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fff> {{{#!folding[ 금지 및 제한 목록 ] [include(틀:매직 더 개더링의 금지 제한 카드: 레거시)] [include(틀:매직 더 개더링의 금지 제한 카드: 빈티지)] [include(틀:매직 더 개더링의 금지 제한 카드: 커맨더)] }}} || || '''영어판 명칭''' || '''Chaos Orb''' ||<|4>[[파일:Chaos Orb.jpg]]|| || '''마나비용''' || {2}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마법물체 || ||||{1}, {T}: Chaos Orb가 전장에 있다면, '''Chaos Orb를 1피트 이상의 높이에서 전장에 떨어뜨린다.''' Chaors Orb가 떨어지는 동안 한 번 이상 완전히 뒤집혔다면, Chaos Orb가 닿은 토큰이 아닌 모든 지속물을 파괴한다. 그 후 Chaos Orb를 파괴한다. || [목차] == 개요 == 전략게임인 TCG에서 물리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카드. 게다가 개그세트인 [[Unset]]도 아닌 '''정식 판본에 포함된 카드다!''' 알파 때부터 있던 카드기 때문에 당시 매직을 처음 가르치는 사람들이 자주 하던 조언 중 하나가 '''카드를 절대 뭉쳐서 놓지 마세요.''' 카드의 규칙을 이용한 전략게임에서 이후 카드를 물리적으로 활용하는 메카니즘은 매우 이질적인 것이다보니 해당 메커니즘은 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다. 그 어떤 파워 카드도 한 장은 넣어서 사용할 수 있는 [[빈티지(매직 더 개더링)|빈티지]]에서조차 금지. 초창기 매직을 그대로 지원하는 것을 컨셉으로 하는 캐주얼 포맷인 [[https://www.channelfireball.com/articles/new-format-old-school/|올드스쿨]][* 93, 94년에 나온 카드만 사용 가능. 재판된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선 원래 카드와 일러스트가 동일해야 한다는 특이한 제한이 있다.]에서는 약간의 [[에라타]]만 적용되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닿은 카드를 모두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토큰이 아닌 지속물을 목표로 정하고 카드를 던져 그 지속물에 닿았다면 그 지속물과 Chaos Orb를 파괴한다.] == 규칙 == 오늘날엔 해당사항이 없지만, 금지 전 해당 카드에 대한 규정 해석은 다음과 같다. * 카드가 완전히 뒤집힌다는 것은 360도 회전한 것을 의미한다. * 상대는 카드를 던지는 것을 물리적으로 방해해서는 안된다.([[선풍기]]를 튼다거나, 1피트 상공에 그물을 친다거나...) * Chaos Orb가 전장에 들어온 순간부터 '''상대는 전장의 카드 배열을 바꿀 수 없다.''' 이후 플레이하는 카드를 널찍이 배열하는 것은 가능. * Chaos Orb에 닿는 것을 방지하겠다고 일렬로 쌓아두거나, 상대가 볼 수 없는 곳에 배치해서는 안된다. * 카드에 [[프로텍터|슬리브]]가 씌어진 경우 슬리브 전체를 카드로 판정한다. == 도시전설 == [[앤티 룰|앤티]] 관련 카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모든 공식 대회(빈티지 포함)에서 금지먹은 카드 중 하나. 매직의 유명한 [[도시전설]] 중 하나로[* 제작진도 자세히 모르는 얘기.] 당시 플레이어 중 하나가 이 카드를 [[룰치킨|'''찢어서''' 잘게 조각내어 사용했다]]! 비상식적인 행위지만 게임이 그대로 진행됐다고 한다. 찢어서 쓰지 말라고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어디에도 적혀있지 않았기 때문''']]. 덕분에 상대 필드는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되었고 그는 승리했다. 문제는 그 다음으로, 다음 경기에서 당연히 제출한 덱과 현재 덱이 맞지 않게 되어서 실격패를 당하게 된다.[* 도시전설이라 다 그렇듯 다음 경기가 없는 결승전에서의 승리였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덱 최소장수 위반에 걸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어찌되었건 그 뒤로 이 카드는 모든 공식 대회에서 금지되었다. 사용 가능하다고 해도 지금 이 카드는 [[리저브드 리스트]]에 올라가서 장당 최소 90만원을 호가하는 지라, 진짜로 이걸 찢어서 쓸 용자가 몇이나 되겠냐만.~~ 대신 찢어서 그 도시전설의 그 카드라고 말하면 열 배는 넘게 뛸거다~~ --다시 붙이면 쓸 수 있었잖아-- == 패러디 == === 매직의 다른 카드들 === * 저 어처구니 없는 도시전설식 사용방법에 영감을 얻었는지, 차후 확장판 [[Unset]]중 하나인 Unglued에서 패러디되어 나왔다. 이름은 Chaos Confetti. 사용시 '''카드를 찢어서'''(!) 흩뿌려 찢어진 조각에 닿은 모든 지속물을 파괴한다. Confetti는 '(색종이)조각'이라는 뜻. * Unset의 세 번째 세트인 [[Unstable]]에서 [[https://gatherer.wizards.com/Pages/Card/Details.aspx?multiverseid=439511|Slaying Mantis]]란 이름의 '''생물 카드'''로 셀프 패러디되었다. [[레슬러]](...)라는 고유의 생물 유형을 가지고 '''[[엘보 드롭|3피트 이상의 거리에서 던져지는 것으로 전장에 들어온다]]'''는 능력에, 이렇게 전장에 들어올 때 Chaos Orb처럼 자기가 닿은 각 생물들과 싸우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추가로 Just a Second라는 키워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능력은 '''이 주문이 스택에 올라와있는 동안 상대는 전장에 나와있는 카드의 위치를 바꿀 수 없다'''이다(...).[* 릴리즈 노트에 따르면 사실 훨씬 대단한 능력이다. Just a Second는 '''찰나(Split Second)의 바리에이션'''으로, 찰나처럼 주문의 발동과 활성화능력의 활성화를 막으며, 거기에 더해 지속물의 위치를 바꾸는 것도 막는 것.] --물론 이 카드를 못찢는다는 설명은 어디에도 없다-- === 타 작품 ===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의 [[아이작의 번제/아이템#s-4.8.3|혼돈 카드]]는 이 카드를 모티브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맞은 적은 잡몹이고 보스고 오브젝트고 뭐고 거의 다 무조건 죽인다는 효과도 그렇고. TCG인 건담워에서는 기동전사 [[B건담]] 이라는 카드가 골프공을 굴려 닿은 모든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원사운드]]의 카툰에도 등장했다. 같이 소개된 다른 쟁쟁한 [[Unset]] 판본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카툰 제목에 등극하는 위업 달성. [[http://thisisgame.com/board/view.php?id=700820&board=&category=106&subcategory=2&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여기]] == 유사 카드 == [anchor(Falling Star)] === Falling Star === || '''영어판 명칭''' || '''Falling Star''' ||<|4>[[파일:Falling Star.jpg]]|| || '''마나비용''' ||<#f00> {{{#fff {2}{R} }}}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집중마법 || ||||Falling Star를 한 피트 이상의 높이에서 플레이하는 구역에 던진다. Falling Star는 여기에 깔린 모든 생물에게 피해 3점을 입힌다. Falling Star가 피해를 입힌 모든 생물을 탭한다. Falling Star를 던지는 동안 한 번도 완전히 뒤집지 못하면, 어떤 효과도 없다.||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Legends]] || 레어 || 물리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카드 그 두번째. 94년 초기 확장판인 [[Legends]]에서 나왔다. 역시 모든 공식 대회에서 금지. 그리고 그 뒤 매직 더 개더링에서는 카드를 '''물리적으로 접촉해서 뭔가 하는''' 카드는 정식 세트에서는 절대로 나오지 않았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분류:도시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