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노르웨이의 극우정당의 약칭, rd1=진보당(노르웨이))] [include(틀:토막글)] [목차] == 개요 == [[섬유]]강화 [[플라스틱]]. 복합재료의 하나로서 말 그대로 섬유로 강화한 플라스틱이다. 보통은 Fiber-reinforced plastic 의 머리글자를 딴 FRP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무게에 비해 강도가 높고 부식에 매우 강한 장점이 있다. 강화용으로 쓰이는 섬유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데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는 유리섬유로 강화한 [[유리섬유#s-2.1|파이버글래스]](GFRP)나 [[탄소섬유]]를 이용한 CFRP 등을 들 수 있다. 그 밖에 [[아라미드]][* [[케블라]]나 노멕스가 아라미드의 한 종류다.]나 목질섬유가 강화용 섬유로 쓰이기도 한다. 무게 대비 높은 강도 덕분에 산업 전반적으로 매우 널리 쓰인다. 대표적으로 자동차나 오토바이, 무인항공기 등 경량화가 중요한 이동수단의 외피나 에어로파츠등에 많이 쓰이고 높은 내부식성 덕분에 수영장이나 화장실등 물기가 많은 곳에 목재의 대체재로 훌륭한편이나 단점은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것. 2015년 이전까지 [[수도권 전철]]: [[서울 지하철]] 구간에서 [[승강장]]에 인공[[동굴]] 형태의 암벽으로 설치된적이 있다.[* 5개역. [[충무로역|충무로]] , [[영등포시장역|영등포시장]] , [[신금호역|신금호]] , [[마천역|마천]] , [[가산디지털단지역|가산디지털단지]] 역에 설치되었다. 문제는 [[가연성]] 재질이라 [[화재]]가 일어나면 [[유독가스]]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안정성 확보를 위해 모두 철거되어 보통의 승강장이 되었다.] [[분류:플라스틱]][[분류:복합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