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연도별 대학수학능력시험]]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목차] == 개요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각종 정보를 정리한 문서다. == 영역 ==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정보|작년 수능]]은 시험 범위나 출제 구조가 대대적으로 개편된 수능이었기 때문에 2023 수능은 전년도와 큰 틀 변화 없이 시행된다. * [[국어 영역]]: <독서>, <문학> 공통 34문항,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1개 선택 11문항 * [[수학 영역]]: <[[수학Ⅰ(2015)|수학Ⅰ]]>, <[[수학Ⅱ(2015)|수학Ⅱ]]> 공통 22문항,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중 1개 선택 8문항 * [[대학수학능력시험/제2외국어·한문 영역|제2외국어/한문]]: 절대평가 적용 ==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사 영역|한국사 영역]] 개정 교육과정 적용 == * 이전 [[한국사 영역]]의 범위가 [[2009 개정 교육과정]]이었으나, 올해 수능부터는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조정됐다. 올해 수능부터 새로 적용될 교육과정은 전근대사와 근현대사 비율이 기존 50:50에서 30:70으로 바뀜에 따라 수능 역시 6문항:14문항 비중으로 출제된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는 [[2009 개정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출제되었다. 2021학년도 고2 11월 학력평가 기준으로도 2페이지 부터는 모두 근현대사 문제로 출제되었다. ] 이는 [[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 이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3일 만인 2017년 5월 12일에 '''국정교과서를 폐기'''하라고 지시([[http://www.moe.go.kr/boardCnts/view.do?boardID=294&boardSeq=71323&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1&s=moe&m=0503&opType=N|교육부 보도자료]])한 이후 새 교과서를 만들려고 했으나 교과서 개발 기간이 너무 촉박해서 부실한 교과서가 양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교육 과정과 편찬 기준에서부터 국정화의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는 여론이 많아, 아예 교육 과정부터 새로 만들기로 결정해 2018년 1월에 교육 과정을 새로 만들고, 이에 의해 각 출판사에서 교과서를 편찬한 뒤 검정하여 2020년부터 적용하기로 했기 때문에 2020년에 1학년에 입학한 2004년생부터 한국사가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출제되기 시작한 것이다. ------ * 교육 과정에 따른 시험 과목 소개 * 2015 개정 교육 과정[* 2023 수능부터 전 영역에서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완전히 폐지가 되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2> 국어 영역 ||<|6> 2021학년도 수능~ || ||<-2> 수학 영역[* 가·나형 분리 출제 폐지는 2022학년도 수능부터 시행된다.] || ||<-2> 영어 영역 || ||<|2> 탐구 영역[br] || 사회탐구 영역 || || 과학탐구 영역 || ||<-2> 제2외국어 / 한문 영역 || ||<-2> 한국사 영역 || 2023학년도 수능~ || == [[정시]] 확대 == * 수능 위주 정시 비율을 40%까지 확대할 것을 권고받은 입시 세대이다. * 이 해 입시부터 '''서울 주요 대학 16개 대학들의 정시 비율이 40%'''로 상향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절대평가 전환 논란|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수능 절대평가 논란이 일어나자]] 수능개편을 1년 유예하면서 2018년 8월까지 종합적인 교육개혁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국민들의 신뢰 확보 없이는 어떠한 교육개혁도 성공하기 어렵다는 인식 하에 대입정책포럼, 전문가 자문 등 폭넓은 의견수렴을 하기로 결정했고, 국가교육회의는 숙의·공론화 과정을 통해 처음으로 대입제도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생각을 직접 듣기로 결정했다.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lev=0&statusYN=C&s=moe&m=020404&opType=N&boardSeq=74027|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 국민제안 열린마당 등 의견 수렴 본격 착수]],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lev=0&statusYN=C&s=moe&m=020404&opType=N&boardSeq=74086|국가교육회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국민제안 열린마당 개최]],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lev=0&statusYN=C&s=moe&m=020404&opType=N&boardSeq=74683|2022 수능 과목 구조 및 출제범위 논의를 위한 대입정책포럼 개최]],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lev=0&statusYN=D&s=moe&m=020404&opType=N&boardSeq=74830|공론화 미포함 과제 논의를 위한 대입정책포럼 개최]] * 개편 마감 시한인 2018년 8월 국가교육회의 산하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영란)는, 550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한 뒤 대입제도개편 공론화 의제 4가지를 정한 후 숙의토론을 거쳐 표결을 해 정시 수능 45% 이상 선발, 수능은 상대평가로 유지를 요지로 하는 1안이 가장 많은 찬성을 얻었다.[[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340&lev=0&statusYN=C&s=moe&m=020201&opType=N&boardSeq=75081|[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개편의 방향과 추구하는 가치]],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lev=0&statusYN=C&s=moe&m=020404&opType=N&boardSeq=74997|국가교육회의 대학입시제도 개편 권고안 발표 관련, 교육부 긴급 간부회의 부총리 모두 발언]] 이 결과를 건네받은 국가교육회의는 정시비율 30%를 권고해 '''2022학년도 입시부터 대입서 정시비율 30%가 시행되었다.''' * [[https://youtu.be/eDxxA2otuj0|2019년 10월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 그러나 2018년 7월부터 2019년까지 [[숙명여자고등학교 쌍둥이 자매 시험지 유출 사건]], [[광주대동고등학교#s-11.3|광주대동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 [[고려고등학교 시험문제 유출 및 점수조작 사건]] 등이 연거푸 터져나왔고 2019년 10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시 비중 상향을 포함한 입시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이에 우선 교육부는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lev=0&statusYN=W&s=moe&m=020404&opType=N&boardSeq=78892|교육부,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 결과 발표]],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5&lev=0&statusYN=W&s=moe&m=020401&opType=N&boardSeq=78908|[설명자료]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이후 2019년 11월 교육부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정시를 40% 이상 확대하도록 방침'''을 정했다. 다만 현행법상으로는 대학에 입시 방법을 구체적으로 강제하기는 어렵다는 이유로, 정시 40%를 정부 재정지원사업인 ' 고교기여대학지원사업'의 참여조건으로 하였다.[[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lev=0&statusYN=W&s=moe&m=020404&opType=N&boardSeq=79119|교육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 * 2021년 4월 2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교의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 [[https://m.blog.naver.com/moeblog/222326303811|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구체적으로 [[건국대학교|건국대]]('''40.0%'''), [[경희대학교|경희대]]('''40.1%'''), [[고려대학교|고려대]]('''40.0%'''), [[광운대학교|광운대]]('''40.0%'''), [[동국대학교|동국대]]('''40.0%'''), [[서강대학교|서강대]]('''40.4%'''), [[서울대학교|서울대]]('''40.1%'''), [[서울시립대학교|서울시립대]]('''45.9%'''), [[서울여자대학교|서울여대]]('''40.0%'''), [[성균관대학교|성균관대]]('''40.1%'''), [[숙명여자대학교|숙명여대]]('''40.0%'''), [[숭실대학교|숭실대]]('''40.0%'''), [[연세대학교|연세대]]('''40.1%'''), [[중앙대학교|중앙대]]('''40.0%'''),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42.6%'''), [[한양대학교|한양대]]('''40.0%''')이다. * 그리고, 2023학년도 대학모집인원이 2022학년도 346,553명보다 2,571명 증가한 '''349,124명'''으로 늘어난다. '''수시'''로는 2022학년도 262,378명보다 10,064명 증가한 '''272,442명'''을, '''정시'''로는 2022학년도 84,175명보다 7,493명 적은 '''76,682명'''을 모집한다. 권역별로 '''수도권은 정시모집인원을 825명 늘렸고, 비수도권은 수시모집인원을 8,669명을 늘렸다.''' 수시모집은 학생부 위주, 정시모집은 수능 위주 선발 기조를 유지하면서, 수시 모집에서 235,854명(86.6%)을 학생부 위주 전형(교과, 종합)로 선발한다. 정시 모집에서는 69,911명(91.2%)을 수능 위주로 선발한다. 고른 기회 특별전형도 해마다 늘어나 2021학년도 47,606명, 2022학년도 53,546명, '''2023학년도 55,279명'''으로 늘어나고 있고, 지역인재 특별 전형도 2021학년도 16,521명, 2022학년도 20,783명, '''2023학년도 21,235명'''으로 늘어난다. == [[서울대학교 2023학년도 정시 내신 반영 논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서울대학교 2023학년도 정시 내신 반영 논란)] == [[지역인재]] 선발 확대 == * 2021년 2월 26일 《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3월 23일 공포되어 [[https://gwanbo.go.kr/ezpdf/customLayout.jsp?contentId=00000000000000001616115831042000&tocId=00000000000000001616115831649000&isTocOrder=N&name=%25EB%25B2%2595%25EB%25A5%25A0%25EC%25A0%259C17956%25ED%2598%25B8(%25EC%25A7%2580%25EB%25B0%25A9%25EB%258C%2580%25ED%2595%2599%25EB%25B0%258F%25EC%25A7%2580%25EC%2597%25AD%25EA%25B7%25A0%25ED%2598%2595%25EC%259D%25B8%25EC%259E%25AC%25EC%259C%25A1%25EC%2584%25B1%25EC%2597%2590%25EA%25B4%2580%25ED%2595%259C%25EB%25B2%2595%25EB%25A5%25A0%25EC%259D%25BC%25EB%25B6%2580%25EA%25B0%259C%25EC%25A0%2595%25EB%25B2%2595%25EB%25A5%25A0)|관보]]에 실림에 따라 따라 지방대의 의학·약학·간호계열[* 의과대학, 한의과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 한약학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이 이에 포함된다.] 대입 전형에서 지역인재를 30% 이상 선발하는 것이 2023학년도 대입부터 의무화된다. 그리고, 2022학년도에 중학교에 입학하는 [[2009년]]생부터는 (1)__'''지방에 있는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해야 하고'''__[* 예를 들어 충남대를 간다고 하면 충청도에 있는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와야 지원할 수 있다.] (2)__'''중·고등학교 재학 기간 내에 학생과 그 학생의 부모가 모두 지방에 거주했을 때'''__ 지역인재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 이 2가지 조건을 충족하였을 때 가능하다.] * 2021년 6월 2일, [[유은혜]] [[대한민국 부총리|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위에서 언급한 법령을 [[https://gwanbo.go.kr/ezpdf/customLayout.jsp?contentId=I0000000000000001622445041785000&tocId=I0000000000000001622095654020000&isTocOrder=N&name=%25EA%25B5%2590%25EC%259C%25A1%25EB%25B6%2580%25EA%25B3%25B5%25EA%25B3%25A0%25EC%25A0%259C2021-195%25ED%2598%25B8(%25E3%2580%258C%25EC%25A7%2580%25EB%25B0%25A9%25EB%258C%2580%25ED%2595%2599%25EB%25B0%258F%25EC%25A7%2580%25EC%2597%25AD%25EA%25B7%25A0%25ED%2598%2595%25EC%259D%25B8%25EC%259E%25AC%25EC%259C%25A1%25EC%2584%25B1%25EC%2597%2590%25EA%25B4%2580%25ED%2595%259C%25EB%25B2%2595%25EB%25A5%25A0%25EC%258B%259C%25ED%2596%2589%25EB%25A0%25B9%25E3%2580%258D%25EC%259D%25BC%25EB%25B6%2580%25EA%25B0%259C%25EC%25A0%2595%25EB%25A0%25B9(%25EC%2595%2588)%25EC%259E%2585%25EB%25B2%2595%25EC%2598%2588%25EA%25B3%25A0)|7월 1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대의 의·약학계열 대입 전형에서 지역인재를 '''40%'''까지 상향조정된다. 제주, 강원을 제외한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기존 30%였던 지역인재 비율을 40%로 올리게 된다. '''제주와 강원'''은 기존 15%에서 '''20%'''로 상향된다. || 구분 || 조정 전 || 조정 후 || 재조정 후 || || '''제주, 강원''' || 15% || '''20%''' || '''20%'''[*간호대학1 간호대학만 15%로 재조정된다.] || || '''나머지 지역''' || 30% || '''40%''' || '''40%'''[*간호대학2 간호대학만 30%로 재조정된다.] || * 2021년 9월 1일 [[https://gwanbo.go.kr/ezpdf/customLayout.jsp?contentId=I0000000000000001630303593614000&tocId=I0000000000000001630045602309000&isTocOrder=N&name=%25EA%25B5%2590%25EC%259C%25A1%25EB%25B6%2580%25EA%25B3%25B5%25EA%25B3%25A0%25EC%25A0%259C2021-318%25ED%2598%25B8(%25E3%2580%258C%25EC%25A7%2580%25EB%25B0%25A9%25EB%258C%2580%25ED%2595%2599%25EB%25B0%258F%25EC%25A7%2580%25EC%2597%25AD%25EA%25B7%25A0%25ED%2598%2595%25EC%259D%25B8%25EC%259E%25AC%25EC%259C%25A1%25EC%2584%25B1%25EC%2597%2590%25EA%25B4%2580%25ED%2595%259C%25EB%25B2%2595%25EB%25A5%25A0%25EC%258B%259C%25ED%2596%2589%25EB%25A0%25B9%25E3%2580%258D%25EC%259E%25AC%25EC%259E%2585%25EB%25B2%2595%25EC%2598%2588%25EA%25B3%25A0)|입법예고]]([[https://gwanbo.go.kr/ezpdf/customLayout.jsp?contentId=I0000000000000001630473264311000&tocId=I0000000000000001630375119162000&isTocOrder=N&name=%25EA%25B5%2590%25EC%259C%25A1%25EB%25B6%2580%25EA%25B3%25B5%25EA%25B3%25A0%25EC%25A0%259C324%25ED%2598%25B8(%25E3%2580%258C%25EC%25A7%2580%25EB%25B0%25A9%25EB%258C%2580%25ED%2595%2599%25EB%25B0%258F%25EC%25A7%2580%25EC%2597%25AD%25EA%25B7%25A0%25ED%2598%2595%25EC%259D%25B8%25EC%259E%25AC%25EC%259C%25A1%25EC%2584%25B1%25EC%2597%2590%25EA%25B4%2580%25ED%2595%259C%25EB%25B2%2595%25EB%25A5%25A0%25EC%258B%259C%25ED%2596%2589%25EB%25A0%25B9%25E3%2580%258D%25EC%259E%25AC%25EC%259E%2585%25EB%25B2%2595%25EC%2598%2588%25EA%25B3%25A0%25EC%25A4%2591%25EC%25A0%2595%25EC%25A0%2595)|정정된 부분]])에 의하면 교육부는 위에서 서술한 지역인재 전형 비율을 번복했으며, 내용은 '''간호대학의 지역인재 비율을 30%로 재조정한다'''는 내용이다. 그로 인해 제주와 강원도 15%로 재조정된다. 이러한 조치로 인해 '''2028학년도 대입부터 적용될 (2)의 조건도 간호대학에 한해서 삭제될 예정이다.''' * 2021년 9월 24일, 대통령령제31992호(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이 공포되어 최종적으로 지역인재 선발 비율의 결정이 마무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gwanbo.go.kr/ezpdf/customLayout.jsp?contentId=I0000000000000001631854811768000&tocId=I0000000000000001631769304328000&isTocOrder=N&name=%25EB%258C%2580%25ED%2586%25B5%25EB%25A0%25B9%25EB%25A0%25B9%25EC%25A0%259C31992%25ED%2598%25B8(%25EC%25A7%2580%25EB%25B0%25A9%25EB%258C%2580%25ED%2595%2599%25EB%25B0%258F%25EC%25A7%2580%25EC%2597%25AD%25EA%25B7%25A0%25ED%2598%2595%25EC%259D%25B8%25EC%259E%25AC%25EC%259C%25A1%25EC%2584%25B1%25EC%2597%2590%25EA%25B4%2580%25ED%2595%259C%25EB%25B2%2595%25EB%25A5%25A0%25EC%258B%259C%25ED%2596%2589%25EB%25A0%25B9%25EC%259D%25BC%25EB%25B6%2580%25EA%25B0%259C%25EC%25A0%2595%25EB%25A0%25B9)|관보(2페이지, 3페이지, 4페이지 참조.)]]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 바람. * 여기에 반발한 학생들이 시행령에 헌법소원을 냈다. 헌법재판소는 사건번호 2021헌마1572호로 이 헌법소원을 심사하고 있다. == 응시자 변화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자는 총 508,03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인 2022학년도 접수자 수 509,821명보다 1,791명 감소한 수치다. 자격별로는 재학생이 350,239명으로 68.9%를 차지했다. 졸업생은 142,303명으로 28%, 검정고시 등은 15,488명으로 3.1%를 기록했다. 종로학원은 검정고시를 포함한 졸업생 등의 비율이 총 '''31.1%'''를 차지한 것은 [[19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래 최초라고 평했다. [[https://www.suneung.re.kr/boardCnts/view.do?boardID=1500229&boardSeq=5077526&lev=0&m=0301&s=suneung|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보도자료]] 1994년 2차(당시 수능은 두 번 실시)에서 33.8%를 기록했고 △1995년 38.9% △1996년 37.3% △1997년 33.9% △1998년 30.7% △2001년 30.8% 등을 나타냈다. == 시험지구 변화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84개의 시험지구가 편성되어 전년 대비 2개 지구가 감소하였다. 폐지된 시험지구는 [[강원도]]의 [[삼척시]](53지구)와 [[태백시]](54지구)이다. 이는 해당 지역의 거주인구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태백시의 경우 가장 인구가 적은 지역으로 2022년 8월 인구 4만명선이 붕괴되었다.] 따라서 [[울릉군]]처럼 해당 지역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들은 무조건 타지로 나가서 수능시험을 보아야 한다.[* 가까운 인근의 [[동해시]]로 나가서 시험을 본다. [[삼척시]]의 경우 [[동해시]] 바로 옆이라 부담은 없지만 문제는 [[태백시]]로 가장 가까운 [[영주시]]로 나가는데만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때문에 태백시 거주 고등학교 재학생들은 미리 타지로 나가있어야 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version=274, paragrap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