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국가(노래))] ||[youtube(XiyLuv3GSs4)]|| ||대중가요로서의 원곡|| ||[youtube(FRKte2Y80qI)]|| ||[[스코틀랜드 게일어]] 버전|| ||[Youtube(nMPU1dmhLWI)]|| ||스코틀랜드 럭비대표팀의 홈경기장 [[머리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Six Nations 챔피언십]] 경기하기 앞서 국가([[Flower of Scotland]])를 제창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 ||[youtube(W8tNgAIh-TI)]|| ||[youtube(wR6QIYEXCp0)]|| ||2007년 11월 17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든 파크에서 열린 유로 2008 예선전. 국가를 부르고 있는 할아버지 가수가 다름아닌 [[코리스]] 멤버 로니 브라운이다.|| ||[Youtube(1jBOK_pPGa8)]|| ||2021년 6월 22일(현지시각) 글래스고 [[햄던 파크]]에서 개최된 [[유로 2020]] [[UEFA 유로 2020/D조#s-4.5.1|D조 5경기]]|| === 개요 === [[스코틀랜드]]의 비공식 국가이다. [[스코틀랜드]]에서 넘사벽의 인기를 자랑하는 스코틀랜드 포크송 가수 [[코리스]]의 최대 히트곡으로서, 이곡이 스코틀랜드의 국가로 간주되는 것으로 코리스의 인기를 알 수 있다. 스코틀랜드의 국화(國花)는 [[엉겅퀴]](Thistle) 꽃이다. 별로 예쁘지도 않고, 가시달린 이 못생긴 꽃이 다양한 예술작품과 장식품에 그려지고 국화로 지정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 데에는 하나의 전설 때문이다. 역사에서 스코틀랜드는 여러 차례 침공을 받았고 패망 직전까지 다다른 때가 있었는데, 야습을 준비하던 노르드 적군이 모두 신발을 벗고 마지막 남은 스코틀랜드의 성을 향해 이동하고 있을 때 한 병사가 엉겅퀴를 밟아 아픈 나머지 그만 비명을 질렀고, 그 덕분에 적의 공격을 알아챈 스코틀랜드인의 공격으로 무사히 적들을 물리쳤다는 전설 때문에 ''''나라를 구한 꽃''''으로 사랑받고 있다. ||[[파일:Scotland Rugby team at Murrayfiled 1990.jpg|width=100%]]|| || 1990년 [[머리필드 스타디움]]에서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 경기 전 || 노래가 스코틀랜드의 비공식 국가로 채택된 것은 1990년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당시 스코틀랜드 럭비 국가대표팀은 에든버러의 럭비 경기장인 [[머리필드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과 '''Five Nations'''('''現''' [[Six Nations 챔피언십]])의 '''그랜드 슬램''' 자리를 놓고 맞붙었으며, 이 경기에서 처음으로 이 곡이 국가로 불렸고 경기는 13-7로 스코틀랜드가 승리하였다. 그 이전에 비공식 국가로 불리던 노래는 '[[용감한 스코틀랜드]]'(Scotland the Brave)¹, 스코츠 워 헤이(Scots Wha Hae) 등이 있었고, 영국의 일부이기에 영국 국가가 사용된 적도 있었다. 현재는 대부분의 스포츠 및 종교 행사에서 '용감한 스코틀랜드' 대신 이 '스코틀랜드의 꽃'이 국가로 불리고 있다. 비록 공식 국가로 채택된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스코틀랜드 국가로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스코틀랜드의 국가는 사실상 이 '스코틀랜드의 꽃'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의 엠블럼 역시 스코틀랜드의 꽃인 바로 엉겅퀴이다.'''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엠블럼 역시, 한마리의 사자[* [[스코틀랜드 왕국]]의 상징]을 중심으로 엉겅퀴 문양이 수놓여져 있는 모습의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참가한 1998년 FIFA 월드컵 본선에서도 이 노래가 스코틀랜드의 국가로 불렸다. 또한 2010년 코먼웰스 게임부터는 이 노래가 2006년 대회까지 스코틀랜드의 국가로 불리던 '용감한 스코틀랜드'를 대신하여 스코틀랜드의 국가로 불리게 되었다. === 가사[* 본래 3절로 구성되어있으나 2절은 국가로서 쓰이지 않는다.] === || || 스코틀랜드식 [[영어]] || [[스코트어]] || [[스코틀랜드 게일어]] || [[한국어]] || || 제목 || '''The Flower of Scotland''' || '''The Flouer o Scotland''' || '''Flùr na h-Alba''' || '''스코틀랜드의 꽃''' || || 1절 ||O Flower of Scotland, When will we see Your like again, That fought and died for, Your wee bit Hill and Glen, And stood against him, Proud Edward's Army, And sent him homeward, Tae think again. ||O Flouer o Scotland, Whan will we see Yer like again, That focht an dee'd for, Yer wee bit Hill an Glen, An stuid agin him, Prood Edwart's Airmie, An sent him hamewart, Tae think again. ||O Fhlùir na h-Alba, cuin a chì sinn an seòrsa laoich a sheas gu bàs 'son am bileag feòir is fraoich, a sheas an aghaidh feachd uailleil Ìomhair 's a ruaig e dhachaidh air chaochladh smaoin? ||오, [[엉겅퀴|스코틀랜드의 꽃]]이여, 언제나 다시 만날 수 있으랴, 너와 같은 것을! 함께 싸우고, 목숨을 바친, 너의 소박한 언덕과 골짜기를 위해, [[에드워드 2세|그]]에 [[배넉번 전투|맞서서 싸운]], 거만한 [[에드워드 2세|에드워드]]의 군대에 맞서, 그리고는 [[에드워드 2세|그]]를 집으로 돌려보내서, 후회하게 만든. || || 2절 ||The Hills are bare now, And Autumn leaves Lie thick and still, O'er land that is lost now, Which those so dearly held, That stood against him, Proud Edward's Army, And sent him homeward, Tae think again. ||The Hills is bare nou, An Autumn leafs Lies thick an still, Ower land that is tint nou, That thay sae dearlie held, That stuid agin him, Prood Edwart's Airmie, An sent him hamewart, Tae think again. ||Na cnuic tha lomnochd 's tha duilleach Foghair mar bhrat air làr, am fearann caillte dan tug na seòid ud gràdh, a sheas an aghaidh feachd uailleil Ìomhair 's a ruaig e dhachaigh air chaochladh smaoin. ||이제 언덕들은 헐벗었고, 가을 낙엽들은 두껍게 쌓여 있구나, 지금은 잃어버린 땅 위에, 큰 댓가를 치르며 지켜냈었고, [[에드워드 2세|그]]에 [[배넉번 전투|맞서서 싸운]], 거만한 [[에드워드 2세|에드워드]]의 군대에 맞서, 그리고는 [[에드워드 2세|그]]를 집으로 돌려보내서, 후회하게 만든. || || 3절 ||Those days are past now, And in the past They must remain, But we can still rise now, And be the nation again, That stood against him, Proud Edward's Army, And sent him homeward, Tae think again. ||Thir days is past nou, An in the past Thay maun bide, But we can aye rise nou, An be the nation again, That stuid agin him, Prood Edwart's Airmie, An sent him hamewart, Tae think again. ||Tha 'n eachdraidh dùinte ach air dìochuimhne chan fheum i bhith, is faodaidh sinn èirigh gu bhith nar Rìoghachd a-rìs a sheas an aghaidh feachd uailleil Ìomhair 's a ruaig e dhachaidh air chaochladh smaoin. ||이제 그 날들은 지나갔고, 그리고 흘러간 과거 속에서 그 날들을 기억되어야겠지만, 이제 우리는 여전히 일어설 수 있고 [[스코틀랜드 독립운동|다시 국가가 될 수 있으리.]] [[에드워드 2세|그]]에 [[배넉번 전투|맞서서 싸운]], 거만한 [[에드워드 2세|에드워드]]의 군대에 맞서, 그리고는 [[에드워드 2세|그]]를 집으로 돌려보내서, 후회하게 만든. || [[분류:국가(노래)]][[분류:스코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