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콜드플레이)] [include(틀:브릿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작(2000년~2019년))] ||<-2><#fff> '''{{{+1 A Rush of Blood to the Head}}}'''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fd8bbc26947f98d78d6008b407a7ae3769996666b028a0af3e9fa8b8242e5297.jpg|width=100%]]}}} || || '''발매일''' ||[[2002년]] [[8월 26일]] || || '''녹음 기간''' ||[[2001년]] [[9월]] ~ [[2002년]] [[6월]] || || '''장르''' ||[[얼터너티브 록]], [[포스트 브릿팝]] || || '''재생 시간''' ||54:08 || || '''프로듀서''' ||'''[[콜드플레이]]''', 켄 넬슨 || || '''스튜디오''' ||파 스트리트 || || '''레이블''' ||[[캐피톨 레코드]], [[워너 뮤직 그룹#s-2.3.1|팔로폰 레코드]] || [목차] [clearfix] == 개요 == > A Rush of Blood to the Head는 강한 충동을 느낄 때를 그린 앨범입니다. 갑자기 [[레이첼 바이스]]에게 청혼해야지'라거나, '[[제니퍼 로페즈]]에게 전화를 걸어 리믹스 앨범을 만들자고 제안해야지'라고 생각할 때 말이죠. >---- > [[크리스 마틴]], 론치 닷컴과의 인터뷰 중[* 정작 크리스는 [[귀네스 팰트로]]와 결혼했다.] 영국의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두 번째 정규앨범. 1집 앨범의 서정적인 분위기는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전작의 단조로운 멜로디보다는 강한 비트의 멜로디가 늘어났다. 앞 부분에는 주로 강한 비트의 곡이 있고 뒤로 갈수록 서정적인 노래로 진행되는데 그 구성이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받는다. 1집 앨범보다는 피아노 멜로디가 더 늘어나기도 했다. [[Clocks]] 같은 곡은 피아노 연주가 곡 내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이다. [[에코 앤 더 버니멘]]이나 [[케이트 부시]], [[조지 해리슨]], [[뮤즈(밴드)|뮤즈]]에 영향을 받았다고 평가되어진다.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Parachutes]]와 더불어 디스코그라피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다만 전작과 비슷한 느낌의 서정적이고 어두운 분위기를 싫어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2016년까지 16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출시 이후 UK 차트 1위와 [[빌보드 200]] 5위를 거머쥐게 되고 이로 인해 밴드는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다. [[롤링 스톤|롤링스톤지]]와 [[빌보드]]지는 그해 결산에서 일제히 이 앨범을 최고작으로 선정했다. 그 해, 브릿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 부문과 Q 어워즈에서 베스트앨범 부문을 수상하게 된다. 이후 5개의 대륙을 도는 앨범명을 딴 'A Rush of Blood to the Head 투어'가 진행된 이후 2003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얼터너티브 앨범 부문을 수상하고 그 다음해인 2004년에는 수록곡, 'Clocks'로 올해의 레코드 부문을 수상해 2년 연속 그래미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된다. 콜드플레이를 세계급 밴드로 오르게 해준 앨범. 투어를 도는 와중에 호주 시드니 Hordern Pavilion에서 라이브 CD와 DVD 제작을 했다고 한다. == 평가 == [include(틀:빌보드 선정 올해의 앨범)] [include(틀:NME/올해의 앨범(2000~2019))] ||||<-5> [[파일:Grammys.svg|width=20]] {{{+1 '''그래미 베스트 얼터너티브 앨범'''}}} || || 2002 || || 2003 || || 2004 || || ''[[Parachutes]]'' [[콜드플레이|{{{-2 {{{#8086a0 Coldplay}}}}}}]] || {{{+1 →}}} || ''' ''A Rush of Blood to the Head''[br]{{{-2 [[콜드플레이|{{{#8086a0 Coldplay}}}]]}}}''' || {{{+1 →}}} || ''[[Elephant]]'' [[화이트 스트라입스|{{{-2 {{{#8086a0 The White Stripes}}}}}}]] || [include(틀:NME 선정 500대 명반,순위=266)] [include(틀: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연도=2003, 순위=473, 연도2=2012, 순위2=456, 연도3=2020, 순위3=324)] [include(틀: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장)] [include(틀:로큰롤 명예의 전당 선정 200대 앨범, 순위=65)] [include(틀:배철수의 음악캠프 선정 100대 음반)] [include(틀:컨시퀀스 선정 2000년대 100대 명반, 순위=33)] [include(틀:100BEAT 선정 2000년대 베스트 앨범, 순위=20)] [include(틀:타임지 선정 2000년대 100대 앨범, 순위=71)] [include(틀:빌보드 선정 2000년대 200대 명반, 순위=88)] [include(틀: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연도=2014,순위=40,연도2=2015,순위2=81,연도3=2016,순위3=63,연도4=2017,순위4=61)] [include(틀:스핀 선정 1985 - 2014 300대 명반,순위=278)] [include(틀:Nostalgie 선정 500대 명반, 순위=20)] [include(틀:FNAC 선정 1000대 명반,순위=173)] [include(틀:VPRO 선정 299대 명반)] 세계 최대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의 점수는 비평가 점수가 80, 유저 점수가 8.8로 굉장히 높은편이고 [[콜드플레이]] 전체 앨범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이다. [[http://www.metacritic.com/music/a-rush-of-blood-to-the-head/coldplay | #]] [[배철수의 음악캠프]] 20주년 100장의 앨범중에 이 앨범이 선정되기도 했다. 음악평론가 [[배순탁]]은 "[[콜드플레이]]가 새천년에서 온리 원으로 인정받은 순간" 이라는 평을 남겼다. 2010년, 브릿어워즈에서 "지난 30년간 가장 위대한 영국 앨범"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수상은 [[오아시스]]의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가 차지했다.] 한국의 음악평론 웹진 [[weiv]]는 이 앨범에 '''0점'''[* 정확히는 점수 없음]을 매겼는데, [[https://www.weiv.co.kr/archives/11236|이 리뷰]]가 그야말로 걸작이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나름 유명했다. == 수록곡 목록 == * 01 Politik (5:18) 강렬한 드럼비트로 시작되는 곡으로 이전 콜드플레이에게선 볼 수 없는 스타일의 곡이다. 크리스마틴이 9.11 테러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 평론가들이 해당앨범을 칭찬하면서 많이 언급하는 노래 중 하나이다. * 02 [[In My Place]] (3:48) 첫 번째로 싱글컷된 곡으로 멤버들 간에 의견 차이가 매우 심해서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곡이라고 한다. UK 싱글 차트 2위를 거머줬다. 이 세상 속 자신의 위치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대한 곡이라고 한다. * 03 God Put a Smile Upon Your Face (4:57) 네 번째로 싱글컷된 곡이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콜드플레이 내한]] 4월 15일 공연에서 라이브를 선보여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이후 투어에서도 Birds 대신에 부르는 등 한국에서의 공연이 만족스러웠던 듯. 여담이지만 다소 차분한 느낌인 음원버젼과 달리 라이브에서 가장 화려하고 거칠게 연주하는 곡 중 하나이다. * 04 [[The Scientist]] (5:09) 두 번째로 싱글컷된 곡이며 영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에서 [[OST]]로 사용되었다. 크리스 마틴이 낡은 피아노 앞에 앉아서 [[조지 해리슨]]의 <가련하지 않은가([[Isn't It a Pity]])>를 연주하다가 영감이 떠올라 작곡한 곡으로 한 번만에 녹음한 것을 그대로 앨범에 실었다. 거꾸로 돌아가는 형식의 뮤직비디오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서 보컬인 크리스 마틴은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반대로 다 외워야 했다고 한다''' (...) * 05 [[Clocks]] (5:07) 세 번째로 싱글컷되었으며, 빌보드 싱글차트 29위에 랭크되었다. 시계추 돌아가는 느낌의 피아노가 인상적이며 이 곡으로 콜드플레이는 200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레코드 부문을 수상하게 된다. 앨범 작업이 끝마무리가 되어갈 때 [[크리스 마틴]]이 멜로디가 갑작스레 생각나서 곧장 스튜디오로 가 제작했다고 한다. 원래 크리스 마틴은 이 곡을 남겨두려고 했는데 당시 콜드플레이의 매니저였던 필 하비가 좋은 곡이니까 당장 앨범에 넣으라고 충고했다. [[Muse]]의 영향을 받은 곡이라고 한다. * 06 Daylight (5:27) 사이키델릭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 07 Green Eyes (3:43) 크리스 마틴이 자신이 바보처럼 굴 때 도와준 미국인 친구, 그리고 기타리스트 조니 버클랜드를 생각하며 쓴 곡이다. * 08 Warning Sign (5:31) 이 앨범에서 골수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 16일차 공연에서 '''무려 4년 만에''' 라이브를 선보였다. 현재 기준 7집 투어 전체에서 한 번 플레이했다. * 09 A Whisper (3:58) Daylight과 함께 전작에서 볼 수 없던 사이키델릭한 스타일의 곡으로 [[에코 앤 더 버니멘]]의 리더인 '이언 맥컬록'의 조언으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한다. * 10 A Rush of Blood to the Head (5:51) 조니 캐쉬를 오마쥬한 곡이다. * 11 [[암스테르담|Amsterdam]] (5:19) [[분류:콜드플레이/음반]][[분류:2002년 음반]][[분류:영국의 록 음반]][[분류:얼터너티브 록]][[분류:포스트 브릿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