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FIFA 랭킹)] [목차] == 개요 == FIFA/Coca-Cola World Ranking [[FIFA]]에서 각 국가별 남자팀의 축구 실력을 알아보기 쉽도록 매긴 점수와 순위이다. 청소년 대회, 올림픽 경기 등 A매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기는 피파 랭킹의 기준에서 제외된다. 여자팀은 [[FIFA 여자 랭킹]]이 따로 있다. [[https://www.fifa.com/fifa-world-ranking|fifa.com]]에서 매월 공식 랭킹을 발표한다. == 사례 == 구체적인 예시는 여기에 기입하고 추상적인 수학은 산정 방식에 적도록 한다. ===# 1993년 8월~1998년 프랑스 월드컵 #=== 피파 랭킹은 1993년부터 생겨난 제도이다. 그러나 피파 랭킹 초창기 시절에는 매우 단순했기 때문에 신뢰도가 매우 낮은 편이었다. 그 이유는 친선이든 대륙컵 본선 및 예선이든 월드컵 대륙 예선이든 간에 경기를 많이 치르면서 많이 이길수록 플러스 3점을 추가하는 데다가 패배해도 점수가 전혀 깎이지 않는 방식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본선 이전까지는 '''일단 무작정 A매치 많이 하기'''가 상당히 랭킹에 유리하게 적용되었다. 이 허점을 파고들어서 주로 아시아의 약팀들과 경기를 붙으며 차곡차곡 승리를 쌓았던 [[대한민국]]과 [[일본]]이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직전 피파 랭킹에서 각각 17위와 9위에 올랐다. 당시의 강팀 아르헨티나는 19위였다. 이러다 보니 온갖 말이 많아서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피파 랭킹 산정 방식이 개정되면서 이 논란은 사라지게 된다. ===# 1998 프랑스 월드컵~2006 독일 월드컵 이전 #=== A매치 경기의 승점으로 점수를 매겨서 랭킹으로 환산한다. 랭킹에 상관없이 패배할 경우 랭킹이 내려간다. * 승리/패배 승리하면 3점, 무승부는 1점, 패배하면 0점을 얻는다. 랭킹 상위권에게 승리할 경우 높은 점수를, 낮은 팀에게 승리할 때는 낮은 점수를 받는다. [[승부차기]]로 승리하면 승리 점수를 받고(2점), 진 팀은 무승부 때의 점수를 받는다(1점). 하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팀에게 3점차 이상으로 크게 패하면 깎일 수도 있다. * 득점 승리할 경우, 상대와의 골 득실이 크면 클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 * 실점 자신보다 등수가 많이 낮은 팀을 상대로 패배할 경우, 상대와의 골 득실이 크면 클수록 점수가 많이 깎인다. * 경기 중요도 경기 중요도에 따라서 기본 점수가 차등 적용된다. [[월드컵]] 본선이 가장 높으며, 그 다음은 대륙 선수권 본선, 컨페더레이션스컵과 대륙 선수권 예선과 월드컵 예선은 같다. 그 아래에 친선 경기. 간혹 피파가 공인한 소규모 국제 대회가 열리기도 하는데(일본의 [[기린컵]]이나 태국의 [[킹스컵]] 등), 이 경우는 월드컵 예선과 친선 경기의 중간 정도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올림픽 축구 종목의 경우는 정식 국제 대회가 맞긴 하지만 피파 점수를 적용하지 않는다. * 해당 대륙의 전력[* 가장 논란이 많은 내용. 대륙 예선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유럽 팀들과 붙는 유럽 중위권 팀들이 아시아나 아프리카의 최상위권 팀보다 랭킹이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 최근 경기 최근 경기 결과의 비중이 높고, 과거 경기일수록 부여하는 점수는 적어진다. 1년 이내는 100%, 1~2년은 50%, 2~3년은 30%, 3~4년은 20%이다. 어쨌든 간에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에 간단히 설명하자면, 1. 강한 대륙에 속해 있으면 유리하다. 1. A매치 경기를 많이 해서 많이 이기면 유리하다. 1. 큰 대회(특히 FIFA 주관 컵대회)에서 많이 이기면 유리하다. 1. 원정경기에서 이기면 유리하다. 1. 최근에 많이 이기면 유리하다. 1. 자기보다 FIFA 랭킹이 높은 국가를 꺾을수록 유리하다. ===# 2006 독일 월드컵 이후~2018 러시아 월드컵 이전 #===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개정된 피파 랭킹에서는 지난 8년간의 경기를 기준으로 집계되던 것이 지난 4년간으로 대폭 축소시켰다. 또한 모든 대륙에게 똑같은 점수를 부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대륙별로 차등해서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 2006 독일 월드컵 이후부터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당시까지 적용된 대륙별 포인트는 유럽>남미>아프리카>북중미>아시아>오세아니아 순서다. 또한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FIFA 월드컵 '''독일''']] 당시는 [[미국]]이 4위, [[멕시코]]가 6위까지 오르며, 개최국도 우승 후보도 아닌 멕시코가 톱시드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실은 2006 독일 월드컵 조 추첨 이전에 멕시코가 톱시드를 받을 수 있었던 건 당시에 톱시드를 선정할 때 지난 두 번의 월드컵 성적과 2005년 10월 피파 랭킹 성적을 반영한 종합 점수를 활용했는데 멕시코는 이 점수가 톱시드를 받을 수 있는 순위에 해당했기 때문이었다.] 대륙별 차등 방식은 문제가 매우 큰데 [[리히텐슈타인 축구 국가대표팀]] 같은 팀이 여기서 괴이할 정도로 고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남미가 아닌 이상 모든 대륙은 각 팀 당 편차가 매우 심하며 그 중 유럽이 가장 심한데 이를 생각하지 않은 처사였다. 2013년에는 [[브라질]]이 피파 랭킹 20위권대까지 추락했다. 2014년 [[월드컵]] 개최국으로서 지역 예선에 참가하지 않기 때문에, 월드컵 지역 예선 포인트를 쌓을 수 없어서 생긴 현상으로 피파 랭킹의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2013년 6월 당시 브라질의 피파 랭킹이 22위였는데 2011 코파 아메리카 성적이 최근 2년 이내에 포함된다. 하지만 대륙컵을 ×3.0배로 피파랭킹에서 중요하게 반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은 8강에서 탈락하였다. 게다가 코파 조별예선 성적 역시 부진하였다. 즉, 최근 2년 내의 성적이 ×0.5배인데다 대륙컵 성적 가중치가 ×3.0배였음에도 브라질의 성적이 부진하였기 때문에 피파 랭킹 평균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가중치가 ×1.0배인 친선전만 치르고 있는 상황인 데다가 친선전에서도 패한 경우가 있어서 브라질의 피파 랭킹에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그리고 피파랭킹 22위까지 추락한 브라질은 대륙컵 본선처럼 가중치가 ×3.0배가 반영되는 [[컨페드컵]]에서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5전 전승을 하면서[* 당시 결승전 상대였던 스페인을 3:0으로 완파했다.] 상당한 포인트를 얻게 되었고 이 덕분에 번개같이 9등으로 치솟아 올랐다. 일부 대륙에서는 피파 랭킹에 의해 지역예선 참가방식 자체가 달라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의 경우 53개국 중 피파 랭킹 기준으로 하위 10개국만 0차 예선을 치뤄서 48개국을 맞추며, 북중미의 경우 역시 피파랭킹으로 잘라서 반 정도는 역시 0차 예선을 치른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개최국 대표팀과 더불어 개최국 대표팀을 제외한 피파 랭킹 상위 7개국에 톱시드를 부여한다. 많은 개정이 이루어졌지만, 아시아와 북중미 지역에서는 유독 신뢰도가 다소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북중미의 경우에는 멕시코, 미국 등의 상위권 팀을 제외한 중상위권 - 중위권 팀들의 피파 랭킹이 실력에 비해 높게 나오는 경향을 보여준다. 이는 북중미 중상위권 - 중위권 팀들이 아시아 중상위권 - 중위권 팀들에 비해 피파 랭킹 올리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하기 때문이다. 피파 랭킹은 대회 가중치를 많이 반영하는데, 월드컵 본선 4배, 대륙컵 본선 및 컨페더레이션컵 3배, 대륙컵 예선 및 월드컵 지역 예선 2.5배, 친선전 1배다. 반면 북중미의 경우에는 가중치 3배인 대륙컵 본선을 2년마다 개최하고 게다가 대륙컵 예선 역시 아시아보다 더 자주 치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아시아의 경우에는 가중치 3배인 대륙컵 본선을 4년마다 개최하고 대륙컵 예선 역시 북중미보다 적게 치른다. 또한 북중미의 경우 상대적으로 아시아에 비해 돈이 많기 때문에 피파랭킹 평균 순위를 올리는 목적으로 작정하고 대회를 더 치를 수 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북중미 중상위권-중위권팀들의 피파랭킹이 아시아 중상위권-중위권팀들의 피파랭킹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올 수밖에 없다. 반면, 아시아의 경우에는 피파 랭킹과 별개로 실제 실력은 북중미보다 평균적으로 더 강한 편이다.[* 이는 아시안컵 본선과 북중미 골드컵 본선을 비교하면 알 수 있다. 아시안컵 본선의 경우에는 우승팀이 다양하게 나오지만 북중미 골드컵 본선의 경우에는 과거와 달리 1990년대부터는 2002 골드컵 우승팀인 캐나다를 제외한 나머지 대회 모두 미국과 멕시코 양대산맥이 우승을 나눠 먹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멕시코의 경우 코파 아메리카 초청이나 컨페더레이션스컵 참여와 골드컵 시기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을 때 코파 아메리카와 컨페더레이션스컵 때 1군 위주로 보내고 골드컵 때는 1.5~2군으로 출전한 적이 종종 있는 데다 4강에 진출한 적도 상당하다. 게다가 북중미 골드컵은 피파 비회원국이 4강에 진출하는 사례가 종종 있을 정도다.] 어쨌든간에 약간 논란이 있는 피파랭킹이지만 [[국제축구연맹]]에서는 지속적으로 FIFA 랭킹의 공신력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예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부터 톱시드 배정이 오로지 피파 랭킹을 통해서만 이루어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톱시드 배정에서는 당시 우승 후보로 분류되지 않았던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가 포함되었다.[* 물론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조추첨 당시에 벨기에와 콜롬비아의 경우에는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던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스페인 등을 위협할 수 있는 다크호스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스위스의 경우에는 2013년 10월 피파 랭킹이 7위였는데, 지역예선 성적으로 보면 충분히 탑시드를 받을만한 성적을 보였지만 유로 2012 예선때 탈락해서 유로 2012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점과 지역예선 당시 스위스가 e조에 배정받았는데, e조가 다른 조에 비해 상대적으로 꿀조에 가까웠다는 점 등으로 인해 탑시드에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는 의견이 상당수였다.] 그리고 전통의 축구 강호인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가 톱시드에서 모두 떨어졌다. 이는 대회 운영과 피파 랭킹의 유기적 연계를 대폭 강화함으로써, 장기적으로 피파랭킹의 권위와 중요도를 높이려는 국제축구연맹의 조치라고 볼 수 있다. [[2015년 AFC 아시안컵]]의 경우 피파 랭킹을 통해서 포트 배정을 했다.[* 2014년 03월 13일 피파랭킹 기준으로 포트 배정을 함] 여기서 제대로 피 본 게 [[호주]]. 이는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아시안컵 본선 4대 우승후보 중 하나였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3년~ 2014년 02월까지의 a매치 성적이 상당히 좋지 않은 탓[*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인 이란과의 홈 경기 패배도 있었고 더욱이 가중치가 ×1배인 2013 동아시안컵에서 2무 1패로 부진한 것이 상당했기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피파 랭킹 평균에 악영향을 주었다.]에 피파랭킹 평균 점수가 상당히 깎인 탓에 2포트로 밀려서 같은 조에 편성됐던 것이다. 게다가 아시안컵 본선 조별 리그 3차전에서 한국에게 1대 0으로 패한 바람에 1등도 놓치고 상대적으로 더 유리한 우승루트를 한국에 내주었다.[* 단, 그 당시에 호주가 설령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해도 어디까지나 타 토너먼트 라인에 비해 다소 유리한 것이지, 마냥 꿀라인은 절대 아니었다. 왜냐하면 4강 대진이 c조 1위vs d조 2위 경기의 승자와 대결하는데, 당시 c조 1위가 이란이었고 d조 2위가 이라크였다. 즉, 이란이 이라크에게 발목잡히지 않았다면 4강전 상대는 2015 아시안컵 본선 개막 직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이란이었을 가능성이 있어서 쉽지 않았으며 또한 2015 아시안컵 본선 당시 이라크 전력이 이란에 비해 약했지만 아시안컵 본선에서는 나름 강자의 모습을 보여준 적이 종종 있었기 때문] 물론 결승전에서 되갚아주긴 했지만. 참고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도 피파 랭킹에 근거해서 시드 배정과 추첨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조 추첨식도 대륙 우선에서 피파 랭킹 우선으로 바뀌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현재 === 피파랭킹 시스템에 대륙별 유불리가 없고 강팀을 상대로 경기를 하면 승리를 높게 쳐주고 패배도 참작해주는 [[엘로 레이팅]] 방식이 도입된다는 발표가 나왔다. 당시 피파랭킹 1위였던 독일을 상대로 2:0으로 승리([[카잔의 기적]])함에 따라 한국이 20위권까지 올라가서 차후 시드 배정에서 유리해질 것으로 예상돼서 축구 팬들과 스포츠 뉴스가 떠들썩했다. 하지만 [[http://naver.me/xlQZgB3J|기사]]에 나오듯이 2018년 8월에 나온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피파랭킹 순위는 '''57위'''로 동일했다. [[https://www.eloratings.net/about|eloratings.net]]처럼 2018년 월드컵 이전 수십 년의 모든 경기까지 계산하고 골 득실도 감안하면 20위권이 될 수도 있었지만, 피파 랭킹은 소급 적용을 하지 않고 골득실 계산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57위가 유지된 것이다. [[AFC]] 상위 다섯 팀의 피파 랭킹은 월드컵 직전 2018년 6월 기준 36, 37, 57, 61, 67위(평균 51.6위)이었지만 방식이 변경되고 약 4년이 지난 후 카타르 월드컵 직후 2022년 12월 피파 랭킹은 20, 24, 25, 27, 49위(평균 29.0위)로 상당히 많이 올랐다. 다섯 국가의 경기력이 큰 변화가 없는데도 이런 큰 상승 폭은 산정 방식 문단에 적혀있듯이 기존 피파 랭킹 제도가 아시아 국가들에게 있어 상당히 불리하게 적용되었음을 보여준다. 이런 랭킹 상승이 가장 극명하게 체감되는 것이 월드컵 포트 배정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부터 포트 배정 방식이 FIFA 랭킹 순으로 완전히 변경되었는데 포트별 커트라인은 밑의 표와 같다. ||<-4>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포트 배정[br](포트별 하위 2팀만 기재) || || {{{#000000,#e5e5e5 ''' 포트1 ''' }}} || {{{#000000,#e5e5e5 ''' 포트2 ''' }}} || {{{#000000,#e5e5e5 ''' 포트3 ''' }}} || {{{#000000,#e5e5e5 ''' 포트4 ''' }}} || || ... || ... || ... || ... || || [[파일:FIFA WORLD CUP 2018 POL.png|width=30]]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폴란드]][br](6위) || [[파일:FIFA WORLD CUP 2018 URU.png|width=30]]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br](17위) || [[파일:FIFA WORLD CUP 2018 SEN.png|width=30]]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세네갈]][br](32위) || [[파일:FIFA WORLD CUP 2018 KOR.png|width=30]]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br](62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FRA.png|width=30]]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br](7위) || [[파일:FIFA WORLD CUP 2018 CRO.png|width=30]]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br](18위) || [[파일:FIFA WORLD CUP 2018 IRN.png|width=30]]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br](34위) || [[파일:FIFA WORLD CUP 2018 KSA.png|width=30]]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br](63위) || ||<-4> {{{#000000,#e5e5e5 ※ 위 포트 배정은 2017년 10월 기준 FIFA 랭킹에 따른 것임. }}} || 2포트의 커트라인은 18위, 3포트의 커트라인은 34위로 지역 예선이 진행중이던 21년 9월 시점에서 커트라인 34위보다 높은 아시아 국가가 3팀이나 있다. 삼국의 진행 과정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조 추첨/대한민국의 3포트 가능성|한국의 3포트 가능성]] 문서 등 참조. 최종적으로 3팀(이란, 일본, 한국)이 3포트에 배정되는 데에 성공했고 조 추첨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 역시 기존 피파 랭킹이 아시아 국가들에게 불리했음을 보여준다. 다만 뚜껑을 열어보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일본은 4포트 국가인 가나, 코스타리카에 지고 이란은 4포트 국가인 웨일스에 승리했지만 웨일스가 이란보다 FIFA 랭킹이 높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오히려 대한민국과 일본의 16강 진출 원동력은 1, 2포트 국가 상대로 각각 1승 1무, 2승을 해 이변을 일으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각종 대회의 시드가 FIFA 랭킹을 기준으로 하는 것은 변함 없다. == 산정 방식 == ===# 1993년 8월~1998년 프랑스 월드컵 #=== 내용이 너무 적으므로 [[#s-2.1|사례 문단]]에서 몰아서 서술한다. ===# 1998 프랑스 월드컵~2006 독일 월드컵 이전 #=== A매치 경기의 승점으로 점수를 매겨서 랭킹으로 환산한다. 랭킹에 상관없이 패배할 경우 랭킹이 내려간다.[* 이는 패배할 경우 피파 랭킹 평균에 악영향을 미치며 뿐만 아니라 상대평가 방식으로 적용되기 때문.] * 승리/패배 승리하면 3점, 무승부는 1점, 패배하면 0점을 얻는다. 랭킹 상위권에게 승리할 경우 높은 점수를, 낮은 팀에게 승리할 때는 낮은 점수를 받는다. [[승부차기]]로 승리하면 승리 점수를 받고(2점), 진 팀은 무승부 때의 점수를 받는다(1점). 하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팀에게 3점차 이상으로 크게 패하면 깎일 수도 있다. * 득점 승리할 경우, 상대와의 골 득실이 크면 클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 * 실점 자신보다 등수가 많이 낮은 팀을 상대로 패배할 경우, 상대와의 골 득실이 크면 클수록 점수가 많이 깎인다. * 경기 중요도 경기 중요도에 따라서 기본 점수가 차등 적용된다. [[월드컵]] 본선이 가장 높으며, 그 다음은 대륙 선수권 본선, 컨페더레이션스컵과 대륙 선수권 예선과 월드컵 예선은 같다. 그 아래에 친선경기. 간혹 피파가 공인한 소규모 국제 대회가 열리기도 하는데(일본의 [[기린컵]]이나 태국의 [[킹스컵]] 등), 이 경우는 월드컵 예선과 친선 경기의 중간 정도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올림픽 축구 종목의 경우는 정식 국제대회가 맞긴 하지만 A매치가 아니므로 피파 점수를 적용하지 않는다. * 해당 대륙의 전력[* 가장 논란이 많은 내용. 대륙 예선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유럽 팀들과 붙는 유럽 중위권 팀들이 아시아나 아프리카의 최상위권 팀보다 랭킹이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물론 이 해당 대륙의 전력은 4년마다 개최되는 월드컵 본선에서 각 대륙별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월드컵 본선 이후 대륙별 가중치가 다소 달라진다.] * 최근 경기 최근 경기 결과의 비중이 높고, 과거 경기일수록 부여하는 점수는 적어진다. 1년 이내는 100%, 1~2년은 50%, 2~3년은 30%, 3~4년은 20%이다. 어쨌든 간에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에 간단히 설명하자면, 1. 해당 팀이 가중치가 높은 대륙(남미, 유럽)에 속해 있으면 유리하다. 1. A매치 경기를 많이 해서 많이 이기면 유리하다. 1. 큰 대회(특히 FIFA 주관 컵대회)에서 많이 이기면 유리하다. 1. 최근 경기에서 많이 이기면 유리하다. 1. 해당팀이 자신의 팀보다 FIFA 랭킹이 높은 팀을 상대로 승리할수록 유리하다. ===# 2006 독일 월드컵 이후~2018 러시아 월드컵 이전 #=== 위의 방식이 논란이 많아서인지, 2006 독일 월드컵 이후부터 많은 개정이 이루어졌다. 먼저 경기가 끝나면 그 경기에 대한 매치 포인트를 부여한다. 매치 포인트는 경기결과, 중요도, 상대팀 점수, 대륙별 가중치를 곱하여 결정된다. 매치 포인트 = 경기 결과[* 승리 3점, 승부차기 승리 2점, 승부차기 패 혹은 무승부 1점, 패배 0점] * 경기 중요도[* 친선전 1점, 월드컵 혹은 대륙컵(유로, 아시안컵 등) 예선 2.5점, 대륙컵 본선 혹은 컨페더레이션스컵 3점, 월드컵 본선 4점] * 상대팀 점수[* 200 - 상대팀 랭킹, 예외로 1위는 200점이고, 최소점수는 50점이다] * 대륙별 가중치[* 양 국가의 가중치를 더한 뒤 2로 나누는데 가중치는 월드컵 이후 변경된다. 남미 1, 유럽 0.99, 그 외 0.85] 현재 FIFA 랭킹과 관련 없이 예시를 들어 보자면, || 예시1) 브라질이 친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피파랭킹 2위)와 무승부한 경우 || || 1(경기결과) * 1(경기 중요도) * 198(상대팀 랭킹) * 1 (대륙별 가중치) = 198 || || 예시2)[[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서 독일(피파랭킹 1위)에 승리한 경우]] || || 3(경기결과) * 4(경기 중요도) * 200(상대팀 랭킹) * 0.92(대륙별 가중치) = 2208 || || 예시3) 사우디가 아시안컵 본선에서 호주(피파랭킹 102위)에게 패배한 경우 || || 0(경기결과) * 3(경기 중요도) * 98(상대팀 랭킹) * 0.85(대륙별 가중치) = 0 || 상술된 예시와 같이 경기별 매치 포인트를 계산하고[* 이때 상대팀 랭킹은 경기를 한 날 당시의 랭킹을 기준으로 한다], 데드라인을 기준으로 하여 12개월 단위로 매치 포인트의 평균을 낸다. 이후 각각의 점수에 기간별 가중치[* 12개월내 100%, 24개월내 50%, 36개월내 30%, 48개월내 20%]를 적용한 뒤 모두 더한다. 예시를 들어 보면, || (기간 뒤의 점수는 경기별 매치 포인트) || || 최근 12개월: 108.8, 0, 387.6, 114.75, 112.2 - 평균 144.67 || || 최근 24개월: 0, 800.7, 1086.3, 632.4, 872.1, 0, 742.05, 826.2 - 평균 619.97 || || 최근 36개월: 162.84, 374.85, 158.18, 0, 0 - 평균 139.17 || || 최근 48개월: 0, 1264.8, 0, 0, 127.5 - 평균 278.46 || || 이 경우 기간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하면 각각 144.67, 309.98, 41.75, 55.69가 된다. 이를 더하면 이 국가의 피파 랭킹 점수는 552.09가 된다. || 상기된 사항대로 각 국가별 피파 랭킹 점수를 계산한 뒤, 순서대로 정렬하면 피파 랭킹이 된다. 설명이 복잡하므로 이를 요약하면, 1. 패하면 랭킹에 악영향을 준다.[* 그 경기의 점수가 0점이므로 평균에 악영향.] 1. 친선전보다 중요한 경기(월드컵, 대륙컵)에서 승리할 시 랭킹에 유리하다. 1. 1위에게 패배하나 100위에게 패배하나 동일하다.[* 동일하게 0점 처리.] 1. 경기를 하지 않아도 점수가 오르거나 떨어질 수 있다.[* 시간이 흘러 데드 라인이 달라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48개월이 지난 경기는 점수 계산에서 빠지고, 25~36개월에 해당하던 경기가 37~48개월에 해당하는 등의 이유 때문.] 1. 승리해도 점수가 떨어질 수 있다.[* 가중치가 높은 월드컵에서 선전해서 평균 점수가 높은데, 친선 경기를 할 경우.] 다만 이 랭킹 계산법에는 단점이 있는데, 12개월간 경기 전적이 없던 국가가 대륙컵에 나가서 선전할 경우 점수가 매우 뻥튀기되어 상위 랭크에 있게 된다. 한편 월드컵 본선에서의 성적이 가중치가 무려 4배나 될 정도로 피파 랭킹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특히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부터는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면 아무 계산 없이 직접적인 점수를 추가로 준다.''' * 우승: 300점 추가 * 준우승: 50점 추가 둘 다 계산과는 상관없이 따로 지급되는 점수이다. 이 때문에 월드컵이 끝난 바로 다음 달에는 그 월드컵 우승국이 1600~1700대의 넘사벽 FIFA점수를 달고 FIFA랭킹 1위를 차지한다. 2010년 8월의 스페인이 그랬고 2014년 8월의 독일이 그랬다. 물론 2006년의 이탈리아처럼, 우승을 하고도 8강에 그친 브라질을 넘지 못해 2위에 그친 경우도 있긴 하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이후 [[엘로 레이팅]] 시스템을 피파랭킹에 활용한다. [[https://www.fifa.com/fifa-world-ranking/procedure/men/|fifa.com의 바뀐 방식]]은 [[엘로 레이팅]] 문서와 상당히 겹치니 참고하면 좋다. 기존의 방식은 2018년 6월까지 쓰고 7월달은 건너뛰어 8월달부터 새로운 방식을 사용한다. > 1. 랭킹 방식의 전환을 위해 2018년 6월 랭킹 1위는 1600점, 2위는 1596점, 3위는 1592점, ···, 100위는 1204점, ···, 200위는 804점 등을 우선 부여받는다. 그런 뒤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부터 계산을 한다. > 1. 새 점수=원래 점수+중요도*(경기 결과-예상된 경기 결과) > 1. 2번 항목의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대한민국 예시 I=5 A매치 데이 밖의 친선 경기(동아시안컵 등)[br]I=10 A매치 데이의 친선 경기[br]I=25 FIFA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br]I=35 AFC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16강 경기[br]I=40 AFC 아시안컵 본선 8강 이상 경기[br]I=50 FIFA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16강 경기[br]I=60 FIFA 월드컵 본선 8강 이상 경기]{{{#!folding [ 중요도 펼치기 · 접기 ] 05: A매치 데이 외의 친선 경기 10: A매치 데이의 친선 경기 15: 네이션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경기 25: 네이션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 스테이지 경기 혹은 대륙컵이나 FIFA 월드컵의 지역 예선 경기 35: 대륙컵 본선 8강 미만 경기 40: 대륙컵 본선 8강 이상 경기 혹은 FIFA 컨페드컵 경기 50: FIFA 월드컵 본선 8강 미만 경기 60: FIFA 월드컵 본선 8강 이상 경기}}}'''경기 결과''' 승 1, 무승부 0.5, 패 0, 승부차기 승 0.75, 승부차기 패 0.5 > '''예상된 경기 결과''' 1/(10^((상대 팀의 원래 점수-내 팀의 원래 점수)/600)+1) > 1. 예시 [br] 1500점의 A가 FIFA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1300점의 B를 이겼다. 이때 A팀과 B팀의 새 점수를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다. [br] A: 1500+25*(1-1/(10^((1300-1500)/600)+1))=약 1500+8=약 1508 [br] B: 1300+25*(0-1/(10^((1500-1300)/600)+1))=약 1300-8=약 1292 > 1. 예외 조항 [br] * 토너먼트 2연전의 두 번째 경기처럼, 정규 시간 혹은 추가 시간 내에 경기를 승리(혹은 패배)했지만 다음 라운드의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승부차기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예시 예를 들어 1차전에서 1:2 패배를 하고 2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둘 경우 합계 3:3에 원정 다득점도 동률이므로 승부차기를 진행해야 한다.] 이 경우 승부차기 승패가 아니라 보통의 승패로 간주되어 승은 경기 결과 1, 패배는 경기 결과 0으로 계산한다.[br]* 대륙컵과 월드컵 본선의 토너먼트 라운드에서 점수를 잃어야 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점수를 잃지 않는다.[*이유 이런 예외 조항을 적용하지 않을 시 토너먼트에 올라가는 것이 더 랭킹에 불리한 경우가 나오기 때문이다. 예외 조항이 없는 [[http://www.eloratings.net|eloratings.net]]에서 예시를 확인할 수 있다. [[유로 2020]]에서 16강에 올랐던 네덜란드의 경우 대회 전 1950점 -> 16강 진출 후 1977점 -> 16강 패배 후 1922점을 기록하며 오히려 점수가 떨어졌다. 네덜란드 입장에서는 토너먼트에 올라간 것이 손해가 된 셈이다.] * 장점 1. 오피셜 - 12개월마다 평균을 내던 직전 방식에서는 경기를 회피함으로써 점수를 왜곡할 수 있는 문제점([[https://en.wikipedia.org/wiki/FIFA_World_Rankings#Criticism|위키피디아 피파랭킹 비판 항목 참고]]) 등의 여러 문제점이 있었다. 새 방식은 12개월마다 평균을 내지 않으니 그런 문제가 없다. 1. 오피셜 - 이전 피파 랭킹에서는 대륙별 가중치가 존재했기 때문에 유럽, 남미 이외의 국가는 점수를 올리기 힘들었다. 새 방식은 대륙별 가중치가 존재하지 않으니 그런 문제가 없다. 일반인 입장에서 가장 체감되는 변화이다. 이전 방식에서는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는 아무 이유 없이 유럽, 남미에 비해 15% 낮은 점수를 받았었다. 1. 오피셜 - 경기 중요도가 세분화되었다. 1. 오피셜 - 이전 방식에 비해 월드컵 본선 개최국이 예선전을 안 나가더라도 랭킹이 상대적으로 덜 깎인다.[* 대표적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진출 못한 이탈리아는 랭킹이 대회 직전 6위에서 대회 직후 8위로 두 계단만 내려갔다.] * 단점 1. 강팀이 약팀과 경기를 가져 패하면 포인트를 크게 잃고 이겨도 조금밖에 얻지 못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이제는 상위권 이상의 팀들이 포인트 관리를 위해 같은 상위권 이상의 팀들끼리 경기할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과거보다 상위권 이상의 팀과 하위권 이하의 팀간의 a매치 경기가 더욱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강팀 유럽&남미 국가와 거리도 멀고 상대적 약팀이기도 한 한국 같은 타 대륙 국가의 입장에서는 강팀과의 친선 경기를 갖기 더욱 어려워진다. 1. 예외 조항에 적혀있듯이 일부 경우 점수를 잃지 않는다. 즉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참고로 기존 피파 랭킹의 문제점에 반발해서 별개로 엘로 레이팅 랭킹을 계산하는 사이트가 있다. [[http://www.eloratings.net|eloratings.net]]이라든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국가들의 엘로 레이팅 랭킹을 보면 개정 이전 피파 랭킹보다 10위 정도 높은 순위를 유지했는데 이는 기존 피파 랭킹 제도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대륙별 가중치로 인해 아시아 국가들에게 상당히 불리하게 적용되었음을 보여준다. ~~ 2018년 7월 피파 랭킹은 발표되지 않았다. 영문 위키에 따르면 ELO 시스템을 기초로 점수 계산에 무엇을 적용했는지 몰라도 조 예선에서 최하위로 광탈한 독일이 여전히 1위라는 결과가 나와서 수정을 하는 중이라고 한다.~~ 2021년 1월에 확인한 결과 어째서인지 그 당시에는 발표되지 않았고 발표되지 않을 거라고 나무위키에도 적혔던 [[https://www.fifa.com/fifa-world-ranking/ranking-table/men/rank/id12280/|fifa.com 2018년 7월 피파 랭킹]]이 어느 샌가 발표되어있다. 더 이상한 것은 점수가 뜬금없게 변했다는 점이다. 원래의 발표대로라면 6월 7일 브라질 2위 1431점 -> 8월 16일 브라질 (2위였기 때문에 시드 1596점이 previous point) 3위 1657점으로 문제가 없다. 그런데 7월 1일 발표를 보면 브라질 (2151점이 previous point) 4위 2160점이라고 상당히 뜬금없는 숫자가 나왔다. 6월의 현재 점수와 7월의 previous 점수가 맞지도 않고, 600점 가량 갑자기 상승했고, 8월의 시드 기준과도 맞지 않다. 2021년 4월 7일 발표된 피파 랭킹부터는 소수점을 계산하지 않던 이전 방식에서 소수점 둘 째 자리까지 계산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정확성을 높였다. 동점이 나오는 경우도 줄었다. [[https://www.fifa.com/fifa-world-ranking/news/italy-denmark-climb-as-qualifiers-make-their-mark|fifa.com 뉴스]] == 역대 피파 랭킹 == === 역대 피파 랭킹 1위 === * 역대 1위 1993년에 피파 랭킹이 신설된 이래 첫 1위의 영광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이 차지했으며, 이후로 현재까지 8개국이 1위를 했다. 피파 랭킹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는 국가들은 아래를 참고.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와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를 제외하면 모두 월드컵 우승 경험국이며, 반대로 월드컵 우승 경험국 중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와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만 1위를 해 본 적이 없다. 역대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국가이자 최다 연속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팀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이다. ---- * 2014년 월드컵 직전까지 1위던 스페인이 1승 2패 조별리그 탈락(23등)하며 6승 1무 우승팀 독일이 1위이 올랐다. * 2015년 2015년 10월 9일의 대참사[* 브라질이 칠레에게, 독일이 아일랜드에게, 아르헨티나가 에콰도르에게 연달아 덜미를 잡히는 대사건이 벌어졌다.]로 인해 독일, 아르헨티나의 랭킹 포인트가 하락했다. 그 덕에 벨기에는 2015년 10월 피파 랭킹에서 사상 처음으로 FIFA 랭킹 1위를 찍게 되었다. 벨기에가 다른 1위 유경험국들과 다른 점은 월드컵 본선 결승에 진출한 적이 한번도 없다는 점이다. 벨기에의 역대 최고 성적은 1986 멕시코 월드컵 본선 4위이고 이후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3위이다. * 2016년 아르헨티나가 지역 예선에서 콜롬비아-칠레-볼리비아를 연파하면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이후 예선에서 난조를 보였고 그사이에 방황하던 브라질이 2016년 하반기부터 서서히 살아나면서 7년만에 피파 랭킹 1위에 올랐다. * 2017년 2017년 6월자 피파 랭킹 TOP5는 죄다 남미만 들어간 와중에 유럽은 독일만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1위 브라질, 2위 아르헨티나, 3위 독일, 4위 칠레, 5위 콜롬비아였다. 그러다가 독일이 2017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년만에 피파 랭킹 1위자리를 탈환하였다. 당시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서 8월 랭킹에선 다시 브라질이 1위에 올랐지만 9월부터는 계속 독일이 피파 랭킹 1위 자리를 고수하는 중이다. * 2018년 2018년 8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F조|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독일이 1승 2패 조 4위 대회 22위 성적으로 32강 조별리그를 광탈하며]] 수직낙하했고 12년[* 2006년 독일 월드컵 개최국이라 a매치를 치르지 않아서 최저 22위까지 찍었지만 '독일 월드컵에서 최종순위 3위를 기록하고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 직전까지 쭉 숫자 한자리에서 내려간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만에 10위권대로 떨어지는 굴욕을 당하게 되었다. 월드컵 우승팀 프랑스가 한일월드컵 이후로 무려 16년만에 1위를 되찾았다. 2018년 9월, 프랑스와 벨기에가 나란히 1위를 찍으면서 25년 역사 최초로 피파 랭킹 공동 1위가 탄생했다. 이렇게 2014년~2018년 동안에는 많은 국가들이 돌아가면서 1위를 차지했다. 하단의 표 참조. * 2019년, 2020년, 2021년 계속 벨기에가 1위를 고수 중이지만 랭킹치고는 월드컵 본선과 유로 본선에서 성적이 애매해서 거품이라는 비아냥이 많다. 일반인들은 대회 우승 트로피를 제외한 모든 성적을 무시해버리지만, 사실 피파 랭킹 포함 대부분의 랭킹 시스템은 벨기에의 평소 월드컵 지역 예선, 대륙컵 지역 예선, 친선전의 '''전승 행진'''을 고려하기 때문에 랭킹이 높은 것이 당연하다. 애초에 벨기에의 2018 월드컵 4위도 아닌 3위 성적은 애매하지도 않고 아주 좋은 성적이다. 세부 성적을 살펴보면 1위 프랑스 6승 1무, 2위 크로아티아 4승 2무 1패, 3위 벨기에 6승 1패로 더더욱 사람들의 인식보다 성적이 좋다. * 2022년 2022년 3월, 브라질이 2017년 8월 이후 4년 7개월 만에 FIFA 랭킹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12월, 브라질은 2018월드컵 8강 탈락, 2022월드컵 8강 탈락을 하고서도 1위를 유지했다. 이에 대해 딱히 말이 없는 걸 보면 벨기에가 까이던 건 단지 추상적인 약체 이미지 때문인 걸로 보인다. 참고로 월드컵 우승을 한 아르헨티나는 단 2점 차이로 2위.[* 한 번도 안 지고 우승하면 1위가 보장되지만 아르헨티나의 경우 32강 조별리그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졌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거기다 네덜란드와 프랑스는 승부차기 승리여서 무승부까지 감안한다면 아르헨티나가 이번 월드컵에서 승리한 횟수는 단 4회 정도 뿐이다.] 이전 1위던 벨기에는 2022월드컵에서 1승 1무 1패 조 3위 대회 23위 성적으로 탈락하고, 12월 피파랭킹에서 4위로 추락했다. * 2023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가 4월 피파랭킹에서 1위에 올라섰으며, 월드컵 8강 탈락(7위)에 이어 A매치에서 모로코에게 충격패를 당한 브라질은 3위로 추락했다. ---- ||<-4> 범례 || || 색깔[* 해당팀의 유니폼 색깔에 준한다.] || 팀 || [[FIFA 월드컵]] 우승 횟수[*A 2022년 12월 기준] || 역대 최저 랭킹[*A] || ||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 || 22 || ||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 || 25 || ||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 최고성적 3위 1회 || 71 || ||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 || 22 || ||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 || 24 || ||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 || 27 || ||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 || 20 || ||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최고성적 준우승 3회 || 32 || ||<-13> 역대 1위 || || 년/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 1992 ||<-11> FIFA 랭킹 도입 이전 || || || 1993 || || || || || || || || || || || || || || 1994 || || || || || || || || || || || || || || 1995 || || || || || || || || || || || || || || 1996 || || || || || || || || || || || || || || 1997 || || || || || || || || || || || || || || 1998 || || || || || || || || || || || || || || 1999 || || || || || || || || || || || || || || 2000 || || || || || || || || || || || || || || 2001 || || || || || || || || || || || || || || 2002 || || || || || || || || || || || || || || 2003 || || || || || || || || || || || || || || 2004 || || || || || || || || || || || || || || 2005 || || || || || || || || || || || || || || 2006 || || || || || || || || || || || || || || 2007 || || || || || || || || || || || || || || 2008 || || || || || || || || || || || || || || 2009 || || || || || || || || || || || || || || 2010 || || || || || || || || || || || || || || 2011 || || || || || || || || || || || || || || 2012 || || || || || || || || || || || || || || 2013 || || || || || || || || || || || || || || 2014 || || || || || || || || || || || || || || 2015 || || || || || || || || || || || || || || 2016 || || || || || || || || || || || || || || 2017 || || || || || || || || || || || || || || 2018 || || || || || || || || || || || || || || 2019 || || || || || || || || || || || || || || 2020 || || || || || || || || || || || || || || 2021 || || || || || || || || || || || || || || 2022 || || || || || || || || || || || || || || 2023 || || || || || || || || || || || || || == 여담 == 역대 FIFA 랭킹 1위 또는 FIFA 월드컵 우승을 기록한 나라들 중 브라질, 아르헨티나는 월드컵이 32개국 본선 체제이던 시절 단 한 번도 톱시드를 놓쳐본 적이 없다. 이탈리아는 2014년(우루과이)에 비톱시드, 우루과이는 2002년(프랑스), 2010년(남아프리카공화국 - 개최국), 2018년(러시아 - 개최국), 2022년(포르투갈)에 비톱시드, 프랑스는 2010년(남아프리카공화국 - 개최국), 2014년(스위스)에 비톱시드, 잉글랜드는 2002년(아르헨티나), 2014년(우루과이), 2018년(벨기에)에 비톱시드, 스페인은 2018년(포르투갈)에 비톱시드, 네덜란드는 2006년(아르헨티나), 2014년(스페인), 2022년(카타르-개최국)에 비톱시드, 벨기에는 2002년(일본-공동 개최국)에 비톱시드, 독일은 2022년(스페인)에 비톱시드였다. == 같이 보기 == * [[FIFA 여자 랭킹]] * [[Elo 레이팅]] [[분류:FIFA]][[분류:축구]][[분류: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