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7px 10px;" {{{#f3c56e '''Electric Ladyland의 주요 수상'''}}}}}} || ||<#fff,#191919>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그래미 어워드 명예의 전당, 연도=1999)] ---- [include(틀: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연도=2012,순위=55,연도2=2020,순위2=53)] ---- [Include(틀:피치포크 선정, 항목=1960년대 최고의 앨범, 순위=13)]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항목=올타임 명반,순위=31)] ---- [include(틀:Rate Your Music,항목=전체 앨범 차트,순위=57)]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항목=블루스 록 명반, 순위=3)] ---- [include(틀:NME 선정 500대 명반,순위=103)] ---- [include(틀:NME 선정 30대 더블 앨범)] ---- [include(틀: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장)] ---- [include(틀:올타임 탑 1000 앨범, 순위=12, 연도=1998, 순위2=32, 연도2=2000)] ---- [include(틀:FNAC 선정 1000대 명반, 순위=18)] ---- [include(틀:Nostalgie 선정 500대 명반, 순위=111)] ---- [include(틀:언컷 선정 1960년대 500대 명반, 순위=32)] ---- [include(틀: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연도=2014,순위=151,연도2=2015,순위2=161,연도3=2016,순위3=117,연도4=2017,순위4=97)] ---- ||<#FFFFFF><:><-5> {{{+1 [[빌보드 200]] {{{#B2A529 ''' 역대 1위 앨범 ''' }}} }}} || ||<#FFE400><:> Cheap Thrills ||<#FFE400><:> {{{+1 → }}} ||<#FFE400><:> [[Electric Ladyland]] ||<#FFE400><:> {{{+1 → }}} ||<#FFE400><:> Cheap Thrills || ---- }}} || ||<-2><#c94744> '''{{{#f3c56e {{{+1 Electric Ladyland}}}}}}'''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lectric Ladyland.jpg|width=100%]]}}} || || '''발매일''' ||[[1968년]] [[10월 16일]] || || '''녹음일''' ||[[1967년]] [[7월]] - [[1968년]] [[4월]] || || '''장르''' ||[[블루스 록]], [[사이키델릭 록]], [[애시드 록]] || || '''재생 시간''' ||73:56 || || '''곡 수''' ||16곡 || || '''프로듀서''' ||[[지미 헨드릭스]], 채스 챈들러 || || '''레이블''' ||리프라이스 레코드 || [목차][clearfix] == 개요 == [[1968년]]에 발매된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의 3번째 앨범. == 상세 == [[더블 앨범]]으로,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의 마지막 앨범이자 [[지미 헨드릭스]]가 직접 프로듀싱한 유일한 앨범이다. 또한 지미 헨드릭스의 정규 앨범 중에서는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이 앨범 이후에 지미 헨드릭스는 밴드 오브 집시스를 결성하여 Band of Gypsys 앨범을 발매하였지만, 그 앨범은 라이브 앨범이기 때문에 정규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라 볼 수 있다.] 1967년 7월부터 1968년 1월까지 녹음을 시작하였으며 같은 해 4월에 뉴욕에 새로 문을 연 레코드 플랜트 스튜디오에서 프로듀서 겸 엔지니어인 에디 크레이머와 녹음을 끝마쳤다. 이 앨범의 녹음과정 와중에 지미 헨드릭스의 완벽주의는 극에 달했는데, 일례로 Gypsy Eyes 녹음 테이크는 무려 50번 정도나 걸렸다고 한다. 이러한 반복 녹음은 데뷔 앨범 때부터 함께한 프로듀서 채스 챈들러를 지치게 만들었으며, 이 와중에 지미 헨드릭스가 스튜디오에 본인의 지인들을 잔뜩 데려와서 스튜디오 내부가 녹음을 하는 건지 파티를 하는 건지 모르는 시장판이 되어서 거의 좌절 수준에 이르렀다고 한다. 또한 밴드의 베이시스트 [[노엘 레딩]]은 자신의 밴드인 팻 매트리스를 결성한 이후 앨범 녹음에 참여하는 것이 어려워졌고, 결국 이 앨범의 베이스 연주도 거의 지미 헨드릭스가 맡았다. 헨드릭스는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잭 캐새디와 트래픽의 스티브 윈우드를 포함한 다른 세션 뮤지션들을 초빙하여 베이스와 오르간 등의 악기를 녹음하기도 하였다. 우여곡절 끝의 발매 이후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의 앨범 중에서 [[빌보드 200]] 차트에 유일하게 1위에 오른 앨범이 되었다, 또한 영국 앨범 차트에서는 6위에 올랐으며, 리드 싱글 [[All Along the Watchtower]]는 [[빌보드 핫 100]] 차트 20위에 올라 지미 헨드릭스의 싱글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싱글이 되었다. [[영국]]에서는 수록곡 순서가 다르고 커버도 위의 [[나체]] 커버로 바뀌었는데, 지미 헨드릭스는 이것에 반대하며 [[린다 매카트니|린다 이스트먼]][* 나중에 [[폴 매카트니]]와 결혼해 [[린다 매카트니]]가 된다.]이 센트럴 파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조각 앞에서 찍은 밴드 멤버와 어린이들 사진을 기반으로 한 그림을 쓰자고 주장했으나 무시당했다.[* 사진 자체는 찍어놓은게 있어서 50주년 재발매판 앨범 아트로 다시 쓰이게 된다. [[https://images-na.ssl-images-amazon.com/images/I/71HAmTycTUL._SL1200_.jpg|#]]] 미국판 커버는 영국 런던 새빌 극장에서 [* 당시 공연장이었는데 앨범 발매 후 1969년 폐관했다. 2001년 Odeon Covent Garden라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되었다.] 연주하고 있는 모습을 칼 페리스가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지미 헨드릭스가 세운 스튜디오 이름이 이 앨범 제목을 따왔다. [[파일:attachment/Electric_Ladyland.jpg]] 문제의 나체 커버. [[파일:attachment/jmhendrix.png|width=600]] == 평가 == [include(틀: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 점수=★★★★★)] [include(틀:올뮤직, 링크=https://www.allmusic.com/album/electric-ladyland-mw0000527658, 점수=★★★★★)] [include(틀:RYM, 링크=https://rateyourmusic.com/release/album/the-jimi-hendrix-experience/electric-ladyland/, 점수=4.16)]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링크=http://www.acclaimedmusic.net/album/A124.htm, 순위=1968년 3위 / 1960년대 11위 / 올타임 31위)] 의외로 발매되었던 당시에는 엇갈리는 평가를 받았다. [[All Along the Watchtower]]나 [[Voodoo Child (Slight Return)]] 등 수록곡들 중 몇몇 곡들은 확실히 극찬을 받았지만 앨범의 완성도는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재평가되어 지미 헨드릭스의 앨범 중 최고의 평가를 받는 1집 [[Are You Experienced]]에 꿀리지 않는 굉장한 명반으로 꼽히며, 지미 헨드릭스의 팬들 중에서는 이 앨범을 최고의 명반으로 치는 사람들도 많다. 지미 헨드릭스의 기타 연주력은 이 앨범에서 정점을 보여주었다는 평가가 많으며, All Along the Watchtower나 Come On (Let the Good Times Roll) 등의 커버곡에서는 원곡을 잊혀지게 할 만큼의 훌륭한 재해석력이 돋보인다. 실제로 All Along the Watchtower의 원작자인 [[밥 딜런]]은 이 곡은 완전히 지미 헨드릭스의 작품이 되었다고 극찬하였으며, 지미 헨드릭스가 그의 곡을 몇 곡 커버하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기까지 하였다. 수록곡들에 들어간 백마스킹, 코러스 효과, 에코 및 플랜징 등 이런저런 효과들도 이후의 록 음악에 끼친 영향이 크다고 평가받는다. Are You Experienced 앨범과 마찬가지로 60년대 사이키델릭 록·애시드 록, 블루스 록 역사상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앨범 중 하나로,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명반 리스트에서는 31위,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리스트에서는 53위에 올랐다. 또한 이 앨범은 '''록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더블 앨범 중 하나'''로도 꼽히는 앨범으로, [[어클레임드 뮤직]]에 따르면 이 앨범은 더블 앨범 역사상 다섯 번째로 좋은 평가를 받는 앨범이다.[* 첫 번째는 [[더 클래시]]의 [[London Calling]], 두 번째는 [[밥 딜런]]의 [[Blonde on Blonde]], 세 번째는 [[비틀즈]]의 [[The Beatles]], 네 번째는 [[프린스(음악가)|프린스]]의 [[Sign 'O' the Times]]. 프린스는 흔히 팝 뮤지션으로 분류되므로 록 음악으로만 한정지으면 네 번째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볼 수 있겠다.] == 트랙 == === Side A === ==== ...And the Gods Made Love ==== [Youtube(Hz_XAldktzY)] * 효과음으로만 이루어진 곡. 신비로운 느낌이 난다. ==== Have You Ever Been (To Electric Ladyland) ==== [Youtube(nDeog4iLbi0)] * 헨드릭스가 자신을 따르는 여자들을 위해 만들어준 곡. ==== Crosstown Traffic ==== [Youtube(0NWYXJ04KCM)] * 굉장히 인상적인 기타리프가 이 곡의 매력. ==== Voodoo Chile ==== [include(틀:기타 월드 선정 100대 기타 솔로 명곡)] [Youtube(DLGl8Oc484Q)] * Voodoo Child(Slight Return)의 원곡(?)이다.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잭 캐새디가 베이스로, 스티브 윈우드가 [[하몬드 오르간]]으로 참여했다. Chile로 표기된 건 ~~[[칠레]]가 아니라~~ 헨드릭스가 Child의 d 발음을 거의 발음하지 않는 것을 반영했다고 한다. === Side B === ==== Little Miss Strange ==== [Youtube(2T3PfmYia88)] * 감미로운 곡. 이 앨범에서 헨드릭스가 보컬을 하지 않는 유일한 곡이다. ==== Long Hot Summer Night ==== [Youtube(PkH0OiKyKDE)] ==== Come On (Let the Good Times Roll) ==== [Youtube(Ne_NSMZvvJI)] * 원래 얼 킹의 곡. 헨드릭스가 훨씬 더 감각적이게 연주했다. ==== Gypsy Eyes ==== [Youtube(6cAnJlyoowQ)] ==== Burning of the Midnight Lamp ==== [Youtube(SIGaLAdUaYY)] * 원래 [[1967년]]에 만든 곡이나 [[어른의 사정]]으로 이 앨범에 최초로 정식 수록되었다. === Side C === ==== Rainy Day, Dream Away ==== [Youtube(ipxBQcci0X0)] 굉장히 펑키한 곡. 맨 처음에 헨드릭스가 기침하는 소리가 들린다(...). ==== 1983... (A Merman I Should Turn to Be) ==== [Youtube(STqIt30wt2M)] * 트리피(trippy) 뮤직의 레전드 중 하나로 꼽힐 만한 트랙. ==== Moon, Turn the Tides...Gently Gently Away ==== [Youtube(0x_YGU99zcc)] * 효과음으로만 이루어진 곡. === Side D === ==== Still Raining, Still Dreaming ==== [Youtube(zvNDhBPP6o0)] * Rainy Day, Dream Away의 변주 버전. 와우 사운드가 특징. ==== House Burning Down ==== [Youtube(VC40Y6VosO0)] * 몰아치는 기타 사운드와 강렬한 느낌이 특징. 그러나 가사는 좀 무서운 편. ==== [[All Along the Watchtower]] ==== [Youtube(wVLqFQ5QT7Y)] * 원래 [[밥 딜런]]의 곡. 헨드릭스의 리메이크 버전이 더 유명하다.[* 실제로 밥 딜런은, 본인의 곡 보다는 커버 곡이 더 뜬 경우가 꽤 많다.][* 그리고 밥 딜런은 나중엔 라이브에서 지미 헨드릭스 버전을 더 많이 불렀다. 그의 말에 따르면, 헨드릭스가 죽고나서 자신이 이 노래를 연주할 때마다 어떤식으로든, 헨드릭스에게 보내는 헌사같다고 한다.] [[싱글]]로 나와 영국 5위, [[미국]] 20위에 올랐다. ==== [[Voodoo Child (Slight Return)]] ==== [Youtube(C0XwPUFfFwE)] * 헨드릭스의 대표곡이자 ~~밥줄~~아직도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 하는 곡. 원래 이 곡은 14분 58초짜리 블루스 곡인 'Voodoo Chile'을 스튜디오에서 즉흥적으로 5분정도로 줄여 만든 곡이다. 원곡과는 다르게 노엘 레딩이 베이스로 참여하고 오르간 파트가 없다. 헨드릭스 사후 싱글로 나와 영국 1위에 올랐다. 프로레슬링 레전드인 [[헐크 호건]]이 [[WCW]]로 이적해 nWo의 대장이자 헐리우드 호건 기믹으로 활동할때 메인 테마이기도 했다. [[분류:지미 헨드릭스]][[분류:1968년 음반]][[분류:미국의 록 음반]][[분류:블루스 록]][[분류:사이키델릭 록]][[분류:애시드 록]][[분류:프로토 메탈]][[분류:빌보드 1위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