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세기)] ||<-13>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 {{{#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2> {{{#000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01년~2000년 || || [[단군기원|단기]] || 4234년~4333년 || || [[불멸기원|불기]] || 2445년~2544년 || || [[이슬람력]] || 1319년 ~ 1422년 || || [[히브리력]] || 5661년 ~ 5761년 || || [[갑자|간지]] || [[경자]]년 ~ [[경진]]년 || || [[대한제국]] || 광무 5년~융희 4년(1910년 종료) || || [[대한민국 연호|대한민국]] || (1919년 시작)1년~82년 || || [[주체년호|주체]] || (1912년 시작)1년~89년 || || [[청나라]] || 광서 27년~선통 4년(1912년 종료) || || [[민국기년|민국]] || (1912년 시작)1년~89년 || || [[일본]] || [[메이지]] 34년~[[헤이세이]] 12년[br]([[황기]] 2561년~2660년) || [목차] [clearfix] == 개요 == || {{{#fff '''20세기의 모습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파일:attachment/sarajevo.jpg|width=100%]]|| || [[1914년]][br][[사라예보 사건]]과[br] [[제1차 세계대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Lenin-Trotsky_1920-05-20_Sverdlov_Square_%28original%29.jpg|width=100%]]|| || [[1922년]][br][[소련|소비에트 연방]]의 수립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30-67B.png|width=100%]]|| || [[1929년]][br][[세계 대공황]][* 사진 속 장소는 [[뉴욕증권거래소]]이다.] || ||[[파일:Wartime_picture_of_a_Bletchley_Park_Bombe.jpg|width=100%]]|| || [[1936년]][br][[튜링 머신]]의 고안[* 사진은 세계 최초의 컴퓨터인 [[콜로서스]]]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potkanie_Sojusznik%C3%B3w.jpg|width=100%]]|| || [[1939년]][br][[폴란드 침공]]과 [[제2차 세계대전]] || ||[[파일:external/www.epictimes.com/the-battle-of-stalingrad-ended-73-years-ago-today-striking-a-powerful-blow-against-hitler.jpg|width=100%]]|| || [[1943년]][br][[독소전쟁]]과 [[스탈린그라드 전투]] || ||[[파일:attachment/20세기/Atomic_bombings_of_Hiroshima_and_Nagasaki.jpg|width=100%]]|| || [[1945년]][br][[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 ||[[파일:attachment/k28_12040357.jpg|width=100%]]|| || [[1950년]][br][[6.25 전쟁]] || ||[[파일:sputnik1.jpg|width=100%]]|| || [[1957년]][br][[스푸트니크|스푸트니크 1호 발사]] || ||[[파일:The_Beatles_in_America.jpg|width=100%]]|| || [[1964년]][br][[브리티시 인베이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95px-Buzz_salutes_the_U.S._Flag.jpg|width=100%]]|| || [[1969년]][br]인류 최초의 [[달]] 상륙 || ||[[파일:external/media-cache-ak0.pinimg.com/582d2e4a7c133cd226c2842cbfb4b70e.jpg|width=100%]]|| || [[1972년]][br][[베트남 전쟁]] || ||[[파일:21790_31566_4846.jpg|width=100%]]|| || [[1986년]][br][[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hefalloftheberlinwall1989.jpg|width=100%]]|| || [[1989년]][br][[동유럽 혁명]] ||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0070702472430003010-001.jpg|width=100%]]|| || [[1991년]][br][[소련 해체]] || ||[[파일:external/monthly.chosun.com/1101_b084.jpg|width=100%]]|| || [[1997년]][br][[1997년 외환 위기|아시아 국가들의 외환 위기]] || ||[[파일:external/www.scmp.com/3a3a24e6-3eb9-11e6-8294-3afaa7dcda6c_image_hires.jpg|width=100%]]|| || [[1997년]][br][[홍콩 반환]] || ||[[파일:external/www.un.org/un2000.jpg|width=100%]]|| || [[2000년]][br][[국제연합]]의 [[2000년대]] 시작 알림과[br]20세기 마지막 해의 시작[* [[2000년]]은 '''20세기의 마지막 해'''이지 '''21세기의 첫 해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두자.] || }}}}}}}}} || >'''조용히 살고 싶었던 사람은 20세기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 >- [[레프 트로츠키]] 현재 [[21세기]]의 바로 전 세기이자, 지구와 인류의 급변기. [[1901년]] [[1월 1일]] ~ [[2000년]] [[12월 31일]].[* [[2000년]]은 [[21세기]]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흔히는 양력인 [[그레고리력]]에서는 [[0년]]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 동일한 이유로 [[1900년]]도 20세기가 아니라 [[19세기]]에 해당한다.] [[제국주의]]의 절정과 몰락,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나뉘는 공전의 전쟁인 세계 대전의 발발[* 이로부터 [[컴퓨터 과학]]과 [[항공우주공학]]의 기초가 만들어졌다.], [[파시즘]]을 비롯한 [[군국주의]]와 [[사회주의]] 국가의 등장, [[UN]]의 탄생, 전후 독일 분할, 중국의 공산화, [[6.25 전쟁]]으로 본격화한 [[냉전]], 대영제국의 해체와 [[미국]], [[소련]]이라는 [[초강대국]]의 등장, 그리고 냉전의 절정인 [[우주경쟁]]과 갈등의 해소기인 [[데탕트]], [[소련 붕괴]]와 [[세계화]], 그러면서도 끊이질 않는 크고 작은 분쟁들, 비약적인 기술 진보를 통한 [[인터넷]]의 발명 등 인류사에 전례가 없는 지각변동이 있었던 세기이다. 급변하는 사회를 단적으로 보여주듯 20세기의 초입은 많은 국가들이 농경사회의 끝무렵을 지나고 있었으나, 급격한 사회 변동 끝에 20세기 말에는 정보화 시대를 겪은 국가가 많다. 크게 나누면 [[1945년]]의 제2차 세계 대전 종전을 두고 [[현대]](정확히는 오늘날, Contemporary history)와 그 이전의 [[근대]](Modern Times)로 나누는 편이고, 좀 더 자세히 나누면 제국주의 시대(~1914년), 양차대전기(+전간기, 1914~1945년), 냉전기(1945~1991년), 냉전 이후 시대(1992년~2000년)로 나눈다. 냉전 이후 시대를 역사의 종말[* 미국의 정치학자 프란시스 후쿠야마의 1989년 논문 '역사의 종언과 최후의 인간 The End of History and the Last Man'에서 기원한 표현. 냉전에서 자본주의가 승리했다는 것을 선언하고, 헤겔과 칼 마르크스의 변증법적 역사관은 완전히 끝났고 앞으로 자본주의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그리고 후쿠야마는 딱 10년 만인 [[1999년]] '붕괴와 신질서'에서 이전과 다르게 역사체제는 붕괴와 재건을 반복한다고 주장했다.]이니 [[포스트 모던]]이니 했지만, 21세기 이후 [[미중 패권 경쟁]],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2차 냉전]]이 가시화되면서 과거 전간기와 비슷한 [[탈냉전|일종의 과도기]]로 보는 시각이 강해지고 있다. 소빙하기가 끝나서 지구와 한반도가 따뜻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1세기에 비해서는 [[한파]]가 잦고 강력했다. 20세기의 가장 늦은 윤달은 1984년 윤10월인데, 양력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가 윤10월이었다. 마지막 윤달은 1998년 윤5월. == 주요 사건 == * [[1903년]] - [[라이트 형제]], 동력 비행기로 비행 성공 * [[1904년]] - * [[러일전쟁]] 발발 * [[파나마 운하]] 건설 시작 * [[1905년]] - *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 발표 * [[앙리 마티스]]의 《[[앙리 마티스#s-3|모자를 쓴 여인]]》 출품 * [[피의 일요일 사건(러시아)|피의 일요일 사건]] *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의 귀환]]》 발표 * [[1906년]] - * [[리 디포리스트]]와 [[로버트 폰리벤]]의 3극 [[진공관]] 발명 * [[영국]]이 [[증기터빈]]을 주 동력으로 탑재하는 [[드레드노트급]] 전함을 취역. [[포함외교|군비경쟁 돌입]] * 핀란드에서 유럽 최초로 여성 참정권 도입 * [[1907년]] - *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구스타프 클림트)|키스]]》 출품 * [[파블로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출품 * [[1908년]] - * [[1908년 메시나 지진]] * [[포드 모델 T]] 생산 시작 * [[1910년]] - * [[한일합방]] * [[스즈키 우메타로]]의 [[비타민]] 발견 * [[1911년]] - [[신해혁명]] * [[1912년]] - * 중국 마지막 왕조 [[청나라]] 멸망 *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 [[발칸 전쟁]] 발발 * [[1913년]] -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초연 *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발표 시작 * [[1914년]] -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 [[1915년]] -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 발표 * [[1916년]] - 제1차 세계 대전: [[솜 전투]] * [[1917년]] - * [[러시아 혁명]] 발발 * [[마르셀 뒤샹]]의 《[[샘(마르셀 뒤샹)|샘]]》 출품 * [[1918년]] - * [[스페인 독감]] 유행 발발 *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및 [[파리 강화 회의]] * [[1919년]] - * 1927년까지 미국의 알코올 불법화 * [[베르사유 조약]] * [[아르놀트 쇤베르크]]의 [[12음주의]] 발명 * 아시아 최초의 정당 [[중국국민당]] 창당 * [[아일랜드 독립 전쟁]] 발발 * [[어니스트 러더퍼드]]의 [[핵반응]] 발견 * [[1922년]] - * 인류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건국 * [[로마 진군]] *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소설)|율리시스]]》 발표 * [[1924년]] - [[1924 샤모니 동계올림픽|최초의 동계올림픽]] 개최 * [[1925년]] - [[프란츠 카프카]]의 《[[소송(소설)|소송]]》 발표 * [[1927년]] - * [[국공내전#2.1|제1차 국공내전]] 발발 * [[조르주 르메트르]]의 [[허블-르메트르 법칙]] 발표 * [[찰스 린드버그]]의 대서양 횡단 * 최초의 장편 영화, 《[[재즈 싱어]]》 개봉 * [[1928년]] - [[알렉산더 플레밍]]의 [[페니실린]] 발견 * [[1929년]] - * [[1929년 월가 대폭락]] * 1939년까지의 [[세계 대공황]] * [[윌리엄 포크너]]의 《[[음향과 분노]]》 * [[1930년]] - * [[클라이드 톰보]]의 [[명왕성]] 발견 *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최초의 FIFA 월드컵]] 개최 * [[소금 행진]] * [[피트 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 출품 * [[1931년]]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완공 * [[1932년]] - [[마크 올리펀트]]의 최초의 [[핵융합]] 시연 * [[1936년]] - [[스페인 내전]] 발발 * [[1937년]] - *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s-2]]》 출품 * [[앨런 튜링]]의 [[튜링 머신]] 고안 * [[중일전쟁]] 발발 * 최초의 장편 만화영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개봉 * [[힌덴부르크 참사]] * [[1939년]] -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 [[1940년]] - 제2차 세계대전: [[프랑스 공방전]], [[영국 본토 항공전]], 및 [[영국 대공습]] * [[1941년]] - * 1945년까지 일어난 [[홀로코스트]] * 제2차 세계대전: [[진주만 공격]] * [[태평양 전쟁]]과 [[독소전쟁]] 발발 * 《[[시민 케인]]》 개봉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픽션들]]》 발표 * [[1942년]] - * 《[[카사블랑카(영화)|카사블랑카]]》 개봉 *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소설)|이방인]]》 발표 * [[1943년]] - [[노먼 볼로그]]의 [[녹색 혁명]], 멕시코에서의 첫 시행 * [[1944년]] -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 작전]]과 [[바그라티온 작전]] 개시 * [[1945년]] - *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추축국]]의 항복.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 * [[1946년]] - * [[에드워드 테이텀]]과 [[조슈아 레더버그]]의 [[박테리아 접합]] 발견 * [[윌러드 리비]]의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법]] 개발 * 에커트와 머큘리의 [[에니악]] 개발 * 《[[멋진 인생]]》 개봉 * [[국공내전|제2차 국공내전]] 발발 * [[1948년]] - * [[마셜 플랜]] * [[이스라엘]]의 건국으로 인해 시작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충돌 * [[잭슨 폴록]]의 《[[No. 5, 1948]]》 출품 * 한반도 분단, 각각 [[대한민국|남한]](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정부 수립 * [[1949년]] - * [[중국|중화인민공화국]] 수립 및 [[국부천대]] 단행 * [[조지 오웰]]의 《[[1984(소설)|1984]]》 발표 * [[1950년]] - [[6.25 전쟁]] 발발 * [[1952년]] - * 《[[사랑은 비를 타고]]》 개봉 * [[조너스 솔크]]와 [[피츠버그 대학]]의 최초의 효과적인 [[소아마비 백신]] 개발 * 최초의 [[수소폭탄]] 실험 * [[1953년]] - * 6.25 전쟁 휴전 * [[로잘린드 프랭클린]], [[모리스 윌킨스]], [[제임스 왓슨]], [[프랜시스 크릭]]의 [[DNA]] 구조 발견 * [[빌럼 데 쿠닝]]의 《[[여인 III]]》 출품 *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 * [[쿠바 혁명]] 발발 * 《[[로마의 휴일]]》 개봉 * [[1955년]] - * [[베트남 전쟁]] 발발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 발표 * [[윌리엄 개디스]]의 ''[[The Recognitions]]'' 발표 * [[1956년]] - * [[수에즈 위기]] 발발 * [[1956년 헝가리 혁명]] * [[엘비스 프레슬리]]의 ''[[Elvis Presley]]'' * [[1957년]] - 최초의 우주선 [[스푸트니크]] 발사 * [[1958년]] - 《[[현기증]]》 개봉 * [[1959년]] - [[중국 대기근]]의 시작 * [[1961년]] - * 최초로 우주에 간 인간, [[유리 가가린]] * [[조지프 헬러]]의 《[[캐치-22(소설)|캐치-22]]》 발표 * [[1962년]] - * [[앤디 워홀]]의 《[[마릴린 딥티크]]》 출품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소집 시작 * 《[[아라비아의 로렌스]]》 개봉 * [[1963년]] - *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존 F. 케네디 암살]] * [[마틴 루터 킹]]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연설 * [[직업과 자유를 위한 워싱턴 행진]] * [[1964년]] - [[비틀즈]]를 필두로 한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시작과 비틀매니아의 확산 * [[1965년]] - * [[밥 딜런]]의 ''[[Highway 61 Revisited]]'' 발매 * [[존 에드워드 윌리엄스]]의 《[[스토너(소설)|스토너]]》 발표 * 비틀즈의 ''[[Rubber Soul]]'' 발매 * [[1966년]] - * 1976년까지 일어났던 [[문화대혁명]] * [[비치 보이스]]의 ''[[Pet Sounds]]'' 발매 * 비틀즈의 ''[[Revolver]]'' 발매 * [[1967년]] - *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발매 *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발매 *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의 ''[[Are You Experienced]]'' 발매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 발표 * [[1968년]] - * [[68운동]]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개봉 * [[1969년]] - * [[우드스톡 페스티벌#s-2|1969년 우드스톡 페스티벌]] *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 * [[스톤월 항쟁]] * [[닉슨 독트린]] 발표 * [[1970년]] - [[1970년 볼라 사이클론]] * [[1971년]] - * [[마빈 게이]]의 ''[[What's Going On]]'' 발매 * [[방글라데시 집단학살]] * [[1972년]] - * [[갓프리 하운스필드]]의 현대적 [[CT]] 발명 * 《[[대부(영화)|대부]]》 개봉 * [[데이비드 보위]]의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발매 * [[롤링 스톤스]]의 ''[[Exile on Main St.]]'' 발매 * [[워터게이트 사건]] 시작 * [[1973년]] - * 제1차 [[오일쇼크]] * [[핑크 플로이드]]의 ''[[The Dark Side of the Moon]]'' 발매 * [[토머스 핀천]]의 《[[중력의 무지개]]》 발표 * [[1974년]] - [[무하마드 알리]] vs [[조지 포먼]] 《[[킨샤사]]의 혈투》 * [[1975년]] - *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Born to Run]]'' 발매 * [[사이공 함락]]으로 [[베트남 전쟁]]이 [[베트남 민주 공화국]]의 승리로 종, 베트남의 통일 * [[1976년]] - * [[스티브 잡스]]의 [[Apple I]] 제작 * 《[[택시 드라이버]]》 개봉 * 《[[록키]]》 개봉 * [[1977년]] * 《[[애니 홀]]》 개봉 * [[보이저(탐사선)|보이저]] 1, 2호 발사 * [[1978년]] - * 《[[스페이스 인베이더]]》 발매 * [[캠프데이비드 협정]] 체결 * [[이란 혁명]] 발발 * [[1979년]] - * [[더 클래시]]의 ''[[London Calling]]'' 발매 *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발발 * 《[[아스테로이드#s-4]]》 발매 * [[1980년]] - * 《[[코스모스(다큐멘터리)|코스모스: 개인 여행]]》 방영 * 《[[팩맨]]》 발매 * [[이란-이라크 전쟁]] 발발 * [[진 울프]]의 ''[[The Book of the New Sun]]'' 발표 시작 * [[존 레논]] 암살 * [[1981년]] - * [[IBM]], 최초의 16비트 PC, [[IBM PC]] 5150 출시, [[운영체제|OS]]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DOS]] 공 * 《[[갤러그]]》 발매 * 《[[동키콩(게임)|동키콩]]》 발매 * [[신자유주의]]의 확산 * 《[[프로거]]》 발매 * [[컬럼비아 우주왕복선]] 발사 * [[1982년]] - * [[포클랜드 전쟁]] 발발 * [[마이클 잭슨]]의 ''[[Thriller]]'' 발매 * 《[[잭슨#s-6]]》 발매 *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 [[1984년]] - 《[[1942(게임)|1942]]》 발매 * [[1985년]] - * [[MS-DOS]] 발매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발매 * [[라이브 에이드]] * 《[[Microsoft Windows]]》 첫 출시 * [[코맥 매카시]]의 《[[핏빛 자오선]]》 발표 *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 * [[1986년]] - [[체르노빌 참사]] * [[1989년]] - * [[베를린 장벽]] 붕괴 * [[1989년 천안문 사태]] * [[1990년]] - * [[월드 와이드 웹]] 등장 * [[독일 재통일]] * [[허블 우주 망원경]] 발사 * [[걸프 전쟁]] 발발 * [[1991년]] - * [[너바나]]의 ''[[Nevermind]]'' 발매 * [[소련 해체]] * [[Linux]] 탄생 * [[1992년]] - * [[마스트리흐트 조약]] 체결 * [[데일 프레일]]과 [[알렉산데르 볼시찬]]의 최초의 외계 행성 발견 * [[1993년]] - * 《[[쉰들러 리스트]]》 개봉 * [[오슬로 협정]] 체결 * [[1994년]] - * 북한 초대지도자 [[김일성]] 주석 사망 * [[르완다 학살]] * [[1995년]] - * [[GUI]] 기반 OS, [[Windows 95]] 출시 * 최초의 장편 CGI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 스토리]]》 개봉 * [[1996년]] - * 최초의 복제 양, [[돌리]] 탄생 *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Infinite Jest]]'' 발표 * [[1997년]] - * [[IMF 외환위기]] 발생 *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s-2.1.1|그란 투리스모]]》 발매 * [[라디오헤드]]의 ''[[OK Computer]]'' 발매 * 영국의 [[홍콩]] 반환 * 《[[타이타닉]]》 개봉 * [[웨일스 공비 다이애나]]의 사망 * [[1999년]] - * 《[[소프라노스]]》 방영 * 포르투갈의 [[마카오]] 반환 == 한국의 20세기 == '''※ 밑의 사진 모음 부분에서는 혼란과 [[반달리즘]]을 방지하기 위하여 정식 명칭을 사용합니다.''' || 한국의 20세기[br]{{{#!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0822048_STD.jpg|width=100%]]|| || [[1910년]][br][[경술국치]] || ||[[파일:attachment/31-1.jpg|width=100%]]|| || [[1919년]][br][[3.1 운동]]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rison_Release_of_Korean_activists.jpg|width=100%]]|| || [[1945년]][br][[8.15 광복]] || ||[[파일:external/www.mindan.org/20080815_02a.jpg|width=100%]]|| || [[1948년]][br][[대한민국]] 정부 수립과[br][[대한민국 제1공화국]] 출범 ||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30604142937b0103790.jpg|width=100%]]|| || [[1950년]][br][[6.25 전쟁]] 발발 || ||[[파일:attachment/f0020275_4af4c6d42e8b7.jpg|width=100%]]|| || [[1960년]][br][[4.19 혁명]] || ||[[파일:external/library.419revolution.org/41901-221.gif|width=100%]]|| || [[1960년]][br][[대한민국 제2공화국]] 출범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5.16_Coup_Park_Chung-hee.jpg|width=100%]]|| || [[1961년]][br][[5.16 군사정변]] || ||[[파일:external/images.joins.com/time_img02.png|width=100%]]|| || [[1963년]][br][[대한민국 제3공화국]] 출범 || ||[[파일:external/blog.donga.com/5118316111348436664.jpg|width=100%]]|| || [[1972년]][br][[10월 유신]]과[br][[대한민국 제4공화국]] 출범 || ||[[파일:external/archivenew.vop.co.kr/12082729_a84654.jpg|width=100%]]|| || [[1979년]][br][[12.12 군사반란]] || ||[[파일:external/weekly.donga.com/200711140500006_1.jpg|width=100%]]|| || [[1980년]][br][[5.18 민주화운동]] || ||[[파일:external/timetree.zumst.com/443d24c86ea342c795907696649c41d6.png|width=100%]]|| || [[1981년]][br][[대한민국 제5공화국]] 출범 || ||[[파일:external/www.segye.com/20110913001942_0.jpg|width=100%]]|| || [[1982년]][br][[KBO 리그]]의 시작 || ||[[파일:external/pds.joins.com/NISI20121011_0007159363_web.jpg|width=100%]]|| || [[1983년]][br][[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국내에서 일어난 사건은 아니지만, 영향과 파동이 컸기에 기재.] || ||[[파일:/image/pressian/2008/10/17/60081016175711.jpg|width=100%]]|| || [[1987년]][br][[6.10 민주 항쟁]] || ||[[파일:external/file2.instiz.net/03f2a9b083f5d454df9f3632294b5cb3.jpg|width=100%]]|| || [[1987년]][br][[6.29 선언]] || ||[[파일:external/www.womansense.org/2012100726096892.jpg|width=100%]]|| || [[1988년]][br][[대한민국 제6공화국]] 출범 || ||[[파일:external/kcm.kr/820baddd52c1e1f6c9640b285fe8527d.jpg|width=100%]]|| || [[1988년]][br][[1988 서울 올림픽|서울 올림픽]] || ||[[파일:external/monthly.chosun.com/1101_b084.jpg|width=100%]]|| || [[1997년]][br][[1997년 외환 위기|외환 위기]] || ||[[파일:external/archives.kdemo.or.kr/00717572_0001.jpg|width=100%]]|| || [[2000년]][br][[6.15 남북 공동 선언]] || ||[youtube(4o99MT7urO8, width=100%)]|| || [[노무현입니다]]의 인트로 영상. 제5공화국 이후의 20세기 정치상황을 잘 표현했다. || ||[youtube(rXiYdqJnu-w, width=100%)]|| || EBS 경술국치 100년 기억, 그리고 미래 1부 - 의병 || }}} || 20세기는 한반도의 한국사에서 명실상부 가장 변화가 심했던 격동의 시기였다. 한반도 역사의 시작부터 19세기까지의 수천년간 일어났던 변화를 모두 합쳐도 20세기 100년을 따라오지 못할정도. 20세기 한국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은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 두 사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사건 모두 한국의 역사 흐름을 포함해 전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고, 개개인의 인식과 가치관에도 큰 변화를 일으켜 오늘날 21세기까지도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세기는 19세기까지 변화의 정도가 크지 않았던 한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도 극심한 변화를 겪은 시기이다. 1897년에 선포한 대한제국은 개화기때 부터 근대문물을 받아들여 점차 성장한듯 했으나, [[대한제국]]은 1904년 [[한일의정서]]부터 1905년 [[을사조약]], 1907년 [[대한제국군]] 해산, 고종 강제퇴위 등을 거쳐 1910년 [[경술국치]]로 [[일본 제국]]에 합병되었다. 1910년대 일제의 [[무단 통치기]] 중 일어난 1919년의 [[3.1운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설립하는 계기가 되었고 1920년대 [[문화통치]], 1930년대 [[내선일체]] 시대를 거쳐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일제가 패배하며 35년간의 일제 시대가 끝나고 한국은 해방을 맞았다. 이후 기존 독립 운동 세력에 의해 [[조선인민공화국]]이 선포되었으나 미국과 소련은 조선인민공화국을 인정하지 않았고 이내 3년간 미소군정기를 겪었다. 해방 이후 한국은 자유주의와 사회주의가 충돌하는 [[냉전]]의 최전선에 서게 되었다. 1948년 자유주의 진영의 [[대한민국]]과 사회주의 진영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각각 건국되어 한반도 분단시대가 시작되었다. 1950년 북한의 침공으로 시작된 [[6.25 전쟁]]은 한반도를 전쟁터로 뒤덮으며 수많은 사상자를 냈고 1953년 정전 이후 70년째 분단이 지속되고 있다. 전후 [[대한민국]]은 35년 동안 [[4.19 혁명]], [[5.16 군사정변]], [[12.12 군사반란]] 등 정치적으로 혼란의 시기를 겪음과 동시에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군부 주도의 산업화와 경제 성장을 이루어냈다. 1987년 [[6월 민주 항쟁]]으로 민주화를 쟁취하였고 [[1988 서울 올림픽]] 개최, 1990년대 [[UN]]과 [[OECD]] 가입 등 전성기를 내달렸으나 [[1997년 외환 위기]]로 큰 철퇴를 맞으며 마지막까지 격변 속에서 한 세기를 마무리했다. 요약하면 제국주의와 근대화의 흐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세계 대전 시대 열강에 의한 식민지배를 겪고, 해방 이후 냉전 시대에는 냉전의 최전선에서 나라가 둘로 나뉘어 전쟁을 겪고, 이후 정치적으로는 군부 독재와 민주화를, 경제적으로는 전례 없는 폭발적인 경제 성장과 최악의 경제 위기를 모두 겪은 그야말로 '''대격변의 20세기'''라고 할 수 있다. == 경제사 == 경제사적으로는 1900년대에는 식민지 경영을 하고, 1910년대 [[1차대전]]의 종전 이후에 생긴 [[미국]]의 거품경제는 [[1920년대]]인 [[1929년]] [[세계 대공황]]이라는 대사건을 낳기도 했다. 그리고 그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자유방임주의]]에서 ([[사회주의]]를 결합한 [[자본주의]]인) [[수정자본주의]]로 전향하기도 했다([[1930년대]]). 하지만 가장 큰 부를 창출한 건 수요가 폭발한 [[1940년대]]의 2차대전과 [[1950년대]]의 [[냉전]]이었다. [[1960년대]] 정점을 이룩한 [[케인즈주의]]는 그러다 [[1970년대]]에 두 차례 [[오일쇼크]]를 맞기도 했다. 이로 인해 [[1980년대]] [[신자유주의]]가 대두되기도 하였지만, 미국에겐 쌍둥이 적자로 돌아왔다. [[일본]]에서는 사상 최대의 [[거품경제]]인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가 발생했다가 [[1990년]]에 총량규제 [[크리]]를 맞고 꺼지기도 했다. 그 이후 [[미국]]과 [[대한민국]], [[유럽]] 등지에서는 [[1990년대]]에 [[닷컴버블]](=IT버블)이 발생하기도 했다. 닷컴버블은 정확히 '''[[2001년]]'''에 꺼졌다. 그리고 [[대한민국]], [[태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에서는 [[외환위기]]를 겪기도 했다. 경제사가 대강 봐도 미국사 같은데, 사실 이 시대의 역사는 정치적으로는 미국과 [[소련]]의 대립의 역사인 [[냉전]]의 시대였고, 경제적으론 기축통화 달러를 통해 경제의 헤게모니를 장악한 [[미국]]의 역사였다. == 과학사 == 과학에도 대격변이 일어난 시기이다. 물리학은 [[뉴턴]]이 정립한 역학과 [[맥스웰]]이 정립한 전자기학으로 다 정리되는가 싶었지만, 몇몇 설명 불가능한 사례가 튀어나왔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플랑크의 광양자 가설을 필두로 한 [[양자역학]]이 탄생해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닐스 보어]],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에르빈 슈뢰딩거]], [[폴 디랙]] 등의 걸출한 과학자가 쏟아져나온 시기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 아인슈타인은 [[올해의 인물#s-6.1|20세기의 인물]]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세기가 과학의 세기라고 불릴만한 이유를 뒷받침한다. == 문화사 == == 맺음말 == 이 시기 동안 두 번에 걸친 세계대전, 대공황, 냉전 등의 수많은 위기와 그에 대항하는 번영, 급진적인 기술 발전이 이루어졌다. 때문에 20세기 초에 태어나 21세기까지 장수했던 사람들의 일생은 그야말로 역사 그 자체이다. 예를 들어 1912년생인 [[오토 폰 합스부르크]]의 경우 비행기가 막 개발되던 시기에 중세적, 귀족적 [[봉건주의|봉건국가]] 체제가 남아있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로 태어나 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으로 귀족 중심의 구체제가 멸망하는 것을 보았고, 국민주권 공화국이 [[아돌프 히틀러]]로 대표되는 민족주의 독재 체제 속에 시련을 겪는 모습도 보았다. 이후 [[냉전]]의 한복판에서 공화국의 [[시민]]이자 유럽의회 의원으로 살다가,[[스푸트니크|인류가 하늘로 로켓을 쏘아 올리고]], [[아폴로 11호|달에 착륙하는 것을 보았다]]. 말년에는 21세기의 자유주의적 사회 풍토 속에서 급격한 기술 혁신과 '''[[컴퓨터]]와 [[아이폰 2G|스마트폰]]이 상용화되는 것까지''' 모두 보고 [[2011년]] 98살의 나이로 죽었다. 때문에 진보주의 계열의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은 20세기를 '''극단의 시대'''(The Age of Extremes)로 규정하고 이에 해당하는 책을 저술했다. 하지만 이와 어울리지 않게 여태까지 폭력이 제일 적은 시기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이 주장의 논거는 사회의 폭력성은 당한 수가 아니라 당하는 비율이 높은 것이 그 폭력성을 대변한다는 것이다. 인구 대비로 볼 때 세계 대전의 사망자 수는 아주 적었고 오히려 십수세기 전의 당나라 때 [[안사의 난]]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의 인구 피해를 낳았다. 또 형벌의 가혹함, 일상생활에서의 폭력성 등은 빠른 속도로 줄어들었다.[* 물론 절대적인 규모는 제1,2차 세계대전이 훨씬 크긴 하지만.일단 1차대전만 해도 수백만명 이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2차대전은 그 7배에 달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이에는 대량 살상 무기 중 하나인 기관총의 역할이 특히 컸다.가장 극단적인 예시로는 '''단 하루만에''' 사상자가 58000명이나 나온 [[솜 전투]]가 있다.] 아직 20세기가 끝난 지 20년 정도밖에 안 되어 20세기에 활발히 활동했던 각 분야의 유명인들이 많이 남아있다. 그러나 당시 시대를 대표하는 [[정치인]]들은 전성기일 때가 비교적 고령인지라 한국에서는 [[전두환]]과 [[노태우]]가 2021년 사망하여 20세기에 대통령으로 재임한 전직 대통령은 없으며, [[소련 붕괴]]의 주역인 [[미하일 고르바초프]], 70년간 영국 국왕으로 재위한 [[엘리자베스 2세]] 등이 하나 둘 사망하고 20세기의 [[미국 대통령]]도 [[지미 카터]], [[빌 클린턴]] 단 두 명 뿐이라 이런 면에서 20세기는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 연대 == * [[1900년대]] - [[1900년]]은 제외. * [[1910년대]] * [[1920년대]] * [[1930년대]] * [[1940년대]] * [[1950년대]] * [[1960년대]] * [[1970년대]] * [[1980년대]] * [[1990년대]] * [[2000년대]] - [[2000년]]만 해당. == 참고 자료 == * KBS 대하다큐멘터리 <20세기 한국사: 해방(총 10부작)> (1999.08.09 ~ 09.04. KBS1): 해당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내용은 2000년 청년정신에서 <테마로 읽는 20세기 한국사: 해방>이란 책으로 엮어져 나왔다. * 한국 100년, 우리는 이렇게 살았다 (1999.02.26 ~ 10.14. MBC) == 관련 문서 == * [[역사 관련 정보]] == 20세기에 들어가는 해 == * [[1901년]] - [[1902년]] - [[1903년]] - [[1904년]] - [[1905년]] - [[1906년]] - [[1907년]] - [[1908년]] - [[1909년]] * [[1910년]] - [[1911년]] - [[1912년]] - [[1913년]] - [[1914년]] - [[1915년]] - [[1916년]] - [[1917년]] - [[1918년]] - [[1919년]] * [[1920년]] - [[1921년]] - [[1922년]] - [[1923년]] - [[1924년]] - [[1925년]] - [[1926년]] - [[1927년]] - [[1928년]] - [[1929년]] * [[1930년]] - [[1931년]] - [[1932년]] - [[1933년]] - [[1934년]] - [[1935년]] - [[1936년]] - [[1937년]] - [[1938년]] - [[1939년]] * [[1940년]] - [[1941년]] - [[1942년]] - [[1943년]] - [[1944년]] - [[1945년]] - [[1946년]] - [[1947년]] - [[1948년]] - [[1949년]] * [[1950년]] - [[1951년]] - [[1952년]] - [[1953년]] - [[1954년]] - [[1955년]] - [[1956년]] - [[1957년]] - [[1958년]] - [[1959년]] * [[1960년]] - [[1961년]] - [[1962년]] - [[1963년]] - [[1964년]] - [[1965년]] - [[1966년]] - [[1967년]] - [[1968년]] - [[1969년]] * [[1970년]] - [[1971년]] - [[1972년]] - [[1973년]] - [[1974년]] - [[1975년]] - [[1976년]] - [[1977년]] - [[1978년]] - [[1979년]] * [[1980년]] - [[1981년]] - [[1982년]] - [[1983년]] - [[1984년]] - [[1985년]] - [[1986년]] - [[1987년]] - [[1988년]] - [[1989년]] * [[1990년]] - [[1991년]] - [[1992년]] - [[1993년]] - [[1994년]] - [[1995년]] - [[1996년]]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999년 이후 1001년 만에 1이 들어가지 않는 첫 연도다.] [[분류:20세기]]