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미드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나오는 물질. == 개요 == 게스트 하우스-325의 약자. 세포를 순식간에 재생시키는 수수께끼의 물질. 이미 죽어 있던 콜슨과 죽기 직전이었던 스카이를 회생시켰다. == 작중 언급 및 등장 == [include(틀:스포일러)] === 시즌 1 === 콜슨이 쉴드 외에서 운영하고 있는 2차 대전 시기 방공호에서 T.A.H.I.T.I.라고 써져 있는 방에 들어가 그 정체를 알아냈는데 [[크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파란색 피부에 상체만 남아 있는 수수께끼의 인간형 생명체]]의 시체에서 나온 체액이었다. 이 시체는 외계인으로 추정되지만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존재의 혈액을 주입받은 이에게는 엄청난 부작용이 있는데 광증과 함께 수수께끼의 문자를 그리게 되는 것(하이퍼그라피아). 이 부작용은 거부할 수도 없고 날이 갈수록 더 미쳐가며 잠도 못자고 그 문자를 그리거나 새기게 된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 타히티 프로젝트에선 콜슨의 기억을 조작했다. 다만 어째서인지 스카이는 이 부작용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 시즌 2 === 점점 줄거리에 깊은 영향을 끼친다. 7화에서는 살인자 및 살해자 모두 GH-325가 발견되었다. 이후 알아낸 바에 따르면 이 혈청을 주입받아 그리게 되는 정체불명의 문자는 문자가 아니라 [[크리|크리족]]의 비밀도시의 청사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강박증은 그 도시로 돌아가고 싶어하는데 새기는 기호가 무엇인지 몰랐기 때문에 일어났다는 것이 [[필 콜슨]]의 설명. 콜슨이 시즌1에서 본 파란 존재의 정체는 수천년전 지구를 방문한 크리족으로 원작에선 힐링 팩터가 강조되는 종족은 아니지만 MCU에선 접촉한 모든 유기물을 파괴하는 [[파워 스톤]]의 힘도 잠깐 버텨내고 역사도 깊은 강력한 종족으로 묘사되니[* 파워 스톤을 견뎌낸 사람은 바로 [[로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난]]. 로난이 특별히 강한 것일 수도 있지만 가오갤의 언급을 보면 혈통빨(...)이 중요한 듯. 콜렉터가 고대의 강력한 종족들만이 다룰 수 있다는 언급이 있고, [[스타로드]]가 잠시 버틸 수 있었던 것도 아버지 [[에고]]의 혈통 덕이다. 크리족 혈통이 강하긴 한 듯.] 그 혈액을 주입받아 인간이 재생했다는 설정으로 보인다. 이후 --버뮤다 삼각지대에 얹혀져 있는 건 덤-- 스카이가 영향을 받지 않았던 것도 실은 그녀가 크리족의 산물인 인휴먼스의 후예였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 시즌 5 ===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시즌 5에서 등장. 단, GH-325라는 명칭으로 등장하는 것은 아니며 크리인의 혈청으로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도구로 등장. 시즌 5에서는 정확한 명칭까지 등장하지는 않는다. [[분류:에이전트 오브 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