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O2xQL_Qm2eI)]플레이 영상 [[파일:attachment/elevator_source.png]] || 발매 || 2012.01.14 || || 제작 || Pixeltale Games || || 장르 || 어드벤처, 시뮬레이션 || |||| [[http://www.pixeltailgames.com/elevator/|공식 홈페이지]] || [목차] == 개요 == >- '''"하프라이프 2의 모드, '엘리베이터 소스'는 현대 문명을 완벽하게 묘사하는데 성공했다."''' - 게임 프론트 [[http://www.gamefront.com/half-life-2-mod-elevator/|#]] Pixeltail Games에서 개발한 하프라이프 2의 모드. 정확히는 플레이 하는 데에 [[게리 모드]] 역시 필요로 하기 때문에 [[소스 엔진 모드]]라는 큰 틀 안에 들어가는 것이 옳다. 장르는 어드벤쳐와 시뮬레이션으로,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를 모두 지원한다. 등장하자 마자 모드계의 주목을 받은 모드계의 이단아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것이 내용이다. 참고로 싱글플레이모드로 실행하면 시점이 이상하게 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적어도 2인플레이(그이상도 가능)로 설정해야 정상작동한다. == 게임 플레이 == 스페이스 버튼으로 시계를 보거나, C 버튼을 눌러 기침하거나 R 버튼으로 '''뺨 치기'''를 할 수 있다. 기침과 뺨 치기에는 쿨타임이 존재하며 cvar 설정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총 28개로 이루어진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것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도중 AI가 조종하는 NPC들이 엘리베이터에 오르곤 한다. 제작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실제로 올라타고 내리는 높은 수준의 AI'''를 갖추었다고 ~~현실은 그냥 스크립트지만~~. 매 층에 도착해 문이 열릴 때 마다 다른 풍경이 펼쳐지지만 플레이어가 내릴 수는 없다. 다만 이벤트를 통해 NPC들이 내리거나 타곤 한다. 즉, 공식 홈페이지에 써 있는 문구 대로, 타고 내리는 것을 통해 플레이어만의 진정한 엘리베이터 모험담과 '''도덕적 결정'''은 만들 수 없다. [include(틀:스포일러)] 28개의 층을 지나 가장 아래 까지 내려가면 텔레비젼과 당구대, 믹서기 같은 컨텐츠가 갖추어진 고급스러운 집에 도착한다. NPC들도 함께 내리며, 거기 있는 간단한 컨텐츠들을 즐기면 된다. 그 다음은? 그냥 끝이다. 정말 밑도 끝도 없는 모드다. [[분류:MOD]][[분류:시뮬레이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