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2017년부터 등장한 [[혐오]] 단어. == 상세 == 200만원 수준의 [[월급]]에 [[충(속어)|충]] 어미가 붙어 만들어진 신조어로, 낮은 임금을 받는 노동자를 비하하는 말이다. 시초는 [[맘카페]]를 비롯한 [[여초 커뮤니티]]에서 나온 비하어다. [[최저임금]]이 가파르게 상승하기 시작한 2010년대 후반부터 200만원대의 임금은 최저임금에 가까운 월급으로,[* 정확히 최저월급이 200만원 이상이 된 건 2023년부터다.] 200충은 사실상 [[중소기업]] 재직자나 [[아르바이트]]생, 저학력·저숙련 직종 등을 비하하는 표현이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찾아온 [[가상화폐]]나 [[주식]] 투자 광풍이 벌면서 저임금 노동자들을 조롱하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었고 [[패배주의]]적인 사람들은 '200충이 되느니 [[백수]]로 사는게 낫다'며 취업 자체를 거부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2020년대에는 200충을 넘어 그 이상을 벌어도 가난한 인생을 면치 못한다며 300충, 400충이라는 단어까지 등장했다. == 비판 == 200충이네 300충이네 하는 사람들은 백이면 백 아직 [[메타인지]]가 제대로 안된 [[학생]]이거나, [[백수]]거나, [[전업주부]]다. 그나마 학생들은 학교에서 메타인지 교육을 시킨적이 없고[* 공교육에 대표적인 문제 중 하나다.], 아직 어리니까 그렇다 쳐도 나이 먹을만큼 먹은 성인이나 직장을 다녀본 사람들이 저런 소리를 한다는 건 상태가 안 좋다는 방증이다. 범죄를 저지르는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 사람이 왜 벌레라는 소리를 들어야하는가? 또 여자들이 남자 월급 400이상 500이상을 바라는 이유는 본인들이 [[취집]]할 때 이 정도는 되야 내가 놀수 있다고 계산기 두드리고 하는말이기 때문이다. == 관련 문서 == * [[평균 올려치기]] * [[주변도르]] * [[취집]], [[맘카페]], [[맘충]] [[분류:단어]][[분류:혐오/용어]][[분류:XX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