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7px 10px;" {{{#85c1f5 '''Forever Changes의 주요 수상'''}}}}}} || ||<#fff,#191919>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등재 앨범)] ---- [include(틀:그래미 어워드 명예의 전당, 연도=2008)] ---- [include(틀:NME 선정 가장 위대한 사이키델릭 앨범)]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항목=올타임 명반, 순위=56)] ---- [include(틀: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연도=2012,순위=40,연도2=2020,순위2=180)] ---- [include(틀:NME 선정 500대 명반,순위=37)] ---- [include(틀:멜로디 메이커 선정 100대 명반,순위=69)] ---- [Include(틀:피치포크 선정, 항목=1960년대 최고의 앨범, 순위=33)] ---- [include(틀: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장)] ---- [include(틀:올타임 탑 1000 앨범, 순위=40, 연도=1998, 순위2=11, 연도2=2000)] ---- [include(틀:FNAC 선정 1000대 명반,순위=115)] ---- [include(틀:언컷 선정 1960년대 500대 명반, 순위=3)] ---- [include(틀:Q 매거진 선정 156대 가장 영향력 있는 레코드)] ---- [include(틀:VPRO 선정 299대 명반)] ---- }}} || ||<-2><#ffffff> '''{{{#85c1f5 {{{+1 Forever Changes}}}}}}'''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71KPBxAbmWL._AC_SL1425_.jpg|width=100%]]}}} || || '''발매일''' ||[[1967년]] [[11월 1일]] || || '''녹음일''' ||[[1967년]] [[6월 9일]] - [[9월 25일]] || || '''장르''' ||[[사이키델릭 록]], [[바로크 팝]], [[포크 록]] || || '''재생 시간''' ||42:05 || || '''곡 수''' ||11곡 || || '''프로듀서''' ||아서 리, 브루스 보트닉 || || '''레이블''' ||[[엘렉트라 레코드]] || [목차][clearfix] == 개요 == 1967년 발매된 [[러브(밴드)|러브]]의 세 번째 앨범. == 상세 == 러브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두 장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2집 'Da capo'는 히트곡 '7 and 7 Is'를 탄생시켰다. 그러나 밴드는 프론트맨 아서 리의 투어에 대한 의지의 감소, 러브의 다른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맥린과의 관계의 악화, 심각한 마약문제 등 갖가지 문제를 안고 있었다. 거기에 당시 러브의 이미지는 같은 레이블 소속이었던 [[도어즈]]의 밑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였다. 이에 러브의 멤버들은 근본으로 돌아가 노래의 퀄리티를 가장 중시하는 앨범을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앨범 프로듀싱을 하러 온 유명 프로듀서 브루스 보트닉은 밴드의 상태가 엉망인 것을 보고 즉각 빌리 스트레인지, 돈 랜디 등의 프로 세션 뮤지션과 오케스트라를 고용했고, 밴드의 의지를 다잡았다. 'The Daily Planet'과 'Andmoreagain'을 단 하루 만에 녹음한 후 밴드는 녹음을 중단하고는 자신들의 연주를 바로잡고 나머지 곡을 연습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밴드의 멤버들은 그때부터 스튜디오에 나간 날에는 그날 준비한 몇 곡에만 완전히 몰두했고, 그런 다음 다시 사라져 다른 곡을 연습하고 왔다고 한다. 녹음은 4개월이 지나서야 끝났으며, 아서 리는 이때를 회상하며 앨범을 완성하고 나자 곧 죽을 것만 같았다고 말했다. 그렇게 힘들게 나온 러브의 새 앨범은 이전 앨범과는 색깔이 상당히 다른 포크 록과 오케스트라가 섞인 애시드 록 성향의 결과물이 나왔다. 앨범의 가사들은 아서 리가 당시 겪었던 [[히피]] 문화에 대한 회의감,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을 내포하고 있었다. == 평가 == [include(틀: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 점수=★★★★☆)] [include(틀:올뮤직, 링크=https://www.allmusic.com/album/forever-changes-mw0000193671, 점수=★★★★★)] [include(틀:피치포크, 링크=https://pitchfork.com/reviews/albums/11429-forever-changes-collectors-edition/, 점수=8.6)] [include(틀:RYM, 링크=https://rateyourmusic.com/release/album/love/forever-changes/, 점수=4.01)]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링크=http://www.acclaimedmusic.net/album/A95.htm, 순위=1967년 5위 / 1960년대 18위 / 올타임 56위)] Forever Changes는 영국에서는 30위까지 올랐으나, 미국에서는 154위를 기록하며 전작의 미미한 성적만큼도 거두지 못하는 실패를 했다. 그러나 평론가들은 이 앨범에 극찬을 했으며, 1968년 [[롤링 스톤]]은 Forever Changes를 러브의 "가장 정교한 앨범"이라 평했으며, 오케스트라의 편곡과 녹음 품질에 찬사를 보냈다. [[AllMusic]]에서는 사랑의 여름 기간 동안 나온 가장 훌륭한 앨범 중 하나라 평하였다. [[사이키델릭 록]], [[바로크 팝]] 최고의 명반 중 하나이며 60년대 최고의 앨범 중 하나라는 평을 받는다. 특히 [[매드체스터]]에 큰 영향을 미쳤다. 대표적인 매드체스터 밴드 [[스톤 로지즈]]가 그들의 1집 [[The Stone Roses]]의 프로듀서와 친해진 계기도 이 앨범 때문 이었다고 한다. 이 앨범 이후 러브는 한차례 해산하고, 새로 결성하지만 음악은 이 앨범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는다. == 수록곡 == === Side 1 === ==== Alone Again Or ==== [Youtube(cPbNpIG8x_s)] ==== A House Is Not a Motel ==== [Youtube(H3xzHYz6L5w)] ==== Andmoreagain ==== [Youtube(zfis7-VEYMs)] ==== The Daily Planet ==== [Youtube(wgUoIBJtMLI)] ==== Old Man ==== [Youtube(I91tC_o7FS4)] ==== The Red Telephone ==== [Youtube(m_j0qicK9mc)] === Side 2 === ==== Maybe the People Would Be the Times or Between Clark and Hilldale ==== [Youtube(hwnyoH5DpNE)] ==== Live and Let Live ==== [Youtube(O2T-dz1k9bI)] ==== The Good Humor Man He Sees Everything Like This ==== [Youtube(NXtWtf6Mmcw)] ==== Bummer in the Summer ==== [Youtube(WC19_-riICA)] ==== You Set the Scene ==== [Youtube(-N9kGKFIAQk)] [[분류:1967년 음반]][[분류:미국의 록 음반]][[분류:사이키델릭 록]][[분류:바로크 팝]][[분류:포크 록]][[분류: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등재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