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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Agriculture Policy(공동 농업정책)

[[유럽연합]] 설립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정책중 하나.
농산물 수매권에 따른 국가의 이익의 반목을 보여주는 사례로 잘 나타나 있다.
당시의 [[프랑스]]의 경우에는 소규모 농장주가 주요 산업의 기반이었는데, 이들 CAP의 경우에 소규모 농장을 기반으로 한 프랑스의 거센 저항을 받았으나, 의외로 [[독일]]의 경우에는 기업적 농업이 일반화 되고, 대부분의 소농들이 이미 도시노동자가 된 상태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지 못했다.
당시의 [[샤를 드골]]은 이에 반대하여  이른바 빈의자 정책을 취하는 정책을 취하게 되고 이에 따라 [[룩셈부르크]] 타협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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