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Apple 헤드폰 라인업)] ||<-1><:> [br] '''{{{+5 {{{#!htmlEarbuds}}}}}}'''[br][br]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arBuds.png|width=100%]]}}} || || [[http://store.apple.com/us/product/MB770G/B/apple-earphones-with-remote-and-mic?fnode=75|--{{{#fff Earbuds}}}--]] || [목차] [clearfix] == 개요 == [[Apple]] 포터블 기기의 초창기부터 iPhone 5 출시 이후 거의 모든 기기가 EarPods으로 교체 됐음에도 iPod shuffle이 단종 되기 직전까지 번들 이어폰으로 포함돼 나왔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한 오픈형 이어폰이다. == 상세 == [[파일:Apple Earbuds.jpg]] 좌측은 EarPods이 나오기 직전까지 적용된 Earbuds 2세대, 우측은 초기부터 iPod nano 1세대 까지 적용된 Earbuds 1세대 최초 버전은 [[마이크]]&볼륨 조절컨트롤 버튼이 없는 단순한 이어폰에 불과했다. 하지만 3세대 [[iPod#s-3.3|아이팟 셔플]]부터 볼륨 컨트롤러가 탑재되기 시작하며, [[iPhone 3GS]]부터는 마이크와 컨트롤러가 탑재된 최종형태의 Earbuds가 되었고 이는 [[iPhone 4s]]까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다가 [[iPhone 5]]의 출시와 함께 [[EarPods]]으로 대체되어 단종되었다. 한편 볼륨 컨트롤러와 마이크가 없는 버전은 iPod touch의 경우 4세대 까지, iPod shuffle에는 무려 2017년 7월 단종될 때까지 번들로 포함되어 제공되고 있었다.[* 전작의 iPod shuffle에서 컨트롤러가 달린 Earbuds가 제공된데 비해 이렇게 바뀐 이유는 바로 제품 포장이 작아져서 컨트롤 독이 달린 이어폰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었다.] 5세대 이후로는 마이크와 컨트롤러가 없는 EarPods이 번들로 포함됐다. 마이크&볼륨 조절컨트롤 버튼 사용법은 EarPods과 동일하므로 EarPods의 [[EarPods#s-3|컨트롤러]] 항목 참조바람. == 여담 == Apple 제품답게 [[짝퉁]] 제품이 상당히 많다.[* 애플 특유의 단순한 디자인은 물론, 소재까지 흔한 하얀색 플라스틱에다 저렴하기 그지없는 Non-PVC재질의 케이블을 사용해서 QC를 포기하고 묻지마 드라이버를 집어넣으면 원가를 '''몇백원'''선에 맞출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알리익스프레스와 같은 중국계 도/소매 쇼핑몰에서는 1000개 이상의 도매로 주문시 개당 단가를 1~1.5$선에서 맞출 수 었었다.]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Apple Earbuds중 1만원대 이하의 제품은 십중팔구 짝퉁 제품이니 구매시 주의할 것. 성능은 딱 번들이어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만 사실상 북미와 유럽에서 iPod 시리즈가 MP3시장을 석권했었고 [[iPhone]], [[iPhone 3GS]], [[iPhone 4]], [[iPhone 4s]] 까지 들어갔던 번들인 만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급된 이어폰이라는 분석 결과도 있었다. 그래도 제대로 된 QC를 받고 나오는 제품인 만큼 편의점표 이어폰이나 문구점 이어폰처럼 귀를 고문하는 수준의 성능은 아니였고 오히려 상당히 부드럽고 담백한 사운드를 들려주어서 음향 커뮤니티에서도 듣기 편한 소리라며 선호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4극(초기형은 3극) 단자를 채택한 제품이지만 설계상 접지부에 문제가 있었는지 철망부분에 전류가 흐르는 현상이 자주 일어났다. [[팀 포트리스 2]]가 [[macOS]]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기념으로 일정기간동안 macOS에서 팀 포트리스를 플레이 하면 게임 안에서 착용 가능한 코스튬 아이템으로 이것을 줬었다[* 그런데 일정기간 동안에만 얻을수 있는 [[한정판]] 아이템이여서 실제 Earbuds보다 '''게임내에서의 Earbuds가 더 비쌌었다.''' 열쇠와 함께 일종의 화폐로 이용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값이 떨어져서 현실의 Earbuds가 더 비싸젔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값이 점점 떨어져 마의 $10 선을 돌파하더니 약 $7~$14 선을 유지하다 다시 $6 정도로 값이 떨어졌다.]. Apple의 번들이어폰이 EarPods으로 바뀐지도 꽤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어폰 하면 주로 쓰이는 자료화면, 사진, 디자인 소스에선 이 제품을 이어폰의 대표 이미지로 사용한다.[* 매우 직관적이고 부드러운 디자인 때문에 보기 편하고, 그리기도 편해서인듯(...)] 그래서 2016년에도 각종 광고와 인쇄물 광고에서 이 이어폰을 볼 수 있었다. == 관련 문서 == * [[AirPods]] * [[EarPods]] * [[Apple In-ear Headphones]] [[분류:Apple의 하드웨어]][[분류:이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