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SCANDAL)] [[파일:external/selective-hearing.com/Scandal-Best-Scandal.jpg]] [[SCANDAL]]의 메이저 1집 앨범. 2009.10.21 발매. [목차] [clearfix] == 개요 == 인디즈 시절부터 메이저 데뷔 후의 싱글들을 모아 발매한 앨범. 제목처럼 마치 베스트 앨범을 연상시킨다. 이들의 초기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앨범으로, 리얼 여고생 밴드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오리콘 앨범랭킹에서 초동 5위를 기록하였으며, 걸 밴드로서 첫 번째 앨범이 오리콘 주간 앨범랭킹 5위안에 든 것은 ZONE이래 7년만의 일이었다. 또한 2008년 12월 30일, 51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이 앨범의 음악적인 특징은, 다른 밴드의 초기 앨범처럼 투박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멤버들이 직접 작곡을 도맡지는 않았지만, 연주 실력 등을 볼 때 아직 여물지 않은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이 시기의 음악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친근함과 중독성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말 그대로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밴드를 시작한 여고생들의 패기와 신선함이 공존하는 앨범. == 수록곡 == * 1. SCANDAL BABY (작사:TOMOMI、田鹿祐一 작곡:田鹿祐一 편곡:川口圭太、田鹿祐一) 알게모르게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곡. 후크송은 아니지만 후렴구가 귓가에 맴도는 것을 느낄수 있다. * 2. 少女S (작사:TOMOMI 작곡:田鹿祐一 편곡:イイジマケン)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10번째 오프닝 곡으로 쓰였다. 이 곡을 시작으로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듯 하다. 파워풀한 연주를 느낄 수 있는 곡. * 3. DOLL (작사:TOMOMI 작곡:トキタサトシ 편곡:西川進、SCANDAL) 현재까지도 라이브에서 연주되는 인기곡이다. 2014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도 연주되었다. 본디 일본에서 관객들은 수건을 돌리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슬램 존(!!!)이 형성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 4. 恋模様 (작사:HARUNA 작곡・편곡:MASTERWORKS) 매우 소녀소녀한 곡이다. 작사가 하루나라는 데 주목하자(!!!). 하루나는 파워풀한 목소리와는 다르게 소녀소녀한 것이다! ~~하루나는 귀엽구나!~~ * 5. 夢見るつばさ (작사:SCANDAL、葉山愛次、久保田さちお 작곡:久保田さちお 편곡:星勝) 원곡은 1988년 발매된 HILLBILLY BOPS의 「夢見る頃を過ぎても」이다. 하지만 가사나 여러 부분에서 리뉴얼이 이루어졌기에, 커버곡보다는 리메이크라 할 수 있다. * 6. アナタガマワル (작사:TOMOMI、一色徳保 작곡:一色徳保 편곡:A×S×E) 중독성이 있는 곡이다. 복고풍이 느껴지는 듯 하다. 이 곡 역시 이 앨범의 나머지 곡들과 마찬가지로 중독성이 있다. * 7. スペースレンジャー (작사:TOMOMI、HARUNA 작곡:下畑良介 편곡:下畑良介、MASTERWORKS) SCANDAL의 데뷔곡(인디즈)이다. 듣게 되면 절로 몸을 흔들게 되는 신나는 곡. 토모미와 하루나의 보컬이 매우 매력적이다. * 8. Ring!Ring!Ring! (작사:MAMI、田鹿祐一 작곡:田鹿祐一 편곡:川口圭太、田鹿祐一) 마미의 보컬이 부각되는 곡이다. 작사 역시 마미. 계속 언급하지만 역시 중독성이 넘친다. ~~지..진짜란 말입니다 믿어주세요~~ * 9. マボロシナイト (작사:SCANDAL、イイジマケン 작곡・편곡:イイジマケン) 탐정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전주. 묘하다. * 10. キミと夜と涙 (작사:RINA、田鹿祐一 작곡:田鹿祐一 편곡:江口亮) 미들템포의 곡이면서 서정적인 분위기를 보인다. * 11. ひとつだけ (작사:HARUNA 작곡:蔦谷好位置 편곡:大久保友裕) 연주와는 다르게 슬픈 노래. * 12. SAKURAグッバイ (작사:TOMOMI、MASTERWORKS 작곡:MASTERWORKS 편곡:久保田光太郎) 사쿠라 마이치루 키세츠!! 하는 부분이 중독성이 미친다 [[카더라]]. * 13. カゲロウ -album mix- (작사:TOMOMI、MASTERWORKS 작곡・편곡:Jin Nakamura) 이 앨범에서 인기가 많은 곡 중 하나이다. 하지만 라이브 기록은 많지 않다. 아쉬울 뿐. [[분류:SCANDAL/음반]][[분류:2009년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