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voLife''' 화성 콜로니 상륙: 2087.3.13. == 개요 ==  ||힐러 제작소|| 모바일 게임 [[War Robots]]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주로 힐러 포지션을 담당하는 기체들, 그리고 신화 콘셉트 기체들을 많이 생산한다. 나노봇 기술을 발명했다고 하며, 그 결과가 현재의 힐 스킬들과 힐모듈, 어드힐 모듈이다. == 설정 == "Evolution is EvoLife"[* 에보라이프는 곧 진화다.]가 지구에서 사업을 할 당시 슬로건이었다고 한다. 에보라이프는 지구에서 생물학계, 그리고 DNA 지도, [[화학]], [[농업]] 분야에서 선두 주자로 서있었으며, 그들이 발명한 것들은 [[산업혁명|매우 빠르게 혁신을 가져오고]], 대량생산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핵전쟁]]으로 인한 [[지구멸망]]이 발생했을때, 에보라이프는 상당히 이질적인 선택을 했는데, 다른 기업들과 달리 소수의 정예 개척자들만 화성으로 쏘아보내고 --돈이 부족했나 보다-- 나머지는 이미 만들어 놓은 생활 환경에서 생활했는데, 방사능과 그 후폭풍 등을 버텨내며 생활했다고 한다. --[[메트로 유니버스|어 잠시만?]]-- 화성으로 완전히 이주한 이후에는 녹티스 라비린투스라는 거대한 지하공동에 환경을 조성해놓고 살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족한다고 한다. 때문에 표면에서 생활하는 다른 기업들보다 변이가 심하며, 기본적으론 인간이지만 피부가 검은색이나 [[위도우메이커|푸른색으로]] 변하는 등 동굴 환경에 적응했다고 한다. 에보라이프의 사람들은 대부분이 [[돌연변이]] 기술을 채용한 사람들이며, 사람에 따라서 모두 다른 특성이 발현되고 거기 맞는 직종들을 선택한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지구의 [[벌(곤충)|벌]]들 같은 생태계가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대부분은 거기 만족하는 듯 하다. 하지만 이런 고정적인 삶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었는데, 그들은 반동분자로 간주되고 국가가 직접 사냥을 (!) 한다고 한다. 많은 에보라이프 식민지 구역 사람들은 눈의 변이, 그리고 유연한 손, 기존보다 더 강력해진 면역체계나 소화체계, 그리고 지하생활 때문에 꼭 필요한 비타민 D 증폭 등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고, 이것들은 세대가 어려질수록 심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다만 나쁠건 없는듯. 또한, 에보라이프가 원래 [[생물학]] 관련 일을 했고, [[농업]] 관련 일도 했다 보니 에보라이프에서 생산되는 음식들은 콜로니와 소속기업 불문하고 상당히 고가로 거래되고, 최상급 [[음식]] 취급을 받는다고 한다. == 생산 기체 == 자세한 사항은 [[War Robots/기체/EvoLife]] 참고. [[분류: War Rob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