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50000000''' = [[2]]^^7^^×[[5]]^^8^^ = '''[[5]]×[[10]]^^7^^''' == 개요 == 오천만은 49999999보다 크고 50000001보다 작은 [[자연수]]다. == 사회 및 문화 == * [[대한민국/인구|대한민국 총인구수]]인 [include(틀:주민등록인구 기준일)] 기준 [include(틀:대한민국의 총인구수)]의 어림값으로, 대한민국 전 국민을 나타내는 관용어로 흔히 쓰인다. 주민등록 인구수를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연도별 총인구수가 오천만 명을 넘어선 것은 [[2010년]]이 처음이다. '오천만'이 대한민국 국민을 나타내는 뜻으로 쓰인 것은 [[2000년대]]부터이며, [[1990년대]], [[1980년대]]에는 '사천만'이,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는 '삼천만'이, 그 이전 [[일제강점기]]에는 '이천만'이 현대의 '오천만'과 통용되는 뜻으로 쓰여 시대에 따른 대한민국 총인구수의 변화 추이를 짐작해 볼 수 있다. 비슷한 사례로 [[억(수)|1억]]은 [[일본]]에서 [[일본인|전 국민]]을 나타낼 때 쓰는 표현이다.[* 다만 일본의 실제 인구는 1.2억 정도로, 1억과는 차이가 꽤 있다.] * [[박카스|"풀려라, 오천만! 풀려라, 피로!"]] 등 [[카피라이터]]들이 자주 [[우려먹기|우려먹는]] 광고 문구 중 하나이기도 하다. * [[용돈]]을 줄 때 [[오만원권|오만 원권]], [[만원권|만 원권]], [[오천원권|오천 원권]], [[천원권|천 원권]] 지폐를 접어서 오천만 원이라고 주기도 한다. [[호화판|고급형]]으로 왼쪽 오천 원권을 오만 원권으로 바꾸거나 [[염가판|경제형]]으로 오만 원권을 빼고 오천 원권, 천 원권, 만 원권으로만 오천만 원을 만드는 등 다양한 [[변형]]이 존재한다. [[파일:5af13d481800d2738236.jpg]] [[분류: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