다. 심지어 22세의 직원도 [[명예퇴직]](희망퇴직)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엄청난 속도로 직원들 목을 잘라내고 있다. 임원 및 중간관리직들도 당연히 지속적으로 퇴직하고 있다. 내부 상황이 영 좋지 않다. [[https://archive.is/4j6Ar|23세 신입사원도 '명퇴'..두산인프라코어 '잔인한 12월']] [[K-2 흑표/파워팩 논란]]과 관련하여 정부가 ROC를 하향 수정해주는 특혜까지 줬음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의 고용증대 주문을 정면으로 외면하는 강제퇴사와 퇴사불응인원에 대한 강압적인 조치들로 인하여 청와대에 빅엿을 제대로 날렸다는 평가.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이 회사에 대하여 그룹차원의 결정이 있었을 것이므로 청와대가 향후 두산그룹을 (인수기업의 정리해고 불가조건으로) 해체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도 있다. 혹여 명예퇴직이 싫다고 버티면 [[https://archive.is/3rGQt|강제퇴직 당한다.]] 여론이 하도 악화되니 2년차 신입사원은 [[https://archive.is/tOXca|일단은 명퇴명단에서 뺐다.]] 실제 희망자가 자원하는 희망 퇴직일 경우 철회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지목 형식이라는 것을 회장이 직접 시인한 꼴이 되었다. 실제 2015년 초 1차 구조조정에서 지목된 11년 하반기 입사 사원은 복귀 처리후 2차 및 3차 구조조정에서 지목된 바 있다. 이 밖에도 2015년 11월 기준으로 공작기계 부문의 매각이 진행되었고, SC의 [[사모 펀드]]인 SC PE(Private Equity)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매각대금은 1조 3600억원. 공작기계 부문은 두산인프라코어의 3대 주요 분야이며 꾸준히 흑자를 보던 알짜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매각해야 할 만큼 두산인프라코어의 재정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두산에서 희망퇴직에 불응할 경우 부당대기자라 칭하면서 어떤 조치를 취하냐면... 1. 집에서 먼 지역 연수원에 강제 장기 입소 1. 벽보고 명상 1. '''용변 횟수 제한'''. 넘기면 경고 부여 1. 휴식시간 1분이라도 늦으면 경고 부여 1. 입교자들 간 '''대화시 경고 부여''' 1. 휴대폰 '''압수 불응 시 경고 부여''' 1. 경고장 3장 받으면 인사위원회 회부 1. '''조퇴, 연월차 사용불가''' ~~군대에서도 이렇게는 안한다~~ 한때 이것이 거짓이 아닌가 하는 말이 있었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관련 당사자가 인증해 버렸다]].''' 놀랍게도 익명의 중간관리직의 증언에 따르면 하나도 과장되지 않은 정확한 사실이고 딱히 법적으로도 문제될 게 없는 모양이라고. 그 외에도 실제 사원 등 익명의 제보자들의 발언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일치하는지라... --그런데 이런 대우조차 현대건설기계쪽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인수 후 하향평준화되고 있다고 말한다.-- --현대중공업 건설기계사업부일때부터 일한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두산은 까라면 까는데 이유는 알고 까자 분위기인데, 그마저도 못하다고-- === [[연구개발]] 논란 === 흑표와 다른 두산제 무기의 문제 그리고 [[자일대우버스]]의 점유율 하락의 주 원인 중 하나는 부진한 R&D로 보인다. 두산 방위산업의 문제야 일일이 서술하지 않는다 쳐도... 또한 자일대우버스에는 '''대우중공업''' 시절의 엔진을 그대로 공급했고, 유로6를 충족시키는 [[디젤 엔진]]을 개발하지 못했다. 결국 뒤떨어진 기술력으로 미적거리다 뒤늦게 유로6를 충족하는 엔진을 출시하였다. (물론 CNG 엔진은 제때 규정을 맞추어 통과했기에 다행이다.) 시기를 맞추지 못한 결과 자일대우버스는 어쩔 수 없이 [[유럽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한 [[커민스]], [[이베코]]의 엔진으로 갈아탔다. 물론 대우버스의 점유율 하락은 초기형 [[자일대우버스 BX212|로얄 하이데커]]와 초기형 [[자일대우버스 FX|FX시리즈]], [[자일대우버스 BS|로얄미디, 로얄시티 F/L 버전]]이 워낙 결함투성이라 그런거지만, 두산 또한 이에 한몫을 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다 2016년에 유로6를 충족하는 엔진이 나온 모양인지 [[경기광주 버스 1550-1|1550-1번]], [[하남 버스 30|하남 30번]], [[경기광주 버스 2-1|경기광주 2-1번]]에 두산제 디젤 시제 차량이 돌아다니며 2017년에 본격적으로 유로6 디젤 엔진을 생산하고부터 [[타타대우상용차]]에도 2017년형 이상 중형트럭 사양에 DL06P 엔진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자일대우버스]]의 BS090, BS106, BS110, BC211, FX116 모델에 한정하여 [[두산 DL 엔진|DL06P, DL08P 엔진]]을 마이너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최근 들어서 [[커민스]]가 생각보다 힘이 약하고 잔고장이 심하고 정비비용이 비싸다는 이유로 악평을 듣는지라 많은 [[버스 회사]]에서 두산제 엔진이 되려 호평받고 두산엔진으로 출고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커민스 엔진이 달린 차량의 조기폐차 혹은 휴차나 예비 격하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다.([[밀양교통]], [[진주시민버스]], [[태영운송그룹]] 등 부울경 일부 업체 제외) == [[HD현대]] 산하 시기 == == [[HD현대인프라코어/무기 관련 문제점|무기 관련 문제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HD현대인프라코어/무기 관련 문제점)] [[분류:HD현대인프라코어]][[분류:문제점]][[분류:기업별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