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 라이트 노벨/목록]][[분류:일본 만화/목록]][[분류:일본의 역사왜곡]][[분류:미완성 작품/소설]][[분류:일본 판타지 소설]][[분류:이세계물]]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8925212730_1.jpg]] 글: [[사토 다이스케|다이스케 사토]] 일러스트: 레이[* 신장판 기준, 정발시에도 신장판 일러스트가 적용되었다.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코믹스판을 맡은 바 있다.] 레이블: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 [[NT노벨]] NT노벨 중 후속권 미집필로 인한 경우를 제외한 발매주기가 최악으로 손 꼽히는 책으로, 국내에서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나 7권 본문에 '''[[난징 대학살 사건]]에 대한 [[극우 미디어물/일본#s-5.1|매우 위험한 내용]]이 언급되면서 [[어그로]]를 끌게 되었다.'''([[http://akane.egloos.com/3240070|#]]/[[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0595657|신문 기사를 통해 언급되기도.]]) 다만 최신권 9권 외에 죄다 [[절판]]될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판매량, 인지도가 심히 낮은 작품이라 주목을 덜 받았을 뿐. 이것만 제외하면 나름대로 리얼한 전개[* 지속적인 패전 때문에 전쟁공채나 국채가 안 팔려서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한 기습.]나 전투씬은 그나마 무난한 평가를 받는 듯하다. 이래저래 위험투성이인 작품이지만 일본 본토에서는 평가가 좋은지 신장판도 발매되었으며, 코믹스화도 이루어졌다. 만화판의 작화를 맡은 사람은 F&C 원화가였던 '마츠모토 노리유키'로, 원작자와 함께 작업했던 다른 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처럼 길게 연재하지는 못했다. 작가 고우야 다이스케가 사실 극우 [[가공전기]] 작가 [[사토 다이스케]]의 펜 네임임이 알려지자, 그러면 그렇지 하는 반응이 나왔다. 이후 사토 다이스케가 2017년 3월 [[심근경색]]으로 사망해 이 작품도 연재 중단돼 버려서 더 이상 볼 일 없는 작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