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원형 스틱 아이스크림 == [[바닐라]], [[딸기]], [[초코]], [[커피]], [[팥]] 등의 맛이 있으며 예를 들어 [[롯데제과]]의 본젤라또가 있다. 700원의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 편이다. == 과거 정가가 500원이었던 [[빙과류]] 및 [[아이스크림]]들 == 700원이 된 이유는 물가인상 때문이라고, 한 회사가 가격을 올리니 너도나도 올리는 바람에 결국 정가 700원을 받아먹게 되었다. 그리고 이전에 정가 700원 하던 아이스크림(주로 콘 종류)는 역시나 물가인상 때문에 1,000원으로 올랐다가 [[2008년]]부터 또 시장점유율을 믿고 [[롯데]]가([[롯데제과|제과]], [[롯데푸드|푸드]]) 가격을 올려버리는 바람에 이제는 정가 1,500원에 받아먹고 있다. 그래놓고서는 또 [[2010년]] 되니까 스리슬쩍 '''700원을 1,000원으로, 1,500원을 2,000원'''으로 올렸다. 그런데 그래봤자 아이스크림을 정가에 팔아먹는 곳은 편의점이나 일부 규모가 작은 동네슈퍼들 뿐이고, 대형 할인매장이나 웬만한 [[슈퍼마켓]] 같은 곳에 가면 아이스크림을 반 값에 팔기 때문에 사실 가격이 올랐다는 사실이 크게 체감이 나진 않는다. 참고로 반값으로 파는 이유는 대다수가 판매되는 양을 늘리는 것으로 성과금을 더 받기 위한 술수. * 다음 기준에 따라 구분하자 * 경쟁자가 없는 구멍가게: 정가 * 마트: 가끔 할인 (마트가 상시 할인을 한다고 생각하는건 [[고정관념]]이다) * 조금 더 큰 슈퍼: 상시할인 게다가 아이스크림을 반값에 팔면 그만큼 원가도 반값에 들어오기 때문에[*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한다면 물건이 들어올 때 원가와 판매가가 적힌 표가 들어오는 것을 봤을 것이다. 1,000원짜리 물건의 원가가 약 450원 정도다.] 정상 원가와 차이나는 금액은 전부 아이스크림 업체 영업사원이 메꿔야했다. 이것 때문에 자살한 사원들도 몇몇 있었고 영업사원들의 가족들이 시위를 하기도 했다. 2010년 [[7월]] [[희망 소비자 가격]] 표기를 없애는 [[오픈 프라이스]] 제도에 아이스크림이 포함되었다. 오픈 프라이스 이후 동네 슈퍼 및 일부 편의점에서는 700원 아이스크림이 사라지고 1,000원 아이스크림부터 3,500원 아이스크림까지 등장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주고 있다. ---[[야 신난다]]!---[* 예를 들어 [[경상북도]] 모지역의 경우 예전 500~700원을 형성하던 아이스크림 [[빵또아]]가 [[2011년]] 이후 2,000원이 되었다.(...) 물론 50% 할인되지만 그래도 1,000원...] 결국 정부는 아이스크림과 과자 같은 일부 항목을 오픈 프라이스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정했지만 이미 시궁창. 여담이지만 롯데에서 가격에 대해서 변명했을때 한 말이 참 가관인데 [[미국]]에서는 아이스크림이 비싸다는 핑계를 댔다. 물론 미국에서 파는 하드형 아이스크림이 비싸긴 하지만 그런 하드형 아이스크림은 원유 함유량이 매우 높은 고급 아이스크림이다. 애초에 한국에서 파는 대다수의 막대가 꽂힌 바 아이스크림들은 미국으로 건너가면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팝시클(Popsicle)로 분류되며, 미국에서 팝시클의 가격은 정말 정말 싸다. 월마트 같은 곳에서 사면 개당 10센트, 한화로 약 100원 정도에 살 수 있을 만큼 저렴하다. [[분류:빙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