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FFFFFF {{{+3 '''GN-z11'''}}}}}} || ||<-3> [[파일:GN-z11.jpg|width=100%]] || ||<-3> {{{#FFFFFF '''관측 정보'''}}} || ||<|3> {{{#FFFFFF '''위치'''}}} || {{{#FFFFFF 적경}}} || 12h 36m 25.470s || || {{{#FFFFFF 적위}}} || +62° 14’ 31.80” || || {{{#FFFFFF 별자리}}} || [[큰곰자리]] || ||<-2> {{{#FFFFFF '''겉보기 등급'''}}} || +25.8 || ||<-3> {{{#FFFFFF '''물리적 성질'''}}} || ||<-2><:> {{{#FFFFFF '''형태'''}}} || [[불규칙은하]] || ||<-2> {{{#FFFFFF '''거리'''}}} || 32,427,546,000 [[광년]][br]9,947,100,000 [[파섹]][br](광행거리) 13,400,000,000 [[광년]][br](광행거리) 4,100,000,000[[파섹]] || ||<-2> {{{#FFFFFF '''질량'''}}} || ~1×10^^9^^''M'',,☉,, || || {{{#FFFFFF '''운동'''}}} || {{{#FFFFFF 시선속도}}} || 295,050 km/s[br]([[적색편이]]량 : z = 11.09±0.12) || ||<-3> {{{#FFFFFF '''규모'''}}} || ||<-2> {{{#FFFFFF '''지름'''}}} || 4,000±2,000 광년 || ||<-2> {{{#FFFFFF '''겉보기 크기'''}}} || 0.6" || ||<-3> {{{#FFFFFF '''명칭'''}}} || ||<-3> GN-z10-1, GNS-JD2, GND J-625464314 || [목차] == 개요 == GN-z11은 [[큰곰자리]]에서 발견된 [[불규칙 은하]]이다. 은하의 크기는 [[우리 은하]]의 약 1/25배 정도에 [[질량]]도 우리 은하의 1% 밖에 되지 않아서 별 다른 특징은 없는 것 같지만 '''[[태양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은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적색편이]] 값은 11.09. 이보다 더 멀 것으로 추측이 되는 은하는 UDFj-39546284라는 [[허블 울트라 딥 필드]]내부에 있는 은하로, 적색 편이 값은 z = 11.9로 추정되고 있다. 거리로 환산하면 광행거리는 134억 2천만 광년, 실거리는 327억 광년으로 분광학적인 확인 절차를 끝내면 최원거리 천체라는 타이틀을 UDFj-39546284가 가져가게된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분광학적 검증이 완료된 최원거리 은하이다. 현재는 이를 GLASS-z13(적색편이 값 z = 13.1)이 333억 광년으로 분광학 검증이 완료되면 발견된 최원거리 은하가 되는 거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GN-z11은 처음 발견되었을때 매우 희미했지만[* 불규칙 은하라서 그럴 수도 있다.] GLASS-z13은 그에 비해 굉장히 밝다는 것.[* 오각형의 형태를 띤 타원은하로, [[퀘이사]]의 존재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시등급은 27.0] [[JWST]]가 가동을 하고있는 지금 계속해서 극심우주 은하가 발견되고 있다. [[2022년]] [[7월 25일]]에 [[arXiv]]에 올라온 논문에 의하면 다시 한번 최원거리 천체의 기록이 갱신됐다고 한다. CEERS-93316이라는 은하로 JWST의 근적외선 관측에 의해 발견됐다. 적색편이 값은 z = 16.7로 광행거리는 약 '''135.5억 광년''', 실제 동행거리는 '''347.88억 광년'''에 이른다. 아직 천체의 온도, 밝기 등의 다른 정보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 == 발견 == 이 은하는 [[2016년]] [[허블 망원경]]의 '우주 조립 근적외선 심층 은하 유산 조사'(CANDELS)와 [[스피처 우주 망원경]]의 '대천문대 기원 심층 조사-북측'(GOODS-North) 프로젝트에 의해 2016년 3월에 발견&발표 되었다. == 특징 == 이 은하까지의 거리는 [[태양계]]에서 약 320억 광년(98억 파섹) 떨어져있으며 현재 까지 발견된 [[은하]]들 중 가장 멀리 떨어져있고 가장 먼저 만들어졌다. 이 은하에서 출발한 빛은 134억 년을 달려 태양계에 도착했다. 즉, [[빅뱅]] 후 4.14억 년 후에 만들어진 가장 초기 [[원시은하]]라는 말이다. [[우리 은하]]보다 약 20배 가량 빠른 속도로 [[별]]을 생성하고 있으며 [[항성]]의 나이가 4000만 년으로 추산되는 것으로보아 상대적으로 빠르게 별을 생성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광행 거리와 실제 거리를 역산했을 때 최초 위치는 우리 은하에서 약 26억 6천만 광년 떨어진 위치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은하의 화학 조성을 [[JWST]]가 분석한 결과 현대 우주에선 보기 힘든 고농도의 질소가 확인 되었다. 이런 고농도의 질소는 극도로 질량이 높은 별의 핵융합으로 인해 생길 수 있다. 이런 조성을 통해 이 은하에는 현재 가설로만 전해지던 태양의 10,000배 가량의 질량이 뭉쳐있는 별인 SMS(Super Massive Star,초질량별)의 실존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런 초질량별이 생기기 위해선 현대 우주에는 없는 고농도, 광범위의 가스 구름이 존재해야 하는데 이런 가스 구름은 현대 우주에서 관측되는 [[구상 성단]]의 탄생의 실마리를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JWST가 분석한 GN-z11의 화학 조성은 결국 지금까지 가설로만 알려져있던 [[구상 성단]] 탄생의 작은 힌트를 관측한 것이된다. == 관련 문서 == * [[나무위키 천문학 프로젝트]] * [[은하]] [[분류:천체]][[분류: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