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NGAD)] [[파일:external/dmn.wpengine.netdna-cdn.com/6th-Gen.jpg|width=1000]] [[파일:DvR61IHUcAAi5zm.jpg]] [목차] == 개요 == 2012년 4월, [[미합중국 해군|미해군]]이 본격적인 운용도 하지 않은 [[F-35#s-4.3|F-35C]]의 성능 이상을 요구하며 2015년 공식적으로 개발 구상에 들어간 6세대 전투기 사업이다.[* 사실 미 해군이 원했던 기종은 [[F-22]]이었고, 가칭 F-22N으로 불리는 해군형 모델도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예산 문제로 인해 [[F/A-18E/F]]와 [[F-35C]]를 대량 도입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2030년대에 퇴역하는 [[F/A-18E/F]]와 [[EA-18G]]를 대체할 계획이다. [[파일:DvR4ihjUUAA0dah.jpg|width=500]] 2020년 8월, 미국 해군은 차세대 항공모함 탑재 유인 전투기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집행 사무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했다.[[https://news.usni.org/2020/08/18/navy-quietly-starts-development-of-next-generation-carrier-fighter-plans-call-for-manned-long-range-aircraft|#]] == 상세 == NIFC-CA(해상 통합 사격통제/방공) 전투체계 컨셉에 의하면 F/A-XX는 [[이지스함]] 등의 함상 레이더, 다른 유인/무인 전투기 등 외부 플랫폼들과의 최적화된 협동교전능력을 구사하여 표적 정보를 획득한다. 이를 통해 고가, 고성능의 무기를 운용하되 전투기마다 탑재되는 불필요한 센서를 줄여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의도이다. 아예 [[콕핏|조종석]]을 모듈로 제 임무에 따라 [[무인기]]로 전환할 때는 조종석을 센서 모듈로 교체하는 획기적인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레이저포|레이저 무기]]와 같은 [[빔 병기|지향성 에너지 무기]]의 운용을 상정했기 때문에 소형화된 전력/쿨링 시스템도 요구된다. F/A-XX 개발 과정에서 낮은 [[레이더 반사 면적|RCS]] 표적을 탐지할 수 있는 센서, 통신 기술, 초음속 순항, 전자기기 입자가 배열된 표면 등 여러 신기술의 등장이 예상된다. 미국 해군참모총장은 F/A-XX는 5세대 전투기와는 달리 기동성, 스텔스성보다는 뛰어난 센서와 다양한 신무기를 이용해 적의 방공망을 압도하며 전투력을 신무기 성능을 통해 구사하겠다고 밝혔다. [[파일:boeing6gen.jpg|width=1000]] [[보잉]]의 일러스트에서는 대체로 무미익과 가오리 구조 동체(Blended Wing Body)를 가진 쌍발기 형태를 띄고 있다. [[추력 편향 노즐|추력편향 엔진]]만으로 꼬리날개의 역할을 할 계획이라 [[꼬리날개]]가 없다고 한다. 알려졌다시피 꼬리날개의 삭제는 스텔스에 상당히 이득이 되지만 근접전에서 요구되는 기동성에는 공기역학적으로 불리한 형태이다. 따라서 최근 인터넷에서는 수직꼬리날개를 필요할 때 폈다 접었다 할 수 있다는 사진도 돌고 있다. 공식적으로 개발이 시작되면서 나온 추가 요구사항에 따르면 [[중국]]의 [[대함 탄도 미사일|대함 탄도탄]]에 대응하기 위해 최소 1천 NM 이상의 작전반경(F-35C는 600NM)과 [[무인기]]와의 협동 작전을 강조하고 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제트전투기/미국)] [include(틀:현대전/미합중국 해군 항공기)] [include(틀:항공병기 둘러보기)] == 관련 문서 == * [[미국 해군]] * [[NGAD]] * [[PCA(전투기)|PCA]] * [[FCAS]] * [[BAE 템페스트]] * [[F-3]] [[분류:6세대 전투기]][[분류:항공 병기/현대전]][[분류:미군/항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