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sstatic.naver.net/89822.jpg]] [[KBS 1TV]]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20분부터 2시까지 방송했던 [[시사교양]] 프로그램. 진행자는 [[김홍성]]과 [[이지애]]이다. [[2009년]] [[4월 25일]]에 첫방송하였으며, 원래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되었으나, 도중에 시간대를 옮겨 [[2010년]] [[5월 9일]]까지 방송했다. 먼저 프로그램 제목만 보고, 프로그램의 내용이 어떨지 예상해 보자. 제목만 보면 발명이나 과학 관련 프로그램으로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의 실체는 '''국민 정책 제안 프로그램'''. 1명의 [[일반인]]이 "이 정책이 시행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정책 제안을 하나 들고 나오면, KBS 방송문화연구소 리서치 팀에서 선발한 100명의 일반인들이 1차 평가를 한다. 그리고 전문가들의 평과 일반인들과의 문답 등 여러 절차를 거친 뒤, 최종 평가를 하여, 100명 중 80명 이상의 찬성표를 얻으면 정부의 실제 정책에 반영되는 방식. 프로그램 한 회당 2건의 정책 제안이 나오며, 실제로 80명 이상의 득표를 얻을 확률은 반반 정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정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다. 이러한 프로그램 성격 때문에 정부의 홍보 방송이 되는 것 아니냐는 논란과 야당 측의 반발도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37240|기사]] 원래 20회만 방송하고 끝내려 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20회 더 연장을 했으며, [[2010년]] 4월에 [[천안함 피격사건]] 때문에 자주 결방되다가 5월에 봄 개편으로 종영되었다. [[분류:KBS 교양]][[분류:2009년 방송 프로그램]][[분류:2010년 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