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이브이]]~~ [[포켓몬스터]]에서 한 포켓몬이 지닌 [[개체치]] 중 두 종류가 최고치일 때 표현하는 말. [[5V]]나 [[6V]]에 비해 빨리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일반적인 확률로 계산하면 1/1024. 최소한의 실전용 포켓몬을 사용할 때 쓴다. 보통은 공격, 스피드나 특공, 스피드의 능력이 주력인 포켓몬이 사용된다. --어차피 내구는 내다버린 후딘이라던가-- 고개체를 얻기 어려운 환경인 6세대 이전에 [[에메랄드 루프|루프]]나 [[에딧 포켓몬|에딧]]없이 실전 포켓몬을 만들때 주로 채용되었던 개체값이다. 이마저도 조금 더 투자하면 3V를 뽑을 수 있기에 무성 포켓몬이 아닌 이상 3V까진 찍을만 했고, 2V는 내구는 갖다버린 [[기합의띠]] 착용 포켓몬이나 쓰는 개체였다. 6세대 이후로 빨간실을 포켓몬--[[메타몽]]--에게 줄 경우 부모의 개체값 12개중 5개가 유전되기에 5V가 대량으로 양산되는 중. 양쪽 다 6V인 부모로 교배하면--6V가 있는게 전제지만-- 5V가 무조건 보장되기에 과거에 비하면 그야말로 바겐세일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포켓몬 육성에 제대로 시간을 투자하는 트레이너는 결국 5V 혹은 6V를 쓰게 된다. [[포켓몬스터 X·Y]]의 [[프렌드 사파리]]에서 잡으면 확정으로 2V 이상이기 때문에 귀찮으면 성격만 점검한 다음 그냥 쓴다. 물론 V인 개체치가 쓸데없는 거면 얘기가 다르지만. 2V만으로도 완벽개체가 될 수 있는 포켓몬도 있는데, [[껍질몬]]의 경우 체력이 1로 고정값이 되어있어 HP, 방어, 특수방어의 의미가 없고, 특수공격은 기본적으로 살릴 수 없어 공격과 스피드만 V[* 트릭룸 사용 개체는 1V1Z. 물론 그쪽도 사실상 2V랑 다름 없다.]면 실전개체로 사용할 수 있다. 비슷한 경우로는 체력이 V인 괴짜 특성의 [[메타몽]]이 있다.[* [[변신]]이 상대의 체력을 제외한 실제능력치를 그대로 복사하기 때문.] 이쪽은 1V개체로 바로 실전개체로 사용할 수 있는게 장점. == 관련 문서 == * [[개체치]] * [[3V]] - [[5V]] - [[6V]] [[분류:포켓몬스터/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