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저리두]]는 항목 참조.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Didgeridoo''' ||<|5>[[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9037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1}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마법물체 || ||||{3}: 당신은 당신의 손에서 미노타우로스 지속물 카드 한 장을 전장에 놓을 수 있다. ''"Play the song of he who delivered us. Play the song of Feroz."[br]—Onatah, Anaba Shaman''||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Homelands || 레어 || 미노타우로스를 중심적으로 다룬 Homelands에 나온 카드. 미노타우로스를 3발비로 순간마법 타이밍에 낼 수 있다니 오오오! 문제는 당시 같은 세트에 나온 가장 비싼 미노가 4발비가 최고였다(…) [[Aether Storm]]과 콤보가 될 수 있긴 하지만 그게 끝. 이후 여러가지가 나오고 심지어 [[테로스]]에는 미노타우로스 종족 테마가 섞여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씩은 [[Zedruu the Greathearted]]하나밖에 안 나왔고 ~~다들 염소로 알고 있겠지만~~ Chanegeling을 합치더라도 가장 발비가 큰 카드가 [[라브니카로의 귀환]]에서 나온 [[보로스 전투 조성자]]의 7발비가 전부다. [[Artificial Evolution]], [[Conspiracy]], 신비한 적응이나 가면숲 결합점 등 소유한 카드의 생물 유형에 영향을 끼치는 카드를 이용하면 다른 것들을 낼 수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2장의 카드가 필요하다는 것에서 에러고 그냥 [[수은 부적]]을 사용하면 더 편한 것이 대부분이다. Artificial Evolution과 신속주는 부여마법이 함께라면 3턴 [[Emrakul, the Aeons Torn]]를 내서 공격할 수 있다지만 그냥 마나 부스팅 몇 개 넣은 다음에 [[기습공격]] 사용하는게 훨씬 간단하다. 거기다가 설정상으로 들어가도 대체 [[애버리진]]의 목관 악기가 미노타우로스와 뭔 상관이란 말인가? Homelands의 유일한 장점인 설정으로 들어가도 설명이 안 되는 난해한 물건. 가끔 커맨더에서 펀덱용으로 "이딴 카드도 있었어?" 용도로 끝. 아무리 [[허룬 미노타우르스]]를 비롯해 미노타우로스에 대한 [[컬트]] 적인 인기가 있다지만 이런 카드가 4불에서 2불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홈랜드의 가격 2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게 이 세트의 암울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아몬케트에서도 쓸만한 미노타우로스가 은근히 지속적으로 나와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미래가 그리 암울하지는 않았고, 드디어 2020년에 와서 '''시세가 10$를 돌파했다!''' 어째서인지 알 수 없지만 이제 미노타우르스도 흥하는 종족이 된 듯. 피리와 미노타우루스 사이의 상관관계가 팬덤 사이에서 이슈가 된 것을 돈법사에서도 알고 있었는지, [[허룬 미노타우르스]]의 [[Unset]] 패러디 카드인 허룬 랭글러에서 'Didgeridoo™ 청바지'라는 브랜드명으로 나오기도 했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