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팀 포트리스 2/공식 맵)] [[파일:external/www.teamfortress.com/dc01.jpg|width=500]] 말 그대로 교차로를 모티브로 한 맵. 접근 루트가 2가지가 있는데, 십자 모양으로 겹쳐 있다. 위쪽 루트는 리스폰 지점 코앞이고 좁기 때문에 2fort 다리마냥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아래쪽 루트는 인텔룸까지의 거리도 먼 데다 바로 위에 스나이퍼 덱이 있어 스나이퍼들이 줌을 당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작정하고 흑격기나 솔격기가 있으면 스나덱이 황랑해지는(...) 모습이 연출되는데, 위에 지붕으로 올라가기 쉽고 스나가 오면 그대로 내려와 공격하기도 쉽고, 맵이 뻥뻥 뜷려있어 도주도 쉽다. 스나 2~3명을 단숨에 조지고 점착이나 로점으로 튀는걸 보면 스나이퍼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일이 생긴다. ~~스나이퍼 죽이려고 날아왔더니 스나는 없고 헤비나 센트리가 대기타고 있는 상황도 벌어진다.~~ 참고로 인수분해 또는 자연에 섭리, 탄산총을 가지고 있는 스카웃의 경우 위 루트의 직각이 되는 공중 경로를 3단 점프를 통해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기에 인수분해를 든 스카웃들이 마음먹고 가방 탈취를 시작하면 시작하자마자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 물론 가방이 있는 방에 방어 전선을 구축한다면 막을 수 있긴 하지만... 아래쪽 루트는 텔포를 숨길 곳이 많기 때문에 적군 엔지가 몰래 지어놓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아래쪽 루트는 수시로 점검하자.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이후, 파이로가 이 맵에서 강세를 보이게 되었다. 다름아닌 제트팩의 등장으로 인해, 아군 스나이퍼 덱에서 바로 적군 스나이퍼 덱으로 날아갈 수 있기 때문. 빠른 진입이 가능하나, 2fort처럼 두 방 전부를 소모해야 갈 수 있단게 흠.[* 물론 중간지점까지 뛰어가서 날면 1방은 보존할 수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팀 포트리스 2/공식맵, version=418)] [[분류:팀 포트리스 2/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