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보잉의 항공기)]

[[파일:external/www.hitechweb.genezis.eu/boeing_B-1R.jpg|width=1000]]
'''B-1R'''

[목차]
== 개요 ==
[youtube(FFsYcK5lW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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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보잉]]사에서 [[미군]]에 제안한 [[B-1|B-1B]]의 개량형인 공중[[공중전함|--전함--]][[아스널쉽]]같은 물건. [[글로벌 스트라이크]] 사업의 일환이라고 한다.

== 상세 ==
속력도 마하 2.2로 더 늘어난 데다가 스텔스성이 강화됐고, 외부 하드포인트에다가 무장을 추가로 장착하려고 하며, 레이더로 [[AESA]]를 도입해서 레이더 성능도 강화됐다. 엔진도 '''[[F-22]]'''의 [[F119|엔진]]을 4개나 장착한다. 계획상 슈퍼크루징도 가능하다고. 그 덕분에 연료소모가 늘어서 활동거리가 20% 줄었다는 '''미군에게는''' 단점이 있다.[* 미군의 전략폭격기는 본토에서 끌고와서 폭탄셔틀 해주는 게 정석인데 활동범위가 20%나 줄어든 건 치명적이다.] 그래도 다른 장점들이 많아서 어찌어찌 커버될 듯하며, 어차피 활동거리가 줄어드면 [[공중급유기]]를 이용하면 그만이다. 그런데 어째 소개동영상에는 공대공 미사일 셔틀이다...

.[[EBS]]방송사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인 다큐 10+에서는 미래의 공중전을 소개하며, [[AIM-120 AMRAAM|암람 미사일]]을 F-22와의 레이더 연동으로 여러 대의 적기를 쑤시는 장면이 나온다. 이 미사일을 무려 20발을 장착한다고 하니...--[[F-15EX|???]]:그 덩치에 고작?-- 이건 뭔가…[* 멀티락온은 4세대 이상 전투기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 자위용 무장으로 [[R-77]]을 장착하고 아예 초장거리 요격형인 [[Tu-161]]이 존재하며[* 원래 Tu-160의 호위전투기가 필요했는데 그 항속거리를 따라잡을 전투기가 없어서 아주 마개조해서 전투기로 만들어버렸다. 과연 [[대륙의 기상|불곰의 기상]]]. 실제로 [[러시아군]]이 사용중인, [[Tu-160]]를 심하게 인식한 모양이다. 사실 자위용 대공미사일을 다는 건 B-1초기형부터 있어왔던 운용법이며, 가상적기(전투기)를 상대로 대공전투훈련도 한다. 다만 이 B-1R의 이상한 점은 미사일이 너무 많은 것. 다큐내용을 보면 말 그대로 공대공 미사일 셔틀이다.

사실 이 녀석과 가장 닮은 녀석은 소련의 초거대 요격기 [[Tu-128]]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분류:폭격기]][[분류:항공 병기/현대전]][[분류: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